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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수술을 끝냈습니다.

조심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25-09-30 09:44:08

유방암.

항암과 수술을 끝내고 방사선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타입은 호르몬 양성타입인데 성격은 삼중음성 성격이 더 강하다고 재발 가능성도 더 높다고 하셔서 유방암도 끝을 향해 가고는 있지만 불안한 마음입니다

네이버 카페 유이도 가입이 안되어 몇 번 시도하다 말아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주변에서 이제는 음식이나 생활패턴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운동 보다는 늘 앉아 있던 습관이라 쉽지가 않네요.

 

신경 써서 잘 먹어야 할 음식들이나 식습관,

조심해야 될 습관들이 뭐가 있을까요?

물어보고 나니 바보 같은 질문입니다만 

댓글들 보고 하나라도 말아가면 좋을 것 같이 여기 올려 봅니다.

 

 

IP : 1.249.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하셨어요
    '25.9.30 9:47 AM (220.85.xxx.165)

    유방암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그냥 건강한 식단 챙겨드시는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쁜 음식 덜 드시고요. 마음 편히 즐겁게 지내시는 게 제일입니다. 6년차의 당사자성 발언입니다. 마음 편히
    즐겁게. 살찌지 않는 건강 밥상 적당한 운동 정도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 2. ...
    '25.9.30 9:50 AM (49.161.xxx.218)

    유방암에 나쁜음식들 검색해서 조심하고
    운동열심히하면서 잘자고 즐겁게사는게 최고입니다
    잘주무셔야해요 (수면이 최고인거같음)
    전 유방암4기로 14년째 잘살고있습니다
    이겨냈다고 봐도되요 ㅎ
    그리고 유이는 들어가봐야...더불안해져요
    전 안들어가요
    운동 꾸준히 1시간이상 하세요~~

  • 3.
    '25.9.30 9:54 AM (106.101.xxx.84)

    몰라서 댓글 달까말까 했어요
    힘들지 않게 이겨내셔서 완치되세요

  • 4. 쾌유를 빕니다
    '25.9.30 9:55 AM (211.235.xxx.133)

    수술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지인이 3기 였는데 15년 지났는데 잘 살고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그 지인은 매일매일 즐겁게 살아요.
    성격이 전에도 그랬어요.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지인은 국내 여행을 좋아했어요)
    아마도 그 영향이 큰것 같어요.

    원글님도 좋은것만 생각하고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 금방 완치되실겁니다

  • 5. ㅇㅇ
    '25.9.30 9:57 AM (112.170.xxx.141)

    저 유방암 15년차에요.
    특별히 뭘 더 챙겨먹는 것보다 균형있게 일반적인 식사 골고루 합니다.
    방사선 교수님께서 과로하지 않는 거 중요하다고 하셔서 무리하지 않게 생활하고 있고 수면의 질 적당한 운동 이정도 하고 있어요.
    길게 가야하잖아요. 초반에 너무 식단이니 건강식품이니 힘 빼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심플하게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항암 수술 애쓰셨어요. 건강하시길~~

  • 6. ...
    '25.9.30 10:04 AM (61.254.xxx.98)

    전 수술후 1년 되었고 허투 호르몬 양성인데 항암후 이제 막 허투 표적치료 끝났어요
    저도 계속 조심하며 살아야하는 사람이지만
    저는 예전에 외출을 잘 안했던게 나쁜 것 같아 꼭 1시간 정도는 바깥에서 걷고
    전보다 일찍 자고 과자 끊고 끊으니 살 빠져서 적정 체중 되었고
    먹는 건 크게 조심하진 않지만 단 음식 거의 안 먹고 렌틸콩 잡곡밥 주로 먹고
    소 돼지보다는 닭고기 생선 먹고 가공육 피하는 정도
    염색 안하고 반백으로 버티고 있어요. 가벼운 근력운동 꾸준히 하고요
    건강 기원하고 같이 화이팅 입니다.

  • 7. 원근입니다
    '25.9.30 10:11 AM (1.249.xxx.222) - 삭제된댓글

    예전엔 밥 먹고 나면 커피를 간단히 마셨는데 이젠 뭘 마실것도 없고 생활이 단순해 집니다

  • 8. ..
    '25.9.30 10:20 AM (182.209.xxx.200)

    고생하셨어요. 이제 다 끝났으니 관리만 잘 하면 된다 생각하세요. 이겨낸 원글님 칭찬해주시고, 앞으로도 잘 해나갈 수 있다고 마음먹으면 됩니다.
    식이도 중요하지만, 운동이 더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동생이 유방암 3기 수술하고 12년 지났는데, 정기검진 따라가보면 교수님이 항상 몸무게 얘기하세요. 약을 계속 먹으니 간수치도 자주 얘기하구요.
    운동 열심히 하라고 그러던데, 매일 규칙적으로 걷기운동 하세요.
    음식은 빵 과자 기름진 것 음료수 이런 건 주의하시구요.

    잘 유지하실 수 있어요. 힘든거 다 끝냈잖아요. 남보다 좀 더 부지런히 산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생활하심 돼요.

  • 9. 저는
    '25.9.30 10:57 AM (59.7.xxx.113)

    호르몬 양성이고 10월 말에 수술해요. 항암 8차는 끝냈어요. 유이카페 가입신청 하실때..원하는 패턴이 있더라고요. 저도 너덧번만에 되었네요. 근데 가입안하셔도...

    유튜브에 내용 되게 많아요. 당분 기름 조심하시고 저속노화 식단이 적당한것 같고요.

  • 10. ..
    '25.9.30 11:00 AM (222.117.xxx.76)

    힘드셧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 11. 고생하셨습니다
    '25.9.30 12:03 PM (211.36.xxx.28)

    토닥토닥..
    힘내시고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12. ㅡㅡ
    '25.9.30 12:58 PM (39.115.xxx.51) - 삭제된댓글

    쾌유 기원합니다.

  • 13. 경험자
    '25.9.30 1:36 PM (58.29.xxx.227)

    저도 4년차 항암이 젤 힘들고 수술까지 마치셨으면
    8부능선 다 넘으신겁니다
    방사가 젤 덜 힘들었어요
    유이 안보시는게 더 나았던거 같아요
    치료잘되니 일반적으로 건강에 안좋다하는거
    피하시면 될듯합니다
    살찌는거 숯불 가공육 알콜
    이거만 젤 주의하고 살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던거 성격 바꾸려 노력하며 삽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잘 이겨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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