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 ㅎ..도 모르는 50을 바라보는 아줌마예요..
인위적인 향 싫어해서 섬유유연제도 젤 약한거 쓰는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매일 잘 씻고 옷도 매일 갈아입는데..
왠지 냄새가 나는것 같은 느낌.. ㅠㅠ
후각 미각 둔해서
~향... ~맛... 잘 몰라요...
맛은 공유가 안되니 그렇다 치고
향은.... 가끔 지하철이나 사람 스쳐지나갈때...
훅~ 나는 냄세...
저도 누군가에게 그럴 수 있겠구나 싶어서..
향수하나 구입해서 가볍게 뿌리고 싶어요.. 유튜버가 추천해준 향수 구입했는데
좋은건지 아닌건지..................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묻따.. 82언니들 불러봅니다..
달콤한 향 말고 시원하고 산뜻한 향나는 제품중에 나도 좋고
너무 강하지 않아 남들에게도 민폐되지 않은 향수..........
적당한거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서민이라서 너무 비싼거 못 사요..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