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는 문정부가 무엇때문에 정권을 잃었는지 알면서 비전문가 국토부 장관을 그 중요한 자리에 앉히나요
대통령이 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고 공급으로 잡겠다고 큰 소리 쳤으면 획기적인 공급정책이 나와야죠
공급없는 공급대책이라니 발표는 도대체 왜한거에요?
이러니 공급대책 나오자마자 패닉바잉하지
정부만 지금 얼마나 심각한 것 모르나봐요
이재명 정부는 문정부가 무엇때문에 정권을 잃었는지 알면서 비전문가 국토부 장관을 그 중요한 자리에 앉히나요
대통령이 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고 공급으로 잡겠다고 큰 소리 쳤으면 획기적인 공급정책이 나와야죠
공급없는 공급대책이라니 발표는 도대체 왜한거에요?
이러니 공급대책 나오자마자 패닉바잉하지
정부만 지금 얼마나 심각한 것 모르나봐요
네네 무능하다치고.
오세훈 만세 해드리겠습니다.
오세훈 만세
무능한건 국토부 장관만이 아닐텐데요.. 아시면서
서울지역인데 재개발에 미친 오세훈은 쏙 빼네요.ㅋㅋㅋㅋㅋ
공급을 해야죠
노무현 문재인 공급없이 규제로 폭등 엄청 난거 봤잖아요?
또 그리 폭등 원 하세요?
정부도 임대만 짓는다는데
똘똘한 한채 정책을 오세훈이 만들었어요?
똘똘한 한채 정책 문재인정부때 180석으로 민주당
전국이 임대로 덮이는 그날까지 정진. ㄱ
파리는 80프로가 임대란다
서울에 임대주택 너무 부족하다
돈없으면서 죄다 빚으로 집살 생각하지마
임대 지어줄테니 저렴한 집에서 편하게 살어
번 돈으로 주식해서 종자돈 마련해
니들까지 매수에 가담하면 집값만 올라
니들이 매수행렬에 가담 안하면 집값 지금처럼 오르지않아
아무것도 안하니
오시장이 저 난리인거죠
진짜 이재명 대통령은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이제 포기합니다.
하
진짜 아까운 내 한 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공급대책을 가장한 수요억제책 또 내놓으니 시장이 저렇게 불장되는 거죠.
노무현 문재인 때 믿고 기다리다 뺨 맞은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믿고 기다리겠어요.
믿고 기다렸다가 집값은 어어어 두 세배 올라버리고
대출은 규제해버려서 나는 살래야 살 수도 없고
(대출 규제하면 안 오른다는데 왜 그렇게나 많이 올랐을까요?)
솔직히 전세가율 40프로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사람들도 부담스러워서 안 덤비거든요.
그 어떤 이슈가 없는 한...
근데 정부가 꾸준히 그 이슈를 만들어준다고나 할까요
보통은 전세가율이 40프로 이하로 떨어지면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차이가 자연히 너무 벌어지면서
매매가는 상승동력을 상실하고 잠깐 멈춤을 하거든요.
그 이전까지 너무 올랐다 싶으면 하락으로 추세전환을 하는 거고
덜 올라서 아직 더 오를 힘이 남았다면 다시 상승하는데....
솔직히 그 동안 올라도 너무 오랜기간 올랐잖아요.
2014년 즈음 저점 다지고
2016년 중후반 부터 오르기 시작한 거라
벌써 10년 가까이 다 되어 가는 시간이예요.
그냥 내버려 두면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이 저렇게나 크게 벌어졌기 때문에
잠시 소강상태 거쳤다가 하락전환할 타이밍 같은데
끊임없이 불쏘시개를 넣는 겁니다.
지금 제일 걱정되는 게 뭐냐하면요.
민주당이 전월세 건드리는 거예요.
매매가와 전세가 사이 저렇게 벌어진 갭을
전세가 폭등시켜 순식간에 다시 바짝 따라붙게 만든 사례
우리는 이미 봤었습니다.
문재인 1차 폭등기 이후
부동산이 잠시 소강상태를 거쳐 추세전환을 하려던 그 찰나
민주당은 임대차 3법을 통과시켜
순식간에 전세가를 다시 폭등시켜 매매가를 밀어 올리게 만들었죠.
이번에도 또 그러면 진짜 답이 없는 거죠.
이미 충분히 전세가와 매매가 사이가 너무 벌어져서 상승동력을 잃었는데
여기서 다시 전월세 건드려 또 뭔가를 다시 한 다면
전세가는 또 폭등할테고 매매가는 또 따라서 올라가겠죠.
이게 그냥 우려가 아닌 게
민주당은 그 동안 계속해서 무한전월세 몇 번이나 언급하고
2+2+2, 4+4, 혹은 10년 전월세로 계속 간을 봤었던 역사가 있어요.
진짜 이번에 혹시라도 전월세 건드리는 정책 다시 나온다면
민주당은 진짜 겉으로만 집값 때려잡는 정책을 할 뿐
속으로는 집값 부양에 올인하는 정당으로 판단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