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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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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3살에 시집와 54살까지 며느리로 살려니

.... 조회수 : 5,449
작성일 : 2025-09-29 10:25:48

정말 징그럽다 싶고 

남들 시부모는 다 돌아가셨는데

나는왜 아직도 추석 설레어 하는 90넘은 시부모가 있는지

죄받을 생각이 드네요

그와중 왜 우리만 시가 옆에 있는지

나도 명절에 내려 가는 고민좀 해봤음 좋겠어요

지금도 시부 허리 아파  입원해서 

퇴근후 병원 달려가고 있어요

다른 형제들은 수고 많다 ~ 추석에봐~ 하고 끝

나도 그러고 싶다 

IP : 118.235.xxx.12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29 10:27 AM (222.108.xxx.29)

    아휴 죄받을생각은요
    징글징글할만 하네요
    90넘었음 작작괴롭히고 좀 가시지

  • 2. ㅇㅇ
    '25.9.29 10:27 AM (211.222.xxx.211)

    남의 부모라 그렇겠죠.
    적당히 하세요.

  • 3.
    '25.9.29 10:28 AM (112.216.xxx.18)

    직장 안 다니고 대학 졸업하자 마자 결혼했나요?
    뭐 어쩔 수 없죠
    저는 50 언니들은 52 55 인데
    저희는 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신거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 4. 직장
    '25.9.29 10:36 AM (118.235.xxx.182)

    안다니긴요 졸업후 한번도 전업으로 산적없어요.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사회도 빨리 나온거죠

  • 5. 휴우
    '25.9.29 10:36 AM (110.15.xxx.45)

    지겨우실만 해요
    왜냐하면 너무 상하적이고 일방적인 관계니까요
    우리나라 시가문화가 뭐가 문제냐면
    저런걸 요구하니까 원글님 같은 마음이 나도 몰래 불쑥 든대요 그리고 나서 내가 나쁜사람 같아서 죄책감이 들구요
    이게 반복되면서 피폐해지는거죠
    서로 상호적인 문화로 바뀌면 저런 생각이 왜 들겠어요.

  • 6. ......
    '25.9.29 10:39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사람인지라.....
    시모 용심에 시집살이 시키고 그리 당당하던 분들이
    생활비 달라 보내야하고 이래저래 돈 들일 밖에 없다보니
    십수년 전 돌아가시기 전에 자식들에게 유산 깨끗하게 미리 나눠줘서
    집 사고 편히 사는 지인 보니 부럽더라고요
    다 자기 복은 따로 있다고 하니 제 복은 뭘로 오려나 싶습니다 하하

  • 7. geez
    '25.9.29 10:39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진짜 자식은 뭐하구요?
    그게 가스라이팅인겁니다.
    야근이라고 못가니 자식이 알아서 가보라고 해도 되잖아요.
    k며느리 진짜 극한이네요.
    나같으면 절대 안감.

  • 8.
    '25.9.29 10:40 AM (175.197.xxx.81)

    음님은 어지간히 공감능력 없네요
    내부모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요

  • 9. ...
    '25.9.29 10:42 AM (221.147.xxx.127)

    시부모의 자식 중 남편이 같은 피해자이자 제1의 원수인 거네요.
    더이상 하다간 제명에 못살 것 같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남편에게 1차 선언하시고 립서비스만 하는
    시부모의 다른 자식들에게도 선언하세요
    나이들 만큼 들었는데 왜 못하세요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시부모에게 재산 받으셔서?
    그동안 한 것까지만 정산하시고 이제 더 늙기 전에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 10. 천천히
    '25.9.29 10:45 AM (1.240.xxx.124)

    제 시어머니가 저에게 결혼한 죄때문에 그렇다고 하셨어요.
    그렇죠.
    결혼은 제가 했죠. 시어머니가 부추겨서 한건 아니더라구요.
    속상하네요.

  • 11. 팔자
    '25.9.29 10:48 AM (14.35.xxx.114)

    윗님처럼 제 시모도 제 팔자가 그러니 참아야한다고 해서 제가 이런 며느리 본 것도 어머님 팔자니까 참으세요~ 라고 해버렸어요

  • 12. 자식
    '25.9.29 10:55 AM (115.21.xxx.164)

    들은 뭐하고 님이 가나요? 저희 엄마도 병원 다니시는데 배우자나 친자식이 오지 며느리 사위는 안보여요.

  • 13. ...
    '25.9.29 10:55 AM (211.218.xxx.194)

    ㄴ 내가 결혼한죄로 어머니같은 벌을 받는거군요.

  • 14. 동글이
    '25.9.29 10:57 AM (106.101.xxx.66)

    너무 애쓰지
    말아요. 맘 단단하게 먹고 님이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 15. ......
    '25.9.29 11:06 AM (121.169.xxx.65)

    너무 어릴때 결혼해 그대로 길들여진것 같네요.
    원래 그 역할은 자식이 해야하는겁니다.
    자식들에게 토스하십시요.
    노인네 살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 16. 저도 오십대
    '25.9.29 11:08 AM (220.78.xxx.213)

    확실히 요즘은 결혼들을 늦게하니
    알거 다 알아서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는듯요
    저도 뭐 보통 아닌 성깔이긴하지만
    결혼 초반엔 그놈의 며느리 도리의 통념에서 자유롭지 못했어요
    순하고 무른 여자들은 오죽했을까 싶어요

  • 17. ㅇㅇ
    '25.9.29 11:08 AM (1.240.xxx.30)

    그냥 님 팔자려니 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나중에 시부모가 유산 같은거 당연히 주시지 않겠어요?

  • 18. 남편도
    '25.9.29 11:08 AM (118.235.xxx.69)

    병원가죠. 근데 남편은 일이 너무 바빠서 12시에도 퇴근하고
    잠만자고 가는 상황
    웃긴거 뭔줄 아세요 ? 병원에서 필요한거 있음 한꺼번에 말하면 되는데 계속 오게 할려고 하나씩 하나씩 필요한거 말해요 .
    제사도 남편이 싸우고 20년 이상 난리쳤죠
    그분들에게 제사는 예수님인데 예수 없다 하는 소리가 들릴리 있겠어요?

  • 19. 유산요?
    '25.9.29 11:29 A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애틋한 큰아들 준다던데요

  • 20. 에휴
    '25.9.29 11:29 AM (180.75.xxx.35)

    며느리 평생 가스라이팅 ㅠㅠ

  • 21. ㅠㅠ
    '25.9.29 11:40 A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30년이 넘었네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심심한 위로 드려요.

  • 22. 형님
    '25.9.29 11:53 AM (112.169.xxx.252)

    울형님
    내나이 70인데 시어머니 97세
    26에 시집와서 이제까지 같이 살아요.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 23. ,,,,,
    '25.9.29 11:53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세상에.. 직장다니면서 시부병원도 다니시고... ㅠ
    넘 힘드시겠어요. 위로드립니다.
    매번 와달라고 할때 가지 마시고 띄엄띄엄 한두번만 가주세요.
    솔직히 자기들 사정이지 며느리가 꼭 가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저라면 핑계대고 안가고 가끔 한두번만 가주겠습니다.
    매번 가주면 고마운게 아니라 당연한줄 알아요.

  • 24. ,,,,,
    '25.9.29 11:56 AM (110.13.xxx.200)

    세상에.. 직장다니면서 시부병원도 다니시고... ㅠ
    넘 힘드시겠어요. 위로드립니다.
    매번 와달라고 할때 가지 마시고 띄엄띄엄 한두번만 가주세요.
    자기들 사정이지 며느리가 꼭 가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저라면 핑계대고 안가고 가끔 한두번만 가주겠습니다.
    매번 가주면 고마운게 아니라 당연한줄 알아요.
    위에 몇십년 합가.. 끔찍하네요. ㅠ
    부모도 성인되면 같이 살기 힘든데..

  • 25. 근데
    '25.9.29 12:04 PM (35.216.xxx.173) - 삭제된댓글

    자신 스스로 목줄을 (결정권을) 넘긴 탓도 커요

    욕먹기 싫어 꾸역꾸역 끌려 다니신거죠

    저는 결혼하자 마치 저에게 채권자 처럼 구는

    것에 화가나 이혼 당할 각오 하고 싸웠어요

    원흉은 시부모가 아닌 남편이라는거

    남편이란 장벽을 넘으면 아무것도 거칠게 없아져요

  • 26. 아이고
    '25.9.29 2:23 PM (180.71.xxx.214)

    일핑계좀 대고. 가지 마셔요
    뭘 일끝나자 마자 달려가나요 ?
    어차피 몇일 입원할텐데요
    뭐가 급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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