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 잘하는 아이들 왜 이렇게 많나요

인생b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25-09-28 22:54:18

똑똑한 애들이.왜이렇게 많을까요. 저희 아이가 고3인데 초중등때 전학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인스타로 한 명씩 연결되어 그 동안 초등동창들을 많이 알게 되었더라고요. 그런 얘기는 평소에 자세히 듣지 못해 몰랐다가 오늘 우연히 이야기가 나와서 알게 되었어요. 

저희는 초등학교 중간에 이사를 나갔다가 중학교 일학년 때 돌아온 케이스입니다. 중학교도 다 다르고 해서 몰랐는데요~ 과학고간 애들도 많고 외고는 더 많고,,,  국제고도 있고 그것도아니면 다 학군지에서공부중이더라고요 진짜 다 대단하더라고요. 언제 그렇게 다들 열심히 공부를 시킨 건지... 우리 아이도 그렇게 시켰으면 잘할 수 있었을까? 딴엔 한다고 했는데 뭐가 부족했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고요.ㅎㅎ

 그거에 비해서 해맑은 우리 아이는 걔네들 소식 듣고 서로 다 반가워서 이미 다 인스타 맞팔이라며 쓸데없는 소리를 하며 웃어요 ㅎㅎ어릴적 칭구들이라는 식으로...ㅎㅎ 

우리 애도 다른집 부자 부모랑 나를 비교하면 기분 나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못난 마음 추스립니다. 진짜 큰 싹이없는 것 같은 아이 어르고 달래가며 공부시키는 거 너무 말 안 되고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입시판은 지옥이 맞고, 빨리 떠나는 사람이 승자라는 말이 진짜 뭔지 알겠어요ㅠㅠ

IP : 211.234.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8 11:01 PM (110.9.xxx.182)

    입시판 떠나서 5등급이거나 말거나 자퇴를 하거나 말거나...

    문제는 이래서 발전이 안된대요.

    교육감도 학부모만 뽑아야됩니다.

  • 2. ..
    '25.9.28 11:06 PM (211.210.xxx.89)

    공부잘한 아이들만 연락된거 아닐까요?

  • 3. 학군지
    '25.9.28 11:13 PM (211.234.xxx.134)

    학군지에서 공부하면 다 잘하는거예요?

  • 4. ......
    '25.9.28 11:13 PM (121.141.xxx.49)

    과학고, 외고 정원이 예전에 비해 늘어나서 아닐까요.

  • 5.
    '25.9.28 11:30 PM (118.219.xxx.41)

    위로만 비교하니까 똑똑한 아이들이 많죠
    원글님의 자녀분이
    전국 1등이어도 만족 못하시죠...
    세계의 영재들을 보고...

    원글님 자녀분 뒤에 더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원들님 자녀분만큼 못해서 슬픈 아이도 있고요
    자녀분만 보세요

    말은 이렇게해도
    제 아이 고3되면 어쩔까싶기도해요

    그래도
    지금도 아이 주변 다른 잘 하는 아이들 보며
    조바심은 나도
    거기까지입니다...

    저도 그럴까 싶지만
    제가 입시 치뤄보고
    대학가보니
    지 그릇대로 하는건 사실인듯요

  • 6. 맞아요
    '25.9.28 11:33 PM (211.34.xxx.59)

    저도 애들 친구부모들이 죄다 잘살아서 그냥 조용히 아이 건강한것만으로 감사합니다 ㅎ

  • 7.
    '25.9.28 11:50 PM (39.115.xxx.2) - 삭제된댓글

    원래 남의 아이들은 다 공부 잘해요.

  • 8. .,.,...
    '25.9.28 11:56 PM (59.10.xxx.175)

    원글님아이같은 애가 사회성도 좋고 생각도 그리 복잡하게 안해서 결국은..뭐또 비곳질이긴하다만 암튼 결국 젤 잘살겁니다.

  • 9. ㅇㅇㅇ
    '25.9.29 12:27 AM (175.210.xxx.227)

    저흰 일반고 간애들 입결이 훨씬 좋았어서
    국제고 외고 자사고 간애들 죄다 재수삼수해도
    인서울 간당이던데

  • 10. ..
    '25.9.29 12:40 AM (175.119.xxx.68)

    공부 못해서 집이랑 거리있는 저 어디 시골 구석진 곳에 학교갔다면 인스타 이런거 했을까요
    보일게 있으니 인스타 하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932 대낮에는 러닝을 어디서 하시나요? 4 ... 2025/09/30 1,920
1755931 90세 허리 수술이나 시술 해주나요? 22 .... 2025/09/30 3,234
1755930 기념 우표, 동전 수집한 것 처분 3 당근 2025/09/30 1,525
1755929 막돼먹은 것들이 정치인이 해.. 2025/09/30 1,188
1755928 지하철에서 놀랬어요... 1 ... 2025/09/30 4,579
1755927 자동차보험, 그대로 하려면 링크들어가서 그대로 선택하면 될.. 5 2025/09/30 1,019
1755926 10시 [ 정준희의 논 ] 공영방송과 YTN , 시민이 지.. 같이봅시다 .. 2025/09/30 807
1755925 릴스에서 돼지 카페같은 곳을 봤는데 1 ........ 2025/09/30 1,471
1755924 요즘 초등학교는 반장 안 뽑나요? 5 질문합니다 2025/09/30 2,180
1755923 KBS-FM 정다운 가곡 너무 좋아요 3 추천 2025/09/30 1,702
1755922 부동산 까페는 가관이네요... 서울 평당 5억은 되야 한데요 13 00000 2025/09/30 4,903
1755921 김용민 극대노 7 그냥 2025/09/30 3,143
1755920 시부모 일찍 가시면 며느리 복이라는 말 31 ..... 2025/09/30 8,065
1755919 사복 실습 끝내고 자료도 모두 정리하고 1 사회복지 2025/09/30 1,626
1755918 쇼핑을 못하니 힘든 시기 어떻게 버티죠 4 전직쇼핑광 2025/09/30 3,036
1755917 경북매일..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서울 편중 벗어나야 8 ... 2025/09/30 1,861
1755916 침대에 온수매트 깔았어요 3 ... 2025/09/30 1,491
1755915 와이드핏 청바지 어때요? 7 청바지 2025/09/30 3,881
1755914 연휴에 뭐 보실겁니까 4 쉬시는 분들.. 2025/09/30 2,171
1755913 대하 사놓고 다음날 먹어도 되나요? 2 Q 2025/09/30 1,215
1755912 남편이 다정한 자식 둔 친구를 부러워해요. 8 어휴 2025/09/30 4,412
1755911 법사위원장 절대 국힘한테 주면 안된다고 봐요 7 저는요 2025/09/30 1,982
1755910 최욱 너무 좋아! 10 ㅇㅇ 2025/09/30 3,653
1755909 마을버스에 50억 벌벌뜰면서, 한강버스에 1500억 쾌척 15 ㅇㅇ 2025/09/30 3,577
1755908 우리들의 발라드 같이봐요. 4 ... 2025/09/30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