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수리된집
가격이 살짝 싸다는 이유로 가계약하고 왔는데
막상 보니 고칠것들이 많고
수리비 계산하니 금액이 너무 올라가서요..
500만원 버리게 될것같아요.
사실 원래 가고싶었던 동에 수리해서 들어가고픈 적당한 가격의 집이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보고 평소 거래 트고 지내던 부동산에 가서 그집 보여 달랬더니 그집 안파는집이라고해서 포기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집을 보여줘서 이것뿐인가보다하고 계약했는데
집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다른부동산에 전화해보니 원래봐둔 집도 거둔게 아니더라고요.
저 올해 너무 험난해요
되는일이 잘 없는거 같아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