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장롱 면허가 많다고 들었어요
젊어서는 필드 뛰지만
출산 육아때문에 전업으로 사는 경우가 많고
대체로 남편이 의사인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여의사분은 자기 자녀는 의사 안시키고 싶다고 까지
너무 힘들고 힘든 직업이라
남자들보다 살아남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보통 여의사 하면 중년이나 노년에는 어떤일하나요
그냥 주부로 살다 가는 경우가 많은가요
대체로 장롱 면허가 많다고 들었어요
젊어서는 필드 뛰지만
출산 육아때문에 전업으로 사는 경우가 많고
대체로 남편이 의사인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여의사분은 자기 자녀는 의사 안시키고 싶다고 까지
너무 힘들고 힘든 직업이라
남자들보다 살아남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보통 여의사 하면 중년이나 노년에는 어떤일하나요
그냥 주부로 살다 가는 경우가 많은가요
어릴때부터 감기 걸리면 다녔던 친정 동네 병원 할머니 의사쌤은 집에서 가만 앉아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 까지 진료 보셨다는...
겠죠. 간호사 면허는 몰라도 의사 면허 썩히기는? 좀 아까운데요.(간호사 면허는 썩힌 사람이 바로 접니다.)
저 아는집은 부부 의사인데 부인도
출산할때까지 병원 나가고 아이 낳고
산후 조리만 하고 입주도우미 베이비 시터
두고 똑같이 일하던대요
센 팔자죠.
험한 꼴 많이 봐야하고 출산시에도 쉬지도 못하고.
환자와의 분쟁.의료사고 스트레스 엄청나고..
남편이 벌어다주는돈 편히 쓰고 사는 팔자가 최고인듯요.
케바케 맞아요 기러기 나갔더니 엄마 의사인 집 2케이스 있었어요 남편들 의사고요 젊은나이 때에 따라 육아만 충실한 사람도 있겠지요 양가도 부유하면 돈벌필요성 못느끼고 그러다 주욱 주부?
케바케죠..
제 친구들은 죄다 일해요..
애들 어릴 때는 도우미 이모님 쓰거나 양가 부모님 도움 받고 일하고..
저는 출산휴가 가기 전까지 당직도 다 섰어요..
전공의 때도, 전문의때도..
제 당직 다 못 서고 중간에 애 조산할까봐 퇴근만 하면 애 안 나오게 누워있었네요.
힘든 직업이지만, 본인이 원하면 페이를 좀 덜 받고 오전만 일하거나 할 수도 있어요.. 파트타임으로요..
간혹 애 낳을 무렵부터 한 두 해 쉬다가 다시 일하는 경우는 봤어도
아예 계속 쉬는 경우는 제 친구중에는 못 봤어요..
둘중 한명은 교수인 경우 꽤 있고 교수 되기까지 한쪽이 밀어줌
남편이 벌고 아내는 아이셋 낳을때까지 친정부모가 키워주고 거의 무급펠로우로 일하다 교수 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육아때문에 쉬다가도 교육비때문에 복직해서 페이닥으로 부부 둘이 세후 연봉 5억씩 되니 부럽
이길여선생이 시러합니다ㅋ
그 어려운 공부하고 왜 썩히죠?
주부보다 의사선생님이 훨씬 멋진데..
보통 교수나 개업하죠
주변에 여의사들은 애들 키우면서 파트타임 나가더라구요.
시간도 많고 돈도 벌고 좋아보였어요.
아이 초등3학년까지 파트로 일하다가
6학년 되니 돌아가던데요... 저희동네 파트타임으로 일한다면 다 의사나 치과의사인줄 알아요. 예뻐서 스튜디어스였을까 했던 엄마는 치과의사, 파트로 일한다는 모델같은 엄마는 마취과의사.. 판사나 변호사 엄마들은 계속 일하는데 의료계쪽 엄마들은 쉬거나 파트로 일하다가 돌아가는거 보고 일 가정 양립 위해서는 의사가 최고다 싶었어요
주위에 의사인데 노는 사람 못 봤어요
친구들 엄마들도 의사면 다들 일했고 친구들도 여의사로 다들 일 잘 하고 있어요 왜 놀아요 공부를 그렇게 해서
여의사들이 대체로 장롱면허가 많다고 도대체 누구한테 들었어요?
주변에 실제로 아는 의사는 한명도 없죠?
전혀요.. 여고 동기, 주변에 여자 의사들 보면 애 셋 낳고도 현직에서 돈 잘 벌구요..
베이비시터 여유있게 쓰니 오히려 육아에 대한 부담이 없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놀고 있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그리고 자식 의대보내려고 엄청 애써요.
약사얘길 잘못 알고 있는 듯. 장롱면허인 약사는 많아도, 의사는 거의 없어요. 소송이나 트라우마 생겨서 집안에 들어앉은 경우는 한 두번 본 듯.
의사집이 의대 보내려고 더 기써요...주변 보면. 이만한 직업이 없거든요. 명예와 돈을 다 쥐고 가는.
저희집안에도 있습니다.
아이 둘 낳고
작은 애가 초등 입학 후
복직했어요.
주변에도 여러 명 있습니다.
입에 풀칠만 하면 전업으로 사는게 최고다 하는게 82 정서지민
의사가 둘이 벌면 얼마나 시너지가 나는데요
의사 부부들이 반포 집값 다 올려놓은거예요
반포 서초엔 변호사 판검사 많죠. 사업가들도
압구정 청담엔 공부안해도 되는 집안부자들
의사들은 원래집 부자인겨우 뺀곤 많이 못봤어요
반포 부부의사 얼마나 많은데요
문재인때 초등입학이라 갈아탄 집들 많아요
센팔자라니.. 본인 능력에서는 엄두도 못냈을 직업일텐데요.
원글님 주변에 여의사 없으신듯요
제 친구들도 노는애들은 10에 1명 있을까말까예요
거의 없어요..
옛날 사람들은 그랬을까요? 전 40대입니다
아무리 일 안해도 최소한 주2일은 일하고 대부분 애 조금 크면 풀타임으로 더 많이 하네요
저는 50대인데
주변 여의사 쉬는 사람 없어요
장농면허로 썪히는 경우는 다른 전공 해서 다른 직업 가져도 그랬을 사람들이에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여의사는 같은 의사끼리 결혼하는 게 젤 안정적이고 본인 직업 이어 가기도 좋아요.
저 개원의 시절에 같은 건물 개원의들 공교롭게도 다 여자원장님들이었는데 남편들 전부 의사이고 종병 근무했어요.
사실 여자가 교수나 종병 근무하고 남자가 개원하는 게 여자 입장에선 좋지만....
이런 경우가 잘 없어요.
같은 페닥끼리도 많고 이건 과 특성과 수요에 따라 페닥 생활 오래 할 수 있는 과가 있고 아닌 과도 있으니깐요.
파트 수요 높은 과이면 이게 젤 꿀이죠.
개원의 남편 두면 여자가 파트 나가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보통 자기 벌어서 자기 쓰는 게 많구요.
근데 직장인이나 사업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안돼요.
사업으로 잘 나가는 놈이나 될성 부른 놈이 연결되진 않고 꼭 양아치거나 무늬만 사업가인 것들이 많아요.
직장인이라도 예전 나이 많은 여의사들은 남편이 대기업 임원 달고 할 정도면 뭐 잘 사는데 요즘엔 여자가 훨씬 잘 벌면 때려치는 것들이 하도 많아서...
제가 40대 중반인데 직장인 남편 둔 여의사들 삶이 젤 파란만장해요.
이혼도 많고 본인이 욕심을 못 내려놓으면 남편이 못 벌면 못 버는대로 살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자기 삶이 피로해지더라구요.
간조나 약사도 아니고 여의사가 진짜 손 놓고 노는 경우는 한 학년 80~100명으로 치고 여자
1/3 30명으로 봅시다. 그 중 한 두명이라고 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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