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식구 추석에 시댁 안가요

...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25-09-28 17:08:35

둘째 고3. 정시준비. 

큰애때도 고3은 항상 오지 말라하셨음. 엄마도 오지말고 집에서 애 챙기라고.

이번에는 큰애도 못가서 남편이랑 막내 두명만 가기로 함. 기차표 2인만 예약.  

 

어머님이 무릅 인공관절 수술 하신지 3주 되심. 

아버님이 남편한테 어머님 컨디션도 그렇고 하니 오지 말라고. 아들 오면 니네 엄마 또 막 무리해서 음식한다고. 

딸셋에 아들 하나 있는 집안이라 어머님의 아들 사랑은 어마무시함요. 이럴때 보면 울 시아버지는 사랑꾼 같아요. ㅎㅎㅎ

 

좀전에 남편이랑 마트가서 장보면서 당신이랑 막내는 가니까 하면서 안가는 가족들 껏만 생각해서 카트에 담고 있었는데 자기도 안간다고.. 아니 못간다고. 아버지가 오지 말랬다고. 

 

디게 실망하네요. 하긴 가면 자기 좋아하는 거 잔뜩 먹을텐데 집에 있음 마누라가 애들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해줄꺼니까 ㅋㅋㅋ

IP : 180.228.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공관절
    '25.9.28 5:25 PM (175.113.xxx.3)

    무릎 수술 3주 됐으면 음식 어차피 못하세요. 그리고 재활치료는 안 받으시나요? 연세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원글님 시집에 안 가는건 잘 됐네요.

  • 2. ..
    '25.9.28 5:28 PM (112.145.xxx.43)

    남편 혼자라도 다녀오라고 하세요
    시아버지가 오지말라는게 자식이지만 늘 손님처럼 왔다가니 불편한거잖아요 자식이지만 대접해야하는 손님이요
    이번엔 남편이 음식좀 준비해가서 ㅡ구워먹을 소고기나 회떠가서
    자식이 차려드는 음식 드시도록 해보세요

  • 3. ...
    '25.9.28 5:31 PM (180.228.xxx.184)

    수술은 서울오셔서 강남성모에서 받으셨고. 재활은 재활병원에서 하고 계시고. 담주에 본인 집으로 내려가세요. 얼마전에 병원가서 뵙고 왔는데 재활 잘 받으셔서 그런가 잘 걸으시더라구요. 연세가 많아서 걱정 했는데 결과가 좋으세요.
    어머님은 당신이 아무리 아파도 아들이 우선인 분이라서...
    아마 아들 내려가면 음식 어떻게서든 하실 분이긴 해요.
    남편이 내려가서 어머님 좀 케어하고. 음식은 사먹고 그러면 좋은데 절대 어머님이 그렇게는 안하실분이라서...

  • 4. 좋은 시집
    '25.9.28 5:34 PM (140.248.xxx.3)

    진상시집은 오라가라 말 안해요. 오라히고 싶지만 진상짓인지 알아서 말은 안하고 오지말라고 말도 안함

  • 5. ...
    '25.9.28 6:54 PM (211.227.xxx.118)

    남편도 안가야죠. 엄마가 아들 왔다고 뭐 한번이라도 움직여야 하니..이번은 다 쉬는걸로.

  • 6. ..
    '25.9.28 8:26 PM (211.235.xxx.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먹고 사는 집안인가봐요.
    시어머니가 집안을 평생 그렇게 만드신 본인 탓이죠.
    그 집 아들은 엄마가 아픈데 못가는게 어딨어요? 안가는 거지.
    추석이라고 아들이 와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 꺼 뻔하니 아버지도 오지말라 하는거고.
    원글이 음식 조금 챙겨보내고 시골 부모님이 몇 말씀만 좀 해주시면 몇 끼 해먹고도 남아요 . 아들이 설거지하고
    하루이틀 사먹거나 아들이 음식 포장해가서 밥만 해서 있는 김치랑 먹어도 되니 좀 놓으셔도 되는데..남자들 저런 면에서 나몰라라 하는거 주변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웃겨요.
    여긴 장성한 아들 가진 할머니들만 모이셨나요?

  • 7. ..
    '25.9.28 8:27 PM (211.235.xxx.2)

    여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먹고 사는 집안인가봐요.
    시어머니가 집안을 평생 그렇게 만드신 본인 탓이죠.
    그 집 아들은 엄마가 아픈데 못가는게 어딨어요? 안가는 거지.
    추석이라고 아들이 와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 꺼 뻔하니 아버지도 오지말라 하는거고.
    원글이 음식 조금 챙겨보내고 시골 부모님이 몇 말씀만 좀 해주시면 몇 끼 해먹고도 남아요 . 아들이 설거지하고
    하루이틀 사먹거나 아들이 음식 포장해가서 밥만 해서 있는 김치랑 먹어도 되니 좀 놓으셔도 되는데..남자들 저런 면에서 나몰라라 하는거 주변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웃겨요.

  • 8. ..
    '25.9.28 8:30 PM (211.235.xxx.2)

    특히 다리수술 하시면 엄청 우울해하세요.
    내맘대로 거동이 안되니.
    아들은 어떻게든 내려 가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33 요즘에 팔이 등뒤로 안돌아가서 유튜브 보고 운동을 했는데요 3 . 2025/10/05 2,827
1745632 한고은씨는 매일 술 마시는거 같은데 날씬하네요 21 ,,, 2025/10/05 18,596
1745631 노인분들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9 ... 2025/10/05 3,206
1745630 국끓이는데 3 명절 2025/10/05 1,769
1745629 자기중심적 남편 정말 싫어요 6 .. 2025/10/05 3,363
1745628 방금 전찌개 해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15 맛있네 2025/10/05 3,482
1745627 뭐 물어보면 맨날 왜? 왜물어봐? 라고 하며 대답 잘 안하는사람.. 4 ... 2025/10/05 2,330
1745626 나이들면 자식아픈거도.. 16 ... 2025/10/05 7,211
1745625 미국 트럼프 자기 무덤 팠다 13 공부합시다 2025/10/05 6,040
1745624 한인섭 - 검찰개혁추진단..이름부터 잘못된 접근이다 9 .. 2025/10/05 1,696
1745623 면역. 치매. 노화 한꺼번에 잡는 비타민B3. 안 먹으면 손해입.. 5 유튜브 2025/10/05 4,976
1745622 KFC 는 왜 망해가고 있나요 35 왠일이래 2025/10/05 19,320
1745621 모기 때문에 2 모기소리 2025/10/05 2,283
1745620 직장 다니는 손주들 15 ㄱㄱ 2025/10/05 6,982
1745619 제사지내는 사람들 이젠 20%밖에 않된다네요 20 제사 2025/10/05 7,590
1745618 사주에 물이 없다는데 강가 근처 이사 도움 될까요? 14 oo 2025/10/05 4,333
1745617 테슬라 로봇 보세요. 옵티머스. 6 ........ 2025/10/05 3,378
1745616 혐중시위는 단순 갈등 아닌 민주주의 시험하는 '사건' 8 ㅇㅇ 2025/10/05 1,597
1745615 계엄까지 했는데 ...멸공밴드 3 공유 2025/10/05 2,198
1745614 김현지 = 국정농단이네요. 25 사과호박 2025/10/05 5,261
1745613 중국, 서해 해양조사 상습방해…5번중 1번 ‘어깃장’ 12 ㅇㅇ 2025/10/05 1,213
1745612 해외 가져갈 수 있는 한도 7 비행기 2025/10/05 2,887
1745611 명언 - 성공한 사람 2 ♧♧♧ 2025/10/05 2,575
1745610 연휴가 길어서 해외여행들 많이 갔나요? 8 ... 2025/10/05 4,593
1745609 요로감염증상이 있는데 연휴라 어떻게 해야 할지 2 병원 2025/10/05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