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가기 귀찮 ㅎㅎ
디자이너 신경 은근히 쓰이고
비용도 비싸기도 하고요
근데 로봇값이 월등히 비싸겠죠?;;
미용실 가기 귀찮 ㅎㅎ
디자이너 신경 은근히 쓰이고
비용도 비싸기도 하고요
근데 로봇값이 월등히 비싸겠죠?;;
좀 별로..
날카로운 가위을 로봇에게 맡기도 내 머리를 컨트롤하게하다니 아무리 정교하다해도 난 안할래요
저는 머리 시원하게 박박 감겨주고 행궈주고 두피마사지도 해주는 로봇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모뷔페의 국수로봇 엉망으로 국수 주는 것 보면
로봇 못 믿어요
국수 국물을 한숟가락 정도 주는데 어이없었어요
직원에게 다시 달라고 했네요
진심 그런 로봇 나오길 바래요!
사진 제시하면 그대로 컷트해주는 로봇!
사람은 못 믿어요
4센티 잘라 달라 하면 10센티는 잘라 내는게 다반사
오작동해서 귀싹뚝 자르면 어떡해요.
커트가 얼마나 섬세한 기술인데 그걸 로봇이 할 수 있을 정도면
정말 엄청 기술이 발달해야 해요 ㅠㅠㅠㅠ
그리고 인간이야 머리카락만 자르겠지만 오동작나서
귀나 얼굴 머리 찌르거나 자르면 생각만 해도 소름끼쳐요 ㅠㅠㅠ
윗분들 설명한 이유때문에 미용사는 로봇이 대체 못하죠. 그래서 앞으로도 유망한 직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