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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왜 선풍기가 필수품인지 몰랐어요. ㅠㅠ

ㅠㅠ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25-09-28 13:35:14

이제 50대 초인데, 작년부터 갱년기 증상중에 열이 갑자기 올라서 땀이 나고

갑지기 식고 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아주머니들께서 선풍기를 끼고 산다고 하시는 것을 이해 못했어요.

제가 요즘 그러고 있네요.

직장에서 책상위에 이 여름이 다갔는데 탁상용 선풍기를 놓고 열이 오를 기미가 들면

얼른 틀어서 마구 식히고... 그러다가 추워서 떨고...

힘들어요.

유방암 환자라서 여성호르몬제도 먹지 못합니다.

여성호르몬을 막는 호르몬제도 먹었다가 부작용으로 끊고 있고 최대한 여성호르몬이 얼른 

끊어지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50대초인데 아직 현역에서 일도 많이 하는지라 특히 출근준비할때 힘들고

화장하다가 갑자기 땀나면 화장도 지워지고 머리하다가 땀나면 머리도 망가지고

옷입다가 땀나면 끈끈하고...그리고 직장에서 일하다가 땀나면 힘들고.

갱년기에 끝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정말 생활체육인이라 할만큼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이 폭발한 열감은 견뎌내기가 힘듭니다.

좋은 방법들 없을까요?

 

IP : 180.69.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이 있죠
    '25.9.28 1:39 PM (220.78.xxx.213)

    근데 생각보다 오래 가요
    4-5년?

  • 2. ..
    '25.9.28 2:06 PM (112.145.xxx.43)

    핸드형 선풍기 사용해도 되구요
    저는 그걸 종종 사용해요
    같은 사무실에서도 저는 더운데 다른 직원들은 춥다 하거든요
    저만 사용할수 있는 무선 작은 핸드형 선풍기 필요합니다

  • 3. ㅌㅂㅇ
    '25.9.28 2:06 PM (182.215.xxx.32)

    사람 따라 다르지만 갱년기가 아주 오래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4. 끝이
    '25.9.28 2:47 PM (180.69.xxx.109)

    있는 하는군요.
    그때까지 열심히 버텨봐야겠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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