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갈수 있는 거리에 있던 매장 2개 다 문닫았어요.
비싼거도 아니고 싼거도 아니고 가격이 애매해서일까요?
걸어서갈수 있는 거리에 있던 매장 2개 다 문닫았어요.
비싼거도 아니고 싼거도 아니고 가격이 애매해서일까요?
가격도 애매하고 낡은 브랜드 느낌이라 그런가 봐요
잘되던 동네 이디야가 메가커피로 바뀌었어요.
경기도 역세권 오피스가에선 잘되더라구요.
점심때 꽉차있던데요.
저희 동네 주인인지 알바인지 너무너무 불친절
이디야 본사에 전화했는데 하루 종일 연락 안됨
고객의 소리 이런것도 찾기 힘들고
메가 등 저가 커피형 치고 올라오는 시기에
트렌드 못 따라가는건 차치하고 매장 관리도 엉망이었고
곧 망할만 했어요.
전 이디야커피 좋아하는데 포지션이 아쉬워요
커피말고도 차종류 좋은데
임영웅 모델로 쓰지 ㅠ
포지셔닝이 애매해서 매출이 점점 줄고 있다는 기사를 몇달 전에 봤어요
아예 저가도 아니고 프리미엄도 아니고 애매모호
변우석을 모델로 쓰고도 매출 회복이 안된다고...
우리동네 이디야 옆옆에 빽다방 열더니
이디야 곧 문닫고, 그 자리에 메가커피 열었는데
두집다 잘돼요
그냥 이디야 장사 잘 안되고 저도 별로 안가고싶음
주변에 까페 없었을땐 엄청 잘됐는데
메가 컴포즈 빽다방 생기고는 2년후 없어졌어요
포지션이 애매하죠 특별히 커피맛이 좋은 로스터리카페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격이 저가도 아니고
맛없고 저가에비해 비쌈
양을늘리면서 가격은 비싸졌는데 맛이없어지고 그중 디카페인라떼는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