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임신하고 출산 앞두고 있어요
출산축하금 어느정도 주면 좋을까요?
형편상 제가 일도 해야해서 조리원 나와서
도와주는것도 못할것같아서요
집대출도 있고 막 여유롭지는 못해요
외동딸인데 아무것도 안해주기엔
너무 미안해서요. 어느정도 선이면
좋을까요?
딸이 임신하고 출산 앞두고 있어요
출산축하금 어느정도 주면 좋을까요?
형편상 제가 일도 해야해서 조리원 나와서
도와주는것도 못할것같아서요
집대출도 있고 막 여유롭지는 못해요
외동딸인데 아무것도 안해주기엔
너무 미안해서요. 어느정도 선이면
좋을까요?
주변에 손자 본 분들 말 들어보면 백만원은 기본으로 준다대요
25년 전에 100만원 받았는데
지금 시세는 얼마일까요??
하는 거죠.
100만원 정도가 무난할 거 같은데요
산후조리원 2ㅡ3주비용 알아보고 그돈 줄거같아요
작년 초 며느리 5백 줬는데
며느리 친정에선 천만 줬대요.
저도 곧 딸 출산인데ㅡㅡㅡ
5백 줄래요
말해 줄래요. 형쳔껏.. 오백은 과한거구요
딸은요? 따님형편은 어떤데요? 따님도 빠듯하다면 힘껏 보내주고요 따님이 알아서 할 정도되면 그냥 내 형편따라 줄 것 같아요
50만원이나 1천만원이나 정해진 룰이 있나요?
앞으로도 돈 들어갈 일 구만리구만요 나중 손벌리는 것 보다 짜다 싶어도 내 노후 내 앞길 감당은 한다가 더 중요하죠
지들 새끼낳는데,, 먼 오백, 천 돈지랄
다들 여유로우시네요ㅠㅠ
형편껏 하면 됩니다.
경제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남따라 할 수는 없죠.
손주 생일이며 백일, 돌..줄줄이 사탕이니 형편껏 하세요
여기는 다들 부자만 사는거같아요ㅡㅡ
형편껏 하는거죠..
산후조리비용이죠. 다들 부자냐 하기는 시가 형편 어려워도 십원도 못받았다글 넘치잖아요. 꼴랑 얼마 지손주 하면서
산후조리원비용 물어보고,
그 돈에서 어느정도 보태겠다
이런 식으로 책정^^
아는 분은 1000만원이라고 해서
그돈을 주셨다고 하던데...
산후조리원비용 ㅎㄷㄷ
조리원비용이 워낙 비싸져서 부모님들한테 기대하는 비용도 높아졌어요
100만원은 요즘 좀...
그래도 되는만큼 하시는게 좋죠
형편껏 하는거죠. 정해진게 어딨나요.
앞으로 백일 돌 입학졸업식 생일 상빋으면 격려금 돈 나갈곳 널렸어요. 조절하세요
형편껏 하는거지 정답이 있나요. 딸도 집안형편 알텐데 님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하세요. 형편이 넉넉지 않다는데 500이니 1000이니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디가서 눈치없다 소리 들으실듯요.
저도 예전에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는건데 못해주니
조리원비 내줬어요.
정도 주시면 될듯하고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르니 여기에 묻는건 사실 의미는 없어요
저 출산때 조리비 300정도 친정에서 주셨어요. 저희딸도 조리비용 넉넉히 쳐서 줄듯요
외동이라 하니 다른데 덜 쓰시고 이럴때 챙겨 주심
훗날에 명분도 생기고 좋긴하죠
노부모 요양원비용도 허덕이는데 위 아래로 부양하느라 고생한 허리띠는 언제까지 졸라매야 하는걸까요. 제발 조리원 얼마짜리, 축하금 얼마 받았는지 각자 형편껏 하고 소문 좀 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가운데 끼어서 부모에 자식에, 손주까지 도대체 언제까지 물질로 남들과 비교당하며 퍼날라야하나요.
상안검 하안검도 해야하고...해외여행도 가야하고...명품가방도 사야하고...
옛날보다 자기한테 써야할 돈이 많아요
안주는 엄마도 있고
천만원주는 엄마도 있을텐데
지인은 며느리 출산때 천만원 줬대서 와~했는데
결혼할때 돈한푼 안보탰대요
그걸로 생색 낸거죠
이것저것 앞뒤 따져보고 계산하셔야ㅡㅡ
형편껏 하는거지 정답이 있나요. 딸도 집안형편 알텐데 님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하세요. 형편이 넉넉지 않다는데 500이니 1000이니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디가서 눈치없다 소리 들으실듯요.22
자식 잘 키우셨다면 금액을 떠나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께서 신경 써 주셨구나 오히려 고마워할거에요.
돈 적다 섭섭해하면 그건 아이가 잘못된 거구요.
어딨어요.형편껏 하는거지
돈 있는 사람들은 차도 바꿔주고 지인은 쌍둥이 낳았다고 시부모가 40평대 집 사주더라고요.근데 그 당시 반포에 집 안 사줬다고 투덜투덜 대는거 들었네요
근데 그걸 다 어떻게 맞춰요.
출산축하금이란 자체가 웃긴데요.
천만 원 더 줄 수도 있죠
돈지랄은 무슨 쯧
아니 듣도 보도 못한 출산 축하금이란 문화가
저도 모르는 사이 또 생겨났군요
아 휫휙 바껴서 따라잡기 힘드네요.
지키우느라 저축도 못해 밥해대느라 놀러도 못갔는데
애낳으면 천만원을 줘야한다니...ㅎㅎ
딸아 걍 딩크해라 엄마도 좀 살자.
몸조리 친정에서 엄마가 해주는데
지금은 못해주니 마음안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친정에서 조리원 비용을 부담?해 주는 문화가 생겼을지도요.
저는 아들 둘 엄마지만
외동딸이면 천만원이라도 해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몸조리 친정에서 엄마가 해주는데
요즘은 사정이 안되는 집이 많아지다보니
친정에서 조리원 비용을 부담?해 주는 문화가 생겼을지도요.
저라면 솔직히 외동딸이니 빚을 ㅎㅎ내서라도
천만원정도 해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첫아이 출산인데 형편껏 보태주면 님도 마음이 덜 불편하죠.
15년전 친정에서 100 주셨는데, 결혼도 저희끼리 알아서 한 거라 그냥 별 생각 없었어요 (주변과 비교하고 불만 갖지 않았어요)
여유있음 주면좋지만 왜줘야하는지?
양가에서 받아본적없어서 그런가? 이해가 안가는데. .
아기낳으면 다들 축의금? 했죠
뜬금없이 생겨난게 아니에요 ㅎ
백이요? 요즘 주변에서 얼마 주는지 물어보셨어요
거의 천만원정도 주던데요
물론 형편대로 주는거지만 백만원은 약소한거 같은데요
외동딸인데..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아무것도 안해주기에 미안하다니..
애하나에 돈들어갈 일이 얼마나 남았다고
그런거조차 고민하시나요?
형편 어려우시다면 딸도 별 기대 안 할 거 같네요
산후조리도 못 도와주신다면 200~300 정도
천이요?
돈 싸서 결혼시킨지 얼마 안됐는데 와 부담스럽네요
예전엔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면 고생하셨다고 오히려 돈을 드리고 오기도 했는데
천이지만 시가는 차사주니 어쩌니 그래요
82에도 그런글 올라왔잖아요
조리원비용 정도요
돈은 형편껏.
일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아기 어릴때는 틈틈이 가서 집안일 해 주고,
아기 봐주면서 쉴 시간 만들어 주는게 최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