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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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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은 했는데 갈지 고민입니다.

후배 조회수 : 13,945
작성일 : 2025-09-28 09:29:12

회사를 오래 다니긴 했지만 2년차 경력단절녀에요. ㅠ

아이가 둘인데 큰아이 학교 문제로 교통이 불편한 곳에 거주중이에요. 둘째가 이제 초등2학년입니다.

더 이상 쉬면 영원히 쉴 것 같고 정년도 연장될 듯해서 채용공고가 제 경력에 딱 맞는 곳이 있길래 고민하다(급여가 아주 낮고 ㅠㅠ 멀어요) 제출을 했어요.

친정엄마가 취업 안하냐고 애는 봐주겠다 했거든요.

 

근데 막상 합격을 했는데 친정엄마가 그 사이에 조그만 일자리가 나 다니고 있다며 못봐줄것 같다고 하시고,

그 기관도 저희 집도 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보니 편도에 2시간은 넉넉히 잡아야할 듯해요. 차를 사서 몰자니 장롱면허라 갑자기 운전을 하기가 두려워요. 사람을 고용하고 돌봄도 신청을 해볼까하는데 아침에 데려다줄 사람이 없고 저녁에 칼퇴를 해도 8시라. ㅠㅠ

 

더구나 면접을 보면서 계속 일이 많다 늦게 끝난다 급여는 적다 각오해라는 식에 제가 좀 큰 기관 경력이 있어 그런지 기대도 엄청 커서 이것저것 문어발 식으로 일을 많이 하길 바라는 듯 합니다.(사실 일은 걱정이 안되는데 말하는 뉘앙스나 분위기가 좀 그랬어요. 오래 근무하신 분이라는데 상당히 고압적이랄까)

이런 식이면 오래 다닐수 있을지, 친정엄마에게 지금 일을 관두고 올라오라 하기엔 위험부담이 있고 머리가 아픕니다. 

당장 출근 하라는 거 미뤄는 두었는데 다른 일자리를 좀더 찾아볼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직장 오래 다니신 분들, 선배님들 의견 좀 주세요. 

 

IP : 211.234.xxx.16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8 9:32 AM (211.210.xxx.89)

    아이를 키울때는 최대한 욱아 병행이 우선입니다. 페이 적은건 감수하는데 편도2시간에 초2라뇨. 저람 못나갈꺼같아요. 가까운곳 좋은 조건 찾으면 또 나와요.

  • 2. 편도 2시간
    '25.9.28 9:32 AM (58.123.xxx.141)

    여기서 아웃입니다.
    미련 가지지 마시고
    시간 두고 다른 곳 지원해보세요.

  • 3. 아깝긴
    '25.9.28 9:32 AM (1.227.xxx.55)

    한데 너무 무리네요.
    다른 곳 찾아 보세요.

  • 4. ...
    '25.9.28 9:33 AM (220.86.xxx.84)

    급여가 적고 출퇴근이 힘들어도 이후 경력에 도움이 되면 무리해서 다니는게 좋을 거고
    아니면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좋은 조건을 찾아보세요.

  • 5. ???
    '25.9.28 9:34 AM (140.248.xxx.6)

    편도 2시간여?? 애가 초2인데요?????
    월급 한 천만원 주면 가겠지만요

  • 6. ...
    '25.9.28 9:34 AM (211.117.xxx.104)

    편도 2시간에서 월 최소 600만원 이상은 받는다면 고민할가치 있음
    근데 면접볼때부터 일많다 야근많다 근데 월급은 적다고 밑밥 깐다구요??? 당장 안간다고 연락하세요

  • 7. 추석
    '25.9.28 9:35 AM (119.149.xxx.5)

    추석전 근무면 일단 근무해보시고요
    관두는건 이제 님이 주도권을 쥐었으니깐요
    화이팅

  • 8. 차라리
    '25.9.28 9:38 AM (112.169.xxx.252)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아
    이건 전국민이 받을수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한번 알아보세요
    간호조무사 자격공부를 하거나
    보육교사 자격따서
    가까운곳서 일할수있게 찾으세요
    어린아이들 두고 저임금받으면서
    다니기엔 너무 힘들어요

  • 9. 운전이
    '25.9.28 9:42 AM (211.194.xxx.140)

    무섭다고 하셨는데 워킹맘은 운전 필수에요
    자차로 다니면 편도 얼마나 걸리나요??

  • 10. 아휴
    '25.9.28 9:45 AM (211.234.xxx.128)

    편도2시간이면 힘들구요. 집근처 알아보세요
    근데 워킹맘이면 운전 필수니 미리 준비해두세요.
    저도 복직할때 운전연수받고.출근시작했어요

  • 11. 아~~
    '25.9.28 9:49 AM (223.39.xxx.251)

    원글님의 고민~~ 극한직업인듯~~ 가지마세요
    다음기회에~~좋은 ,가까운 곳에 취업되길

  • 12. 가지 마세요
    '25.9.28 9:52 A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가지 마시고 다음 기회를 노려보세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를 두고 고민하지 마시고
    다음 기회를 위해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 13. 나는나
    '25.9.28 9:52 AM (39.118.xxx.220)

    솔직히 초2면 한시간 거리도 망설여져요

  • 14. 노노노
    '25.9.28 9:56 AM (110.35.xxx.43)

    애들 중딩인데 편도 50분~ 1시간도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갑자기 일이생기면2시간걸려서 올건가요?
    갑자기 일이 생길때가 오는데 바로 대처못하면 힘들더라고요

  • 15. 운전
    '25.9.28 9:57 AM (211.234.xxx.168)

    그렇지 않아도 남편이 차는 언제 살거냐고 하는데 제가 사는 곳이 주차 지옥인 아파트에요.(윗집 아저씨는 차를 안쪽에 주차하는 바람에 일주일 차를 못 빼 본적 있으시대요 ㅎㅎㅎ)
    제가 모아둔 돈으로 얼른 한대 사란 식으로 쉽게 말하는데...
    그럼에도 운전은 해야한다 싶은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이건가 싶기도 하고 남편이 100미터 가도 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 차를 내놓으라 하기도 그렇고. 핑계가 많네요.ㅎㅎ
    저보고 지원되는 전기차 사라는데 안갈꺼면 굳이 싶고 혼자서 머리가 복잡해요. 무엇보다 아이양육때메 머리가 아픈데 니가 알아서 하란 식이라 지금 싱글맘된 기분으로 카페서 글 썼어요. ㅠㅠ

  • 16. 묻어서
    '25.9.28 9:58 AM (119.149.xxx.5)

    저위에 중딩 맘님 그럼 직장 관두신거에요 저도 고민중이라서요 아침 편도 1시간 도어투도어

  • 17. 원글
    '25.9.28 10:01 AM (211.234.xxx.168)

    자차로는 1시간 나오는데, 남편말이 저희 사는 곳이 아침에 그 쪽 가는게 막혀서 더 오래 걸린대요.
    남편 회사는 35분 나오는데 아침에 1시간 30분 걸린다고 ㅠ
    남편은 그래서 아침에 7시에 나가요. 이쪽으로 이사를 괜히 온 듯해요.

  • 18. ..
    '25.9.28 10:02 AM (58.123.xxx.27)

    이제 10월이고 3개월만 벋니면 방학
    초3되는데요

    우선 저질러 보세요

    초2가 어리지만
    직장기회는 이번에 포기핫연
    다음에 이리저리 재다 도전 못합니다

  • 19. ..
    '25.9.28 10:13 AM (1.241.xxx.50)

    편도 2시간 왜 지원하셨나요?

  • 20. ..님
    '25.9.28 10:15 AM (175.126.xxx.56)

    글에 적었지만 친정엄마가 봐주신다고 했어요.

  • 21. ...
    '25.9.28 10:17 AM (175.223.xxx.4)

    편도 2시간 쉽지 않은 거리에요.

  • 22. 이건
    '25.9.28 10:23 AM (58.29.xxx.142)

    그 회사 문제라기보다는 원글님 집 위치가 문제네요
    어느 직장에 가든 문제될 것 같은데요

  • 23. ㄱㄴㄱㄴ
    '25.9.28 10:39 AM (14.37.xxx.238)

    편도2시간 왕복4시간
    급여 낮다했지만 님 생각보단 낮다는 뜻인거같고 이걸고민하느러보니 그래돚적정급여인듯한데 그래도 고딩인 아이도 엄마손타요
    아이 어릴때는 진짜 윗분말씀대로 육아가 1순위여야되요

  • 24. 이직
    '25.9.28 11:00 AM (39.119.xxx.127)

    여기 아니어도 직장구하기 쉬운 상황이신가요?
    나이도 궁금하네요.(재취업 하기 갑자기 아려워지는 나이구간이 있거든요)

    만약 구직하기 쉬운 입장이시라면 다른곳 알아보고요. 아니라면 저라면 일단 부딪혀 보겠어요. 원글님 뉘앙스가 멀고 엄마가 못 도와주시니까 포기하고 싶은데 댓글로 확인받고 싶으신것 같지만요.

    운전도 실제로 연습해서 (다른곳 가더라도 운전을 해야 워킹맘은 시간단축=육아 일병행 가능이에요) 남편한테 몇달만 차 빌려달라 하고 자차오 출근이요. 업무도 얼마나 많은지 해볼래요. 몇개월 해보고 아니다 싶음 그만둘것 같아요.

    애매하게 이것저것 해보지고 않고 따지다가
    경략단절되고 단절 3년 이상되고 나이먹으먄 아줌마 취업 쉽지 않아요 ㅠㅠ

  • 25. 00
    '25.9.28 11:02 AM (119.204.xxx.8)

    다니기 싫으신게 글에서 느껴져요
    말려주길 바라며 쓴글인가 싶네요
    편도 2시간, 무리입니다.
    금방 지치실거에요.
    저도 말립니다.
    의아한건 무리되는 먼거리라는걸 알면서도 굳이 왜 지원을 했을까?입니다

  • 26. 천천히요
    '25.9.28 11:06 AM (211.241.xxx.107)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간이예요
    좀 더 공백이 생기더라도 내게 딱 맞는 일자리가 생기면 지원하세요 그런 경력이면 여기저기 찾아보면 좋은곳 있을거예요
    그때까지 아이들과 화양연화의 시간을 즐기시는것도 지나고 보면 너무 잘 한 일일거예요

  • 27. ....
    '25.9.28 11:11 AM (112.166.xxx.103)

    편도 2시간이면 월급 500
    안되면 포기

  • 28. .......
    '25.9.28 11:22 AM (220.118.xxx.235)

    왕복 2시간이요? 초등2학년 두고요? 노노

    몸도 속도 다 상하고 돈도 안되요
    차라리 집근처 카페 알바만도 못할걸요

    월급이나 많으면 모를까

    좋은직장 다니셨던 분이라
    근처 아니면 1시간 이내 거리로 알아보시면
    또 있을거에요

  • 29. 아니
    '25.9.28 11:26 AM (180.70.xxx.42)

    원글님이 지원한 이유는 바로 첫 문단에 나와 있는데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이 계신가봐요?
    제가 그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일단 친정 엄마가 아이들 봐준다고 하셨으니 편도 2시간이어도 내 몸만 조금 힘들겠지경력 이어가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일단 수락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2시간 편도 아이문제보다는 그 회사 태도가 더 마음에 걸리네요.

  • 30. 재택
    '25.9.28 11:43 AM (116.91.xxx.68)

    업무 배우는 거 한 2 틀 하고
    나머지는 그냥 재택금무 하겠다 해보세요

    연봉 쎈 거 아니면 그냥 건강, 애들 다 버리는 수가 있어요

  • 31. 다인
    '25.9.28 12:24 PM (210.97.xxx.183)

    월급 얼만지 알려주심 가라마라 정해드림 4백이상 이다 하심 경차한대 사셔서 출퇴근길만 연수받아서 차끌고 다니시몃 됩니다 일이야 적응하면 되는거고요 이거저거 고민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4백이하면 집가깝고 칼퇴가능한 곳으로 다시 찾으시구요

  • 32. 편도
    '25.9.28 1:39 PM (1.176.xxx.174)

    편도2시간이면 못 다니는 거리 같은데.
    급여도 낮다 하는거 보니 최저보다 조금 더 주는거 같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 33. ...
    '25.9.28 1:44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다른데 알아 보세요.

  • 34. 판다댁
    '25.9.28 2:19 PM (172.226.xxx.45)

    직장을 다니려면 이유가 한가지
    안가려면 이유가 백만가지지요

    보기에 안다니고싶으신거같은데
    남한테 물어보지마시고 뜻대로 하세요

  • 35. 보통
    '25.9.28 11:10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면 엄마들이 일자리 알아보기 시작합디다.
    지금 돈을 벌어야만하는 상황인가요?
    아이육아에 올인해야할 시점인가요?

  • 36. 깔끔
    '25.9.28 11:18 PM (122.35.xxx.223)

    제가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직장 가지마세요.
    그리고 아이들 케어하세요.
    생활비가 좀 부족하시면 일단 소액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으로 맘을 좀 넉넉히 가지시구요.
    운전연습부터 하세요. 회사 다니려는 분이 장롱면허 라니요.
    운전이 어느정도 능숙해지시면.. 회사를 고를수 있는 선택의 바운더리가 넓어집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동선을 세팅해 놓으세요. 학교 학원 귀가 귀가후 할일 등.. 스스로 하는법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조금 덜 부담스러운 직장을 다니세요.
    4학년만 스스호 정말 잘하고 괜찮아집니다.
    아이들 금방크니까 서두르지마세요.

  • 37. .,.,...
    '25.9.28 11:33 PM (59.10.xxx.175)

    편도2시간은 다니는게 아니예요. 게다가 돈도 적고..뭐임??

  • 38. 저라면..
    '25.9.28 11:34 PM (221.138.xxx.71)

    애 잘못되거나 다치면 돈이 더 많이 듭니다.
    초등저학년.. 이때 방치하면 사춘기 왔을 때 감당안되요.

    저도 운전 연습 하시길 권하고요.
    4학년..5학년만 되도 애가 확 크니 그때 도전하시는 게
    길게 보면 이득일 듯요...

  • 39. ..
    '25.9.29 12:32 AM (61.254.xxx.115)

    하루 왕복 4시간 남자들도 그거 못해요 20대애들도 서울인천도 지하철 안타고다니고 학교앞에 방구하잖음.그거 쉬운거아님.말려요

  • 40. ..
    '25.9.29 12:42 AM (61.254.xxx.115)

    일단 출퇴근시간 오래걸리고 돈적고 일많은데는 가는게 아녜요

  • 41. 사랑
    '25.9.29 12:58 AM (125.129.xxx.235)

    큰애 학교가 뭔지 모르겠는데 집을 이사가고 큰애도 전학하고 그래야 직장을 다니든 할 수 있죠
    2시간 출근이라니, 지금은 너무 무리에요.

  • 42. ..
    '25.9.29 2:09 AM (125.185.xxx.26)

    애를 친정엄마다 봐줘도 사람이 있어도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
    장마철 겨울에 운전이 가능한가요??
    20대도 아니고 체력이 골병나요

  • 43. 0000
    '25.9.29 6:35 AM (182.221.xxx.29)

    못해요 진짜
    에휴. 돈이라도 많음 참고다니는데
    일도 엄청많고 건강잃고 큰일나요
    아이가 넘 어려요

  • 44.
    '25.9.29 6:51 AM (211.234.xxx.91)

    님 글에 이미 이래저래 안되는 이유와 핑계가 너무 많아요
    그런마음으로 직장생활하는거 모두에게 좋지않아요

  • 45. 운전은
    '25.9.29 7:55 AM (121.154.xxx.224)

    운전은 반드시 직장 나가기 전에 익혀두셔요
    새직장 초보운전으로 긴장하며 운전해서 업무에 임한다는 건 위험하기까지 한 일이예요 직업이 없을 때 익혀 두세요

  • 46. ㅇㅇ
    '25.9.29 9:17 AM (211.206.xxx.236)

    직장을 다니려면 이유가 한가지
    안가려면 이유가 백만가지지요

    보기에 안다니고싶으신거같은데
    남한테 물어보지마시고 뜻대로 하세요22222222222

  • 47. 원글
    '25.9.29 1:10 PM (175.126.xxx.56)

    제가 안 다니고 싶은 심정을 담뿍 담았군요. ㅜㅜ
    급여는 계산을 해보니 삼백수준이에요.

    사실 이것저것 떠나 친정엄마가 못 봐준다는 말 나온 순간 다 허물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보고 왜 아깝게 놀고 있냐고 봐주시겠다고 취업을 독려하셨어서 너무 믿고 있었나 봐요.
    그러면 안되는데...어차피 이것 또한 제가 해결할 문제인데요.ㅜㅜ
    제가 결정할 문제이긴 한데 지혜롭게 저 같은 문제가 있음에도 해결하시고 잘 근무하고 계신 분은 없나 들어보고 싶은 것도 있었는데 그런 거 같지는 않군요. 아무래도 좀 가까운 곳으로 찾아봐야 할까 봅니다.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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