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맘은 아들 낳은 며느리한테 꼭 너도 당해라 악담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25-09-27 23:53:55

왜 하는거에요? 

아들맘은 며느리한테 악담을 하면서 

며느리가 되받아치면 또 욕하고 

 

아들맘들 대체로 파이터들 많더라구요 꼭 이겨먹으려고 남 깎아내리기 선수구요 

IP : 175.223.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5.9.28 12:06 AM (70.106.xxx.95)

    시집살이는 돌고돌더라구요.
    아들만 둔 엄마든 딸도 있는 시어머니든 다 거기서 거기에요

    저희 시어머니도 본인 시집식구들 엄청 욕하셨는데, (듣고보면
    별것도 아님)
    지금은 큰며느리네 합가해서 살아요.
    같이 살아야하는 며느리는 괴로워 죽을려하는데도 자기는 편하니
    다 모르쇠 하고 사세요.
    정작 시모 본인도 본인의 시모 합가는 안했으면서
    자기 며느리한텐 더한 시집살이를 시키고 삽니다

  • 2. 싸움닭은
    '25.9.28 12:09 AM (118.235.xxx.119)

    님인데요. ㅋ

  • 3. ....
    '25.9.28 12:11 AM (216.147.xxx.28)

    안되는 집안 얘기겠죠. 부족한 점 서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근데 요즘 며느리들, 시집올때 시댁 돈 받은건 생각못하고 좋은 집에 남편 월급으로 잘 살면서 명절에 시댁 가기는 싫고 시어머니 한마디 들은걸로 욕하고 그런 태도를 보이니 저런 막말 듣기도 할거라고 추측되는 주변 케이스들이 많~ 이~ 생각나네요.

  • 4. 위에
    '25.9.28 12:16 AM (1.176.xxx.174)

    바로 위 댓글같은 며느리가 더 많지 않아요?
    20.30대들 할 소리 참는 세대도 아니고 시어머니 집에 와도 밥도 챙기는 거 부담스러워하는데

  • 5.
    '25.9.28 12:41 AM (106.101.xxx.105)

    들을만한 행동을 했겠죠

  • 6. 이건
    '25.9.28 8:03 AM (211.234.xxx.73)

    딸엄마가 너도 결혼해 너같은 딸 낳아봐라 하는거랑
    같은 건가요?
    며느리 아들 낳으면 일단 좋아라하지 악담하는 시부모는 없을걸요
    아들낳은 저집 며느리가 무슨 사연이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650 빗소리 들으니 너무 좋아요 11 2025/09/28 1,967
1756649 국민은행 앱 이체 되나요? 9 ... 2025/09/28 1,911
1756648 결혼 25주년이면 뭐하나요?? 14 ..... 2025/09/28 3,001
1756647 카톡 왜 이렇게 난리인지 이해안가요 51 ㅇㅇ 2025/09/28 6,478
1756646 안동학*산 김치 홈페이지에서 구매해보신 분 9 이게 2025/09/28 2,271
1756645 자꾸 돈빌려달라시는 친정아버지 11 곤란 2025/09/28 4,284
1756644 날씬이 남편은 밥만 먹고요 9 돼지 2025/09/28 3,271
1756643 한강버스를 놓치고 얻은 결론은? 10 한강 2025/09/28 3,109
1756642 디즈니+ㅡ'탁류' 강추합니다 8 블루마린 2025/09/28 3,091
1756641 잠이 많은 아이 기숙학원 버틸수 있을까요? 9 ㅇㅇ 2025/09/28 1,328
1756640 합격은 했는데 갈지 고민입니다. 44 후배 2025/09/28 14,362
1756639 카카오톡 업데이트 불편한가요? 8 카카오톡 2025/09/28 2,161
1756638 힘내라 이화영 일반 은행 계좌 이체로 후원해도 되나요? 9 궁금이 2025/09/28 1,375
1756637 추성훈 우튜브 보는데 사람이 참 겸손하네요. 13 ㅁㄷ 2025/09/28 5,300
1756636 빅00김치를 홈쇼핑서 3 김치 2025/09/28 2,451
1756635 카카오직원의 후속글 10 왜그러니 2025/09/28 4,938
1756634 밝은 마루 하신 분 괜찮으세요? 11 ... 2025/09/28 2,191
1756633 명절선물 보냈는데 6 선물주고 2025/09/28 2,223
1756632 아침부터 남편 생일상 거하게 차려줬어요 9 신기 2025/09/28 2,691
1756631 로스쿨을 만든게 신의 한 수 였네요 69 ㅇㅇ 2025/09/28 20,780
1756630 주말 아침 베이글 먹는 게 인생의 낙 10 가을가을해 2025/09/28 3,893
1756629 중3 학생 하이탑으로 공통과학 처음 나가도 될까요? 5 ........ 2025/09/28 956
1756628 초등 때 2년 미국 간다면 언제가 이상적인가요 11 영어 2025/09/28 2,047
1756627 추석 앞두고 우체국 대혼란…택배 차질에 ATM도 먹통 14 .. 2025/09/28 3,186
1756626 52세 비루한 몸에 향기입히기 프로젝트를 도와주세요. 47 시간이남다니.. 2025/09/28 9,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