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예술영화에 너무 집착한듯하네요.
대사 음 높낮이 이런 디테일 말고 제발
재밌게좀 만들어주새요.
배우들의 과장된 표정 대사 연기
극장에서 연극본 느낌이예요.
하아 정말 지루했다. 느낌이었네요.
아 정말 예술영화에 너무 집착한듯하네요.
대사 음 높낮이 이런 디테일 말고 제발
재밌게좀 만들어주새요.
배우들의 과장된 표정 대사 연기
극장에서 연극본 느낌이예요.
하아 정말 지루했다. 느낌이었네요.
역바이럴인가?
왜 이렇게 박찬욱 영화 까는 글이 계속 올라와요?
혹시 탄핵 찬성해서 그런가??
감독 말고 이병헌 때문에 보고 싶은 영화임.
박찬욱은 개인적으로 비호감. 특히 헤어질 결심에서 완전 실망.
그러나 나의 비호감과는 상관없이 뛰어난 감독임.
전 재밌게 봤어요. 한번 더 보고 싶다는.. 계속 생각이 나요. 특히 이성민, 염혜란, 이병헌 3명 격투씬? 다시 보고 싶어요
예술영화예요?
그 사람 영화 스타일은 이미 잘 알려져있는데 그게 맘에 안들면 다른 영화를 보셨어야..
저는 사마귀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ㅎ
첫댈글님
일상이나 문화생활까지 정치랑 엮지는 말자구요. 좋아하는 분도 계시던데 저도 이 영화는 제 취향은 아닌 걸로…
그정도였나요??
저는 아주 재밌게 봤고 상영내내 관객 대부분 웃고 즐거워했고요
아 한가지는 인정합니다. 그느낌이었군요. 영화관에서 연극본느낌?? 맞네요.
나름 재밌었습니다
59님 찌찌뽕~
저도 그 격투씬 정말 좋았구요
이병헌이나 이성민 염혜란이야 당연히 연기 최고였고
박희순 재발견이었어요
저는 한번 더 보러가려고해요
않던데… 전 같이 본 친구들 모두 재미있다고 했었어요
박찬욱 감독 15금 정도가 딱 나한테 맞는 듯 해요
19금은 너무 자극적이고 엽기적이라 보기 싫은데
이 정도가 딱! 물론 15세가 보기엔 민망한 장면 있긴 하지만여
암튼 전 재미있었고 또 볼 의향도 있어요
스토리는 신선했고
연기들도 각자 잘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지루했어요
재밌던데요? 카메라 연출이 신기할 정도라 재미도 있었고
웃음 포인트 잘 살려서 빵빵 터지는 곳 많았고
음악도 넘 인상적이고. 뻔한 주제를 뻔하지 않게
블랙코메디로 잘 살린거 같았어요.
박찬욱감독 전작들이 명작이라도 잔인하고 변태스러워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이번건 덜 잔인해서 좋았네요.
역시 거장 클라스는 어디 안가던데 재미없게 본 분들이 많아 놀라네요.
한번 더 볼 예정인데 호불호가 갈려도 n차 관람때문에
망하진 않을 듯요 ㅋ
매불쇼에선 다들 호평이던데 정말 평이 극과 극이군요
지루하거나 재미없을 정도는 아니던데요
기대가 너무 높았다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요 정도면 이해가 가는데
엄청 웃다 나왔어요
박찬욱이 대놓고 상업영화 한번 찍었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던데..
저만 그런것도 아니고 관객들도 계속 웃음 안끊어지고
첫 날 봤는데..끝나고 나오는데 사람들 재미없다고..뭐..연기들은 잘 하는데..살인의 이유도 딱히 공감 못하겠고..
전 한번 더 보려고요.
마음에 안들 순 있어도 지루한 영화는 아닌데, 느끼는 게 다르네요.
근데 데목이 참.. 이렇게 조롱받을 영화는 아닌데요.
해외 언론에선 호평하는데, 이런 국내 반응 보면 이상하게 여기겠어요
스타일 취향에 치중하는게 현실판 한국상황에 안맞아서 일까요?
소시민에 안어울리는 분재 시가 타자 lp 음악감상 첼로 코스튬 파티 까지..
헤어질 결심에도 말단공무원이 진공관으로 말러 듣는게 일반적이진 않잖아요:;
사람들을 모일 수 있게 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가서 그런가 저는 재밌게 봤어요.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서 웃을수도 있었구요. 제지공장 직원들이 다들 그렇게 정원 딸린 주택에 사는게 그게 비현실적이라 오히려 지나치게 몰입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고 등장인물들이 어쩔수 없다로 되뇌일때도 그게 되게 웃겼어요. 전혀 어쩔수 없지 않은 상황이고 다른 방법이 있을텐데 그런 희한한 방법으로 구직을 하면서 어쩔수 없다로 하는게 얼마나 웃기던지..
예술영화가 아니던데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 박찬욱 영화 너무 무겁고 어둡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는 제법 웃음 포인트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았고 괜찮았어요. 어쩔수 없다고 자기 합리화 하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예술영화면 어때서요?
우리나라 대중들 수준이 참 처참하네요!
아무리 취향 차이라지만.
내취향 아니라고 말하는게 맞죠.
해외서 상이라도 타고 유명해져야 그제서야 알아주려고 발버둥치는...
재밌게 봤어요
박찬욱은 박찬욱 스럽게 만들어야죠
님이 원하는 취향은 다른 감독 작품에서 찾으세요
재미있기만 하던데
왜 이렇게 조롱을 하죠?
상업영화라고 했는데 왜 예술영화라고
틀에 가두며 혹평하시는 건가요
비판을 위한 비판 아닌가요?
대중문화를 관람하고 향유하는 건 일종의 대화입니다
경청하지 않고 뜨악한 마음으로 재단하면서
비판만 하려 하면 표현하는 이가 무엇을 전하려 하는지
잘 들리지 않고 보이지도 않아요
글자는 읽어도 텍스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하죠.
영화 등을 보고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걸 캐치하지 못하고
졸립기만 하다면 미디어 리터러시 부족 또는
콘텐츠 해독력 부족입니다
이 영화가 왜 상을 못 받았을까 필요한 재료는 다 들어갔는데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일 중요한 재료가 빠졌더라고요. 진정성. 기생충과 비교해보면 바로 아실 거예요.
박감독과 유머 코드가 비슷하면 대충 웃다가 나오시면 되고 그 감수성이 아니면 주무시다 나오시면 될 듯해요. 전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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