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한 사람이 잘 꼬이는 사람은

ㅁㄴㅂㅎ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25-09-27 13:55:45

바르게 자랄 수록 이상한 사람이 더 꼬인다고

이유는 바로 의심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내가 살아온 삶에서는 기본적인 걸 갖춘 사람을 많이 봐왔기에

상대방도 당연히 기본은 될 거라고 생각해

애초에 의심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 잘못을 해도 기회를 더 주고

사과하면 용서도 하고

 

그러나 사람은 안바뀌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정리하지만

그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받게 된다고

 

사람은 일단 조심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9.27 1:59 PM (49.142.xxx.126)

    바르게 자라서 누구에게나 친절하니
    다 들러붙고 하소연
    이제 그만~~~ㅋ

  • 2. ㅇㅇ
    '25.9.27 2:03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겪어보니 제일 패착이
    상대도 당연히 나 같을 거라고 은연 중에 가정한 것

    내가 여태 지내왔던 내 울타리 사람들이랑
    비슷한 사람일 거라고 은연중에 가정했던거

    세상 나와보니 진짜....

    언니 언니 살랑거리며 접근하는 거
    난 그저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줄 알고
    안 내켜도 속상해할까봐
    그냥 조금은 곁을 내줬는데

    들러붙어서 온갖 이용하고 따라하면서
    동시에 뒤에서 온갖 모함 왜곡 비방으로
    담궈버리려고 그랬던거였음

    별 미친년들 많고 또라이들 많고...

  • 3. ㅇㅇ
    '25.9.27 2:04 PM (118.217.xxx.95)

    그럴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4.
    '25.9.27 2:11 PM (14.44.xxx.94)

    동감합니다
    당할만큼 당하다가 독하게 냉정하게 무신경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무심결에 방심하면 어느 순간 밀고 들어오네요

  • 5. 동감
    '25.9.27 2:20 PM (183.97.xxx.222)

    제가 딱히 바르게 자랐다곤 생각 안하는데
    그래도 나름 정직하게 살아서
    다른사람들도 다 나같은줄 알았고
    젊었을땐 인간에 대한 신뢰 내지는 기대가 있어서
    여러번 이 믿음에 배신 당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지금은 솔까 아무도 딱히 믿지 않아요.
    특히 듣기 좋은말 잘하는 타입이나 자기 자랑하는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멀리 해요.

  • 6. 바르게 산 것과
    '25.9.27 2:24 PM (220.117.xxx.100)

    바르게 살면서 사람보는 안목과 필터링 능력이 없는 경우는 달라요
    바르게 사는 것이 이상한 사람들에게 당하는게 운명인 것처럼 말하는건 어거지 같아요
    핑계거리를 찾거나..
    제대로 자랐다면 이상한 사람이 곁에 올 때 이상함을 알아차리고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그런 사람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능력도 같이 키워졌어야 하죠

  • 7. ...
    '25.9.27 2:24 PM (219.254.xxx.170)

    제 아이가 그래요...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이제 사람을 두려워해요.
    너무 많이 피폐해졌어요..ㅜㅜ

  • 8. 그냥
    '25.9.27 2: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대로 자랐다면 이상한 사람이 곁에 올 때 이상함을 알아차리고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그런 사람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능력도 같이 키워졌어야 하죠....22222
    기가 약하고 수동적인것 같아요.

  • 9. ㅇㅇㅇㅇ
    '25.9.27 3:18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안목 필터링 타령하시는 분은
    이상한 사람이 얼마나 이상한지 모르시는구나
    보통 사람들에게 했으면 진작에 떨어져 나갈
    거리두기와 경계긋기의 10배를 해도
    집요하고 교묘하고 악착같이 들러붙어요
    그러니 이상한 인간이죠

    일단 지가 타깃으로 삼으면
    지랑 한번 말을 섞었으면 무슨 사이인거고
    절대 지를 버리면 안되는거고
    정상인하고 사고 자체가 다르고
    뭔 짓을 해도 지 멋대로 망상으로 해석하니
    저런 인간들 만나면 안목이니 뭐니가 무색해지죠
    이미 진작 알아보고 거리두는데도 안 통하니까요

  • 10. ㅇㅇ
    '25.9.27 3:26 PM (118.235.xxx.243)

    바르게 자랄 수록 이상한 사람이 더 꼬인다고
    이유는 바로 의심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네요22222
    바르게 살면서 사람보는 안목과 필터링 능력이 없는 경우는 달라요2222
    공감됩니다

  • 11. 공짜점심은 없다
    '25.9.27 3:28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바르게 자랐다기 보다 온실 속 화초같이 세상 물정 모르고 자란 사람들..
    어릴 때부터 매니저들이 일처리 다 해주고 오직 자기분야에만 집중해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로 성공했던 분들이 사기 많이 당하잖아요.
    아니면 지능이 떨어지거나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도 사기꾼에게 넘어가기 쉽죠.

  • 12. ...
    '25.9.27 4:24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제 경우라.. 공감이 되네요.
    되게 바르게 산건 아니지만..
    사람 의심 안하고. 사과하면 받아주고.
    내 상식선안에서 생각을 한거죠.
    그래서 어렸을때 사람들에게 상처 정말 많이 받았아요.
    하지만 덕분에.. 이제는 이상한 사람이다 싶으면 거리둬요.
    바로 차단도 안하고. 눈치못채게 적당히 멀어집니다.
    이것도 이런저런 경험으로 알게 된거고요.
    스스로는 시행착오였다라고 표현하지만.
    그리고 제 기가 약한것도 맞아요. 사람관계에 있어서 수동적인것도 맞고.
    성향이 그렇긴한데.. 이젠 예전만큼은 아니죠.
    나를 보호하는 능력치는 아직 부족한거같아요.
    아직까지도 멀어지고 차단하는식으로만 대응하는지라.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 ㅎ

  • 13. ㄷㅈ
    '25.9.27 4:25 PM (211.246.xxx.183)

    잘해주고 착해보이면 함부로 하고 나쁜 인간들이 꼬입니다

  • 14.
    '25.9.27 8:55 PM (218.39.xxx.154) - 삭제된댓글

    한편 맞아요.

    바르지만, 순진하면 안되죠.

    사람보는 안목, 분별력도 같이 키워줘야 하겠어요.

  • 15. ...
    '25.9.28 8:28 AM (220.65.xxx.99)

    차라리 까칠한 성격이 나은 것 같아요
    알아서 떨어져나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114 전업주부는 피부양자 상실때문에 미국주식 안하는게 낫나요? 14 ㅇㅇ 2025/09/29 4,525
1751113 욕실 온풍기 추천 부탁드려요 5 따숩 2025/09/29 1,402
1751112 다미아니 목걸이와 불가리 목걸이 중 문신템은 무엇일까요? 20 선택 2025/09/29 2,346
1751111 김어준 비난하는 레거시들 9 ㄴㄴ 2025/09/29 1,600
1751110 금융 소득 2천만원이 넘으면 생기는 일 2 ㅁㄵㅎ 2025/09/29 4,870
1751109 시어머니는 왜 자꾸 오라고 할까요? 13 ㅇㅇㅇ 2025/09/29 4,728
1751108 S&p 500국내주식 or미국주식 정 인 2025/09/29 2,201
1751107 명품 주얼리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되팔때 똥값 54 명품 2025/09/29 5,281
1751106 그 살빼는주사 맞으면 췌장 망가지나요? 13 궁금 2025/09/29 3,921
1751105 한살림 녹용이나 헤모힘 어떤가요? 2 ㅇㅇ 2025/09/29 1,325
1751104 '유낙준'국힘의원 3 경기도 마석.. 2025/09/29 1,178
1751103 영화 어쩔수가없다랑 얼굴 대학생아이가 싫어할까요? 16 ..... 2025/09/29 2,643
1751102 이번 명절에 자유가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13 2025/09/29 1,896
1751101 주말 수원화성 갔다 그냥 욌어요 20 핫플 2025/09/29 6,011
1751100 한동훈, 검찰청 폐지는비싼 사보험 드는 거다 8 한뚜껑 2025/09/29 1,298
1751099 너무 영리한데 몹시 산만한 아이.. 18 ㅇㅇ 2025/09/29 3,280
1751098 열펌을 잘못해서 머리가 부스스한데요ㅜㅡ 2 //// 2025/09/29 1,769
1751097 시부모 돌아가셔도 시가 식구들 만나야 하나요? 89 ... 2025/09/29 14,571
1751096 이제 다이어트 때문에 적게 먹으면 몸이안좋아지네요 5 2025/09/29 2,167
1751095 세금 새는걸 잡아야 합니다. 5 절약 2025/09/29 1,336
1751094 타사이트에서 본 오늘 갑질 3 전산 2025/09/29 1,927
1751093 이준석 담당 일진 오늘 출소.jpg 3 ㄹㅇㅋㅋ 2025/09/29 2,960
1751092 나솔 28기 현커 목격담 나오네요 22 ㅡㅡ 2025/09/29 7,403
1751091 sk유심칩교체 안해도 되겠죠? 4 aa 2025/09/29 1,460
1751090 요즘 장사의 신에 푹 빠져서 5 ... 2025/09/29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