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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좋아져요

백수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25-09-26 21:24:22

 

20년을 직장다니면서 월급받는 걸로

그냥 시간 보내는 듯 살았어요.

여전히 날리는 시간 많은 것 같지만 

올해는 해보고 싶었던 거 생각안하고 일단 시작했고

10년가까이 미루고 있던 일들 중에 몇개 해치운 것도 있고요. 

 

그리고 이번달 사업자를 2개 냈는데

감감 무소식이다

여행와서 밥 먹는데 매출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주변에

칭찬해주는 사람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이

몇푼 더 번다고 왜 그렇게 까지 사냐.. 하는 사람들 뿐이라 소문안내고 혼자 알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좋아지네요. ㅎㅎㅎ

82라서 털어놓습니다. 

 

IP : 39.7.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25.9.26 9:25 PM (211.235.xxx.206)

    축하합니다.
    충분히 셀프 칭찬. 마땅합니다.

  • 2.
    '25.9.26 9:27 PM (211.57.xxx.145)

    좋아하실만한 나! 그대! 입니다
    참 잘했어요 ^^

  • 3. ㅇㅇ
    '25.9.26 9:29 PM (1.219.xxx.147)

    자동매출시스템인가봐요 곧 수십억벌겠군요. ㅎㅎ

  • 4. ,,,,,
    '25.9.26 10:04 PM (110.13.xxx.200)

    돈 더벌게 됐다고 자신을 좋아하지마시고
    20년을 직장다니면서 월급받는 성실한 본인 그자체로
    스스로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해주세요.
    돈많이 벌면 내가 좋아지고
    그저 월급만 받으면 내가 그냥그런 사람으로 느껴지면
    언제고 또 돈 그저그렇게 벌면 스스로가 별로인 사람으로 보시게 될수도 있잖아요.

  • 5. 원글
    '25.9.26 10:53 PM (118.235.xxx.175)

    돈 더 벌게 되서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 큰 돈도 아니고요.
    칭찬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나름 어렵게 진행한건데 그래도 스타트를 하게 되서
    격려와 칭찬이 필요했어요.

  • 6. ..
    '25.9.26 11:57 PM (27.125.xxx.215)

    흘륭하십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칭찬이 고프실땐 언제든 82에 글올려주셔요.

    스스로에게 멋져보일때 참 뿌듯할거 같아요.
    차근차근 묵묵히 열심히 사시는 원글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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