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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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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씨가 돌아가시기 사흘전 최양락 부부 왔을때 한말

........ 조회수 : 32,250
작성일 : 2025-09-26 19:38:19

최양락씨가 인터뷰한 내용 유튜브에서 보고 옮겨 적어요.

 

전유성씨 돌아가시기 사흘전에 

양락아 니가 보고 싶다. 해서 부랴부랴 내려갔대요.

 

누가 봐도, 쇠약하고 아닌 것 같은 느낌,.,

 

근데 전유성씨가 농담하면서 

"현숙이 얼굴 좀 만져봐도 되겠니?"

하더니 

"근데 이거 미투 아니지?" 했대요. 

 

그 형님이 그런 분이라며, 최양락씨가 울면서 이야기하네요.

(최양락, 팽현숙 맺어줬대요) 

 

고 전유성님..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길... 

IP : 112.152.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지구름
    '25.9.26 7:42 PM (211.115.xxx.106)

    전 전유성씨 천재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슬랩스틱코메디가 전성기던 때에 너무나 고퀄로 웃기는 그 맛에 좋아하는 개그맨이었는데...세월이 무상하고 안타깝네요

  • 2. 영혼까지재밌
    '25.9.26 7:45 PM (211.235.xxx.189)

    제가 개그맨 전유성씨를 되게 좋아했어요.
    아주 오래전 대구 한 대형 서점에서 마주친적 있는데
    부끄러워서 인사도 못하고 우물쭈물대다 놓치고
    그냥 집에 왔는데 오자마자 트위터에 소환해서
    글을 썼는데 인사하지 그랬냐고 댓글 달아주셨어요.
    유일하게 소통인연있는 연예인이기도 한데..
    아직 젊으신데 안타까워요. ㅠㅠ
    82에도 전유성 관련글 꽤 올렸었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영혼까지재밌
    '25.9.26 7:49 PM (211.235.xxx.169)

    여기 제가 섰던 글 하나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5225&page=1

  • 4. hippos
    '25.9.26 7:51 PM (122.40.xxx.134)

    오래전 삼각지
    평양집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25.9.26 7:52 PM (220.76.xxx.203)

    저런분들은 오래오래 좀 사시지
    전유성씨 개그에 대한민국 사람들 누구나 한번쯤은 웃었을텐데
    눈물나네요

  • 6. 개그를
    '25.9.26 8:08 PM (202.186.xxx.141)

    한단계 높이신 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7. ㅡㅡㅡㅡ
    '25.9.26 8:48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5.9.26 8:50 PM (103.199.xxx.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영자가 요리 해서 고마우신 분 찾아가서 대접하는 방송이었는데,전유성 씨가 드시다가 입에 밥풀이 붙었어요.
    그거 좀 떼고 다시 찍어도 되는데 ,계속 붙은 상태로 방송 나오는 거 보고 마음이 안 좋았고,그 뒤로 전유성 씨 볼 때 마다 그 생각이 나서 그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25.9.26 10:14 PM (218.51.xxx.95)

    책 중에서도 시집을 그렇게 많이 읽는다고
    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에 나온 시집 웬만한 건
    다 읽지 않으셨을까 싶은..
    천국에서도 시집 많이 읽고 잘 지내시길요.
    R.I.P. 전유성

  • 10. 전국일주하고
    '25.9.27 1:23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여의도로 오토바이 타고 왔을 때 환영하던 1인...
    늘 재밌고 위트있던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도 즐거움 주시고 행복하시길.

  • 11. 천국에서
    '25.9.27 7:07 AM (121.143.xxx.66)

    편안하시길....
    많이 아파하셨답니다

  • 12. 햇쌀드리
    '25.9.27 9:11 AM (122.34.xxx.45)

    30여년전 인사동 어느 가게앞에서 우두커니 앉아있는 모습 봤어요.
    지나치고 누구지 했는데 전유성이란거 알고
    다시 달려가 싸인받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진짜 소탈하고 동네 아저씨같고...마주친 공허한 눈빛..
    나중에 알았는데 그앞이 전유성씨 가게였대요

  • 13. 0009
    '25.9.27 12:15 PM (211.177.xxx.133)

    저도 인사동에서 자주봤어요
    그쯤 거기서 진미령씨랑 카페했을꺼예요

  • 14. 저도
    '25.9.27 2:09 PM (125.181.xxx.232)

    인사동 학교종이 땡땡땡 이던가 거기 카페겸 술집하셨을때
    가게에서 진미령씨랑 봤었어요.
    제가 대학생때니까 벌써 30년전이네요.

  • 15. 지나가다가
    '25.9.27 7:22 PM (180.70.xxx.227)

    저도 아주 오래전 인사동 학교종이 땡땡땡 가본
    기억이 급 납니다...아주 조그만 초딩 탁자에서
    막걸리를 마셨나? 기억이 가물...천상병 시인의
    부인이 하시던 귀천인가? 거기서도 술을 한잔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은 너무 부수고 전통을 없애는것을 아주
    쉽게 합니다...인사동은 국적이 없어진지 오래고
    피맛골도 다 부수고 건물짓고 있는지 오래네요.
    나라가 좀 나서서 개인의 재산권을 좀 제한하면서
    부수거나 재개발 못하게 했으면 합니다...단 보상은
    해주고요...독일이나 유럽은 오래된 건물을 소유하고
    거주하면 부수는건 당연히 못하고 개조도 엄격히
    제한하지요...외부 벽에 에어컨 실외기도 몬단다고
    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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