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azJNa3HoKTY?si=oQyyakGUXhGBoJFm
갑자기 어제 영화 별로라고 리뷰했던
영화유튜버가 어제올렸던 라이브영상 삭제하고
어제 몸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잘못 판단했다고 방금 다시 보고 왔다고, 영화 괜찮다고 너무 티나게 이러고 있고,
네비버 관람객 평점은 5점대로 안떨어지려고 계속 알바 써서 10점 리뷰 달게 하고
아주 ㅈㄹ을 떨고 있네요.
평론가들 평점은 뭐냐고요...평론가들은 뭔 다른 세상에 살아요?
그리고 영화기자들도 지금 안좋은 기사는 하나도 안쓰고 있어요.
실관람객들만 레알 리뷰를 하고 있고, 기자들도 다 매수 당해서 영화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하나도 안되고 있고요.
실직자가 재취업을 위해 살인을 한다는 설정과 그 설정을 풀어내는 부분에서
공감이 안되면 그냥 이 영화는 거기서 끝난거에요
그들도 분명 내부시사를 했을꺼고 똑같이 느꼈을텐데
그냥 박찬욱이니까, 박찬욱의 시각이니까..이러면서 그냥 밀어붙인거 아니에요.
아니 박찬욱이 찍으면, 이런 개떡같은 망작도 어떻게든 올려치기 해야한답니까
박찬욱 같은 거장이 만든 영화는 대중은 개돼지라 재미없어도, 무슨 뜻이 있겠지, 재미있는데 내가 이해못한거겠지 이러면서 꾸역꾸역 극장가서 천만영화 만들어주고 이래야 하나봐요???
기가 막히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