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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팽 당했을 때 참는 게 능사일까요?

수랑앙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25-09-26 11:11:35

 

사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인사 시즌이 아닌데 갑자기 인사 발령이 났습니다. 누가 봐도 좌천 이었구요

원래 막 마무리 한  프로젝트 때문에 제가 이 부서에 오게 됐습니다. 제가 경험이 있고 
경험자를 찾다보니 그 프로젝트 총괄이라고 온거죠 
 
 근데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이렇이렇게 팽당 하다니

인사 시즌이 불과 세 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

말로만 들었지 갑자기 이렇게 팽 다 하니 너무 짜증도 나고 화도 나네요

분명 부서장이라면 막아 줄 수 있었겠지만
 
그냥 좌천 당한 거 보니 신경을 안쓴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표정 관리가 안 되는데, 아직은 제가 사회 경험이 적어서 그러겠죠
 
화라도 내고 싶은데 참을까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화를 내면 꼭 나중에 후회하더라구요
 
그래서 화를 웬만하면 안내고 참는 위주인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팽 당하니
 
어차피 3개월뒤에 가는게 예정되어있었는데
 
이렇게 쫓겨나듯이 나가니
 참...
 
기분이 며칠째 표정관리가 안되네요..
 
경험많으신 선배님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253.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고싶다면
    '25.9.26 11:14 AM (221.138.xxx.92)

    화를 내는게 아니라..이번 인사발령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겁니다.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화는 내도 소용없고요..

  • 2. 글쵸
    '25.9.26 11:26 AM (128.134.xxx.31)

    글쵸 윗분 글처럼 화를 내는게, 아니라
    문서로 하여 물어보세요

    말로 물어보는 것은 아무소용 없습니다.
    문서로 물어보고, 문서로 답해달라 하세요

  • 3. 사회 생활은
    '25.9.26 11:3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냉정 침착.
    이유를 알아보고 내가 계속 있을곳인지 딴곳 알아봐야 할지 판단

  • 4. 아니오
    '25.9.26 12:1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물어보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참아야지 어쩌나요.
    그만 둘 거 아니고, 내가 그 회사를 인수할 거 아니면
    표정관리 잘 하면서 다니세요.
    복수는 나중에 하면 됩니다.
    웃는 얼굴로 칼을 갈다보면은 기회는 와요.
    군자의 복수는 10년 걸려도 긴 게 아닙니다.
    맛난 점심 먹고 나가서 가을볕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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