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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씨는 방송에서 남편 존대 좀 그만 썼으면 좋겠어요

개선 조회수 : 11,788
작성일 : 2025-09-26 11:02:09

상대방을 낮추는건데  잘 모르나봅니다.

똑똑해보이는데  본인 남편을 존대로 계속 얘기하는건. 상대나 시청자에게 예의가 없는거잖아요.

IP : 118.235.xxx.11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6 11:03 AM (121.161.xxx.111)

    뭐 이런 할머니같은 소리를...

  • 2. ㅋㅋ
    '25.9.26 11:04 AM (118.235.xxx.113)

    예의 기본입니다. 할머니 운운하기전에 공부하세요.
    첫댓글같은 분이 남에게 우리 남편은 국수를 좋아하세요 이렇게
    말하는거죠.

  • 3. ..
    '25.9.26 11:05 AM (175.196.xxx.78)

    똑똑해보이지도 않고
    자의식 과잉 공주병으로만 보임
    안나왔으면 좋겠음

  • 4. ㅇㅇ
    '25.9.26 11:05 A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

    이건 딴얘긴데 (죄송)
    부산국제영화제 극장에서 영화 옆자리에서 보고 나가는거 봤는데 이뻐서 깜놀.
    화면에선 이목구비가 아줌마 느낌이라고 느꼈었는데
    얼굴도 작고 오밀조밀 그날 옷도 캐쥬얼한듯 입었는데 너무이쁘더라구요.

  • 5. ..
    '25.9.26 11:05 AM (211.208.xxx.199)

    이게 왜 할머니같은 소리?
    옳은 얘기구만요.

  • 6.
    '25.9.26 11:07 AM (219.241.xxx.152)

    옳은 소리인데 뭔 할머니 같은 소리라고
    젊은이들은 이런것도 모르나

  • 7. .....
    '25.9.26 11:08 AM (115.22.xxx.102)

    밖에 나와서 자기식구 높이는거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로 칭하는 무식함만큼이나 없어보이죠 이게 왜 할머니같은 소리인지...ㅉㅉ

  • 8. ...
    '25.9.26 11:09 AM (220.120.xxx.234)

    원글이나 댓글이나.
    걍 존댓말 없앴으면 좋겠어요. ㅎㅎ

  • 9. 맞아요
    '25.9.26 11:10 AM (222.118.xxx.116)

    방송에서 말 조심해야죠.
    출연자들한테 공지 좀 해 줬으면 해요.
    연예인들 나와서 언니, 오빠, 형 하는 것도 좀 못하게 해주고.
    그런거야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 때나 그렇게 부르지.

  • 10. 오빠알러지
    '25.9.26 11:11 AM (221.138.xxx.92)

    오빠나 신랑보다 나아보이네요...ㅎㅎ

  • 11.
    '25.9.26 11:11 AM (61.84.xxx.183)

    첫댓무식하네
    부모한테 그런예절도 안배웠어요?
    할머니 아니어도 문소리남편보다 나이많은 사람이보는
    방송에서 자기남편 존대하는거 예의없고 무식한겁니다

  • 12. 부푸러
    '25.9.26 11:14 AM (211.201.xxx.53)

    상대방과 얘기할때 남편은 존대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거슬리더라구요

  • 13. ...
    '25.9.26 11:16 AM (39.125.xxx.94)

    듣기 영 불편하죠

    부부끼리 존대말 하는 건 좋은데
    방송에서 남편이 이러셨어요, 저러셨어요
    하는 건 잘못 배운 거 맞죠

  • 14. 최악이
    '25.9.26 11:16 AM (49.1.xxx.69)

    할머니 나이들인데도 여전히 오빠. 진짜 최악

  • 15. ...
    '25.9.26 11:17 AM (222.236.xxx.238)

    못 배워서 그렇죠. 옆에서 얘기해주는 사람도 하나 없나 봅니다.

  • 16. 무식하면
    '25.9.26 11:17 A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뭘 또 원글이나 댓글이나 존댓말을 없애래요 ㅋㅋㅋ.

  • 17. 정리
    '25.9.26 11:21 AM (119.195.xxx.153)

    존대말은 위 아래의 개념도 있지만 안과 밖의 개념도 있어요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말할때 높이는것은 아니예요

    자기 남편, 부모를 타인에게 말할때, 높이는것 아니예요
    자기 부모는 어머니 아버니, 타인의 부모는 어머님 아버님

    다들 자신의 부모 이야기 할때 아버님 어머님 ,,, 어쩌고 저쩌고
    우리 남편이 진지를 잡수시고, 어쩌고
    우리 회장님이 회사를 가시고 어쩌고 .......... 아이고

    자기 나름으로는 가정교육 잘 받은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는듯 한데.....

  • 18.
    '25.9.26 11:23 AM (210.117.xxx.44)

    할머니 같은 소리는 오히려 극존칭 써라죠.

  • 19. ..
    '25.9.26 11:24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무식해보여요.
    둘 사이 존댓말을 뭐라는게 아니에요.

  • 20. 그쵸
    '25.9.26 11:26 AM (119.196.xxx.115)

    자기남편 극존칭하면......뭔가 모질라 보이죠........

    남편시녀인가보죠뭐

  • 21. 그쵸
    '25.9.26 11:28 AM (119.196.xxx.115)

    티비에서..자기부모님얘기할때 어머님 아버님할때 뭔가 불편했는데 ......
    그건 타인부모님 지칭할때나 쓰는말이군요...

  • 22. @@
    '25.9.26 11:30 AM (223.38.xxx.107)

    진짜 문소리씨 남편하고 나오는거 보고 의외던데요.
    모르나봐요. 아무때나 남편을 높여 말하던데 무식해 보여요.

  • 23. ..
    '25.9.26 11:37 AM (106.101.xxx.185)

    예전에 무슨 집소개영상에서 집은 너무 좋은데 안주인이 남편이 출장다녀 오실 때 사다 주신다 운운 하는 거 보고, 순간 사람이 달라보인 적이 있어요. 심하게 말하면 살짝 모자라 보이기까지...

  • 24. .....
    '25.9.26 11:39 AM (115.22.xxx.102)

    어느 남자도 자기와이프 높여 말하는 사람 없는데 유독 일부 여자들이 저러는건 구시대적 사고에서 못 벗어난 시녀마인드인가 싶기도해요

  • 25. 존중이 지나쳐
    '25.9.26 11:44 AM (49.169.xxx.193)

    서,오바육바하는거죠.
    남편을 높이면,자기가 높아지는줄 아는데,어디 많이 모자라보입니다.
    기본 상식중에 기본도 모르는 사람.

  • 26.
    '25.9.26 11:46 AM (61.84.xxx.183)

    난 내친구가 아주 젊었을때 자기시댁 어른과 통화하면서 자기남편을 누구 아빠가 그러셨어요 그렇게 극존칭할때
    식겁했었음 그때 민망할까봐 아무말 안해줬지만
    그렇게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27. 무식을
    '25.9.26 11:4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광고 하는거죠.
    우리 남편께서 이래셨어요 저래셨어요. 아구 나 모자란 잉간이야

  • 28. 서로
    '25.9.26 11:49 AM (211.206.xxx.191)

    존대 하는 부부던데
    방송에서 남편 얘기하며 높이는 것은 잘못된 거 맞아요.
    피디들은 그런 거 지적 안 하나봐요.

  • 29. 방송국
    '25.9.26 11:50 AM (218.159.xxx.6)

    에서 이런 방송할때 출연자들 한테 모르면 가르쳐서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듣기 민망할 정도~~~

  • 30.
    '25.9.26 12:12 PM (59.22.xxx.151)

    반말이 문제가 되는경우는 많아도
    존대가 문제가 될줄은

  • 31. 압존법
    '25.9.26 12:15 PM (222.100.xxx.51)

    다들 배우지 않았나요...
    자기 남편 올리는거 진짜 거슬려요
    남편이 자기 아내 존대하는건 거의 못보는구만(강남이 하긴 하는데, 코미디 영역이라..)

  • 32. 기본없고
    '25.9.26 12:21 PM (221.138.xxx.92)

    멍청해보이죠..

  • 33. ㅇㅇ
    '25.9.26 12:23 PM (116.121.xxx.181)

    그 부부는 서로 존대하던데요?

  • 34. 맞아요
    '25.9.26 12:23 PM (125.189.xxx.41)

    저도 좀 거슬렸어요.
    저 아는 어떤분도
    자기남편 지칭
    드시고~ 해드리고~ 잡수시고~
    그건 본인이 존대하고픔 그럼되는데
    그걸 듣거나 보는사람도
    존대되는거니 그럼 예의아니죠.
    그리고 부부도 동급인데도 옛날도아니고...
    어르신들께 하듯이 ㅎㅎ

  • 35. 맞아요
    '25.9.26 12:28 PM (125.189.xxx.41)

    저 위 점두개님 존대가 문제되는건
    쉽게말하면 본인이 남편지칭
    극존칭하며 말하는건 상대방한테도
    자기남편에게 존칭해라 의미가되니
    그런거죠...건 예의가아니고요..모르는사이도 많고
    심지어 남편 나이가 더
    아래일 경우는 더 어이없고요.

  • 36. 00
    '25.9.26 12:28 PM (1.242.xxx.150)

    둘이 있을때나 존대하지 무식해보이는거 맞아요

  • 37. 문소리
    '25.9.26 12:31 PM (172.224.xxx.23) - 삭제된댓글

    소리언니 다 좋은데 남편 감독님 부르는거라 남 앞에서 극존칭 쓰는 것만 고쳐줬으면.... 그거 틀린건데......그것 때매 소리언니 라이프스타일 다 좋은데 불편해요...

  • 38. 방송사
    '25.9.26 12:49 PM (175.115.xxx.131)

    에서 왜 수정을 안하고 내보낼까요?
    프로그램마다 남편한테 극존칭 써서 보기 불편해요.

  • 39. 못배워 그런거죠
    '25.9.26 12:51 PM (112.149.xxx.60)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듯
    이런사람 나이든 분들중에 은근 많아요

  • 40.
    '25.9.26 12:54 PM (223.39.xxx.10)

    문소리가 상호존대 부부이건 말건 그거는 그 부부 사정이고 대체적으로 남편 윗전으로 모시는 스타일들은 대체적으로 푼수 스타일이 많더라고요.
    지 남편 지 한테나 윗전이지 싶은게,.

  • 41. ㅋㄷㅋㄷ
    '25.9.26 12:59 PM (58.235.xxx.21)

    이런 사람 실제로 진짜 황당해요 ㅋㅋ
    대학원에서 같은 수업듣는 언니는 교수님앞에서도
    자기 남편이 데리러 오셨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방송은 못봤지만... 거의 커피나오셨습니다~ 급으로 황당요

  • 42. ..
    '25.9.26 1:17 PM (175.198.xxx.149) - 삭제된댓글

    남에 가정사 얘기는 그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요..?..ㅋㅋ
    연예인들 뭘하던 우리가 무슨 상관...? 법을 어긴것도 아니구만..

  • 43. 어머나
    '25.9.26 1:45 PM (125.178.xxx.170)

    문소리 좋아하지만 그런다면 잘못한 거죠.
    불특정 다수 앞에서 남편이 ~하셨어요.
    잘못된 표현입니다.

    지인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44. 우리는
    '25.9.26 2:03 PM (211.58.xxx.161)

    남편비꼴때 그런말쓰지않나요
    우리집박사님이 그짓하셨잖아 아주 대단하셔!

  • 45. 법을
    '25.9.26 2:07 PM (118.235.xxx.97)

    어긴게 아니면 ㅇㅋ?
    님 쫌!!!! 배워요 진짜로. 어디가서 무식하단 소리 듣지 말구요.

  • 46. 무식철철
    '25.9.26 2:27 PM (211.36.xxx.101)

    똑똑해보이지도 않고
    자의식 과잉 공주병으로만 보임
    안나왔으면 좋겠음2222222

  • 47. 문소리
    '25.9.26 3:36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기부도 많이 하고 허세 없고 검소하고 멋있게 나이들어가는 배우이자 감독이라 좋아해요.. 그런데 남들 앞에선 남편한테 존칭 쓰는 거 아니라는 거 아무도 말 안해주는건지...

  • 48. ㅌㅌ
    '25.9.27 12:44 AM (61.43.xxx.178)

    첫댓이 할머니인가보네
    할머니라 압존법 모르나봄

  • 49. ...
    '25.9.27 1:17 AM (121.133.xxx.149)

    오히려 남들 앞에서 존대하는 게 할머니같은 거죠

  • 50. ㅇㅇㅇ
    '25.9.27 1:36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위키 찾아보니 교육학과 출신이던데
    공부를 엄청 안했나 봅니다

    남자들이 자기 아내를 남에게 지칭할 때
    “우리 부인이” 하는 것도 고쳤으면 합니다
    부인은 존대죠

  • 51. ㅇㅇㅇ
    '25.9.27 1:37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위키 찾아보니 교육학과 출신이던데
    공부를 엄청 안했나 봅니다


    남자들이 자기 아내를 남에게 지칭할 때
    “우리 부인이” 하는 것도 고쳤으면 합니다
    부인은 존대죠

    존대는 둘이 있을 때 하시길

  • 52.
    '25.9.27 4:46 AM (184.105.xxx.51)

    애초에 감독과 배우라는 사회적인 관계로 시작됐고 그 부분은 여전히 유효하다 보니 바꾸기 쉽지 않겠다 싶긴 해요. 게다가 계속 서로 존대하니. 무슨 버튼 누르듯 이렇게 저렇게 바꾸는 게 쉽지 않겠죠.

  • 53. ...........
    '25.9.27 5:29 AM (110.9.xxx.86)

    서로 존대는 둘 사이 일이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러면 되나요.
    기본도 모르고 저러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이야기 안 해 주나봐요. 가족들이나 남편이 인터뷰를 안 보나요.ㅠㅠ

  • 54.
    '25.9.27 7:11 AM (121.133.xxx.145) - 삭제된댓글

    그걸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닐 것 같고 어떤 전략적 의도가 있을 것 같은데.. 그 감독을 존경의 자리로 끌어올리려고 한다던가

  • 55. ㅎㅎ
    '25.9.27 8:23 AM (112.172.xxx.206) - 삭제된댓글

    남편을 남들앞에서 존대해서 이야기하면 듣는 상대를 낮추게 되는거에요
    소개팅하고 와서 소개팅남이 영화 좋아하신다해요. 이런표현과 같은

  • 56. 기본 중의
    '25.9.27 8:43 AM (172.119.xxx.234)

    기본이죠.

    본인은 시청자에게 말하는 거니 시청자 공대해야죠.
    시청자에 어르신들도
    많고 공식적인 거잖아요.
    배우자 = 본인 동격인데 왜 자꾸 높이는지...

  • 57. hohoho
    '25.9.27 8:43 A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7887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699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45269
    어디서 존중도 못받고 욕먹을 짓만 하고 진짜 x같이 벌어 x같이 사는 인생들이 할 소린가? ㅋ

  • 58. 윗님
    '25.9.27 9:4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혼자 급발진하고 난리에요?

  • 59. 뻔하다
    '25.9.27 10:19 A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7887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4526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6991
    ㅋㅋㅋㅋㅋ

  • 60. 뻔하다
    '25.9.27 10:20 AM (211.234.xxx.15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7887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4526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6991

  • 61. 뭐가
    '25.9.27 10:31 AM (118.235.xxx.15)

    뻔한지 말씀해보세요. 타인의 글에 예의없이 이러지 마시구요.

  • 62. ...
    '25.9.27 11:09 AM (114.207.xxx.188)

    저만 저런게 불편한거 아니었군요
    전 문소리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프로는 본적없지만
    건강프로 같은데 인터뷰할때보면
    유독 아줌마.할머니들이
    우리 남편이 술을 넘 좋아하셔서~
    울집 아저씨가 저녁을 잡수시고 어쩌고~
    극존칭 하는거 넘 이상하고 보기싫더라구요
    열살 스무살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몇살 차인데 무슨~

  • 63. ㅇㅇ
    '25.9.27 4:22 P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둘사이에 아내가 남편을 높히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말을 듣는 사람을 남편 아래로 놓는 화법이라
    예의가 아닌거죠
    자식들 앞에서나 그렇게 말하는거지
    불특정 다수 시청자들 자식들도 아닌 타인을
    왜 남편 아래 두나요
    무식한 행동이죠

  • 64. ㅇㅇ
    '25.9.27 4:46 P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둘사이에 아내가 남편을 높히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말을 듣는 사람을 남편 아래로 놓는 화법이라
    예의가 아닌거죠
    자식들 앞에서나 그렇게 말하는거지
    불특정 다수 시청자들 자식들도 아닌 타인을
    왜 자기 남편 아래 두나요
    본인이 남편 아래일지 몰라도 그 말을 듣는 남들과 남편은 동격입니다
    무식한 행동이죠

  • 65. ㅇㅇ
    '25.9.27 4:53 PM (61.43.xxx.178)

    둘사이에 아내가 남편을 높히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말을 듣는 사람을 남편 아래로 놓는 화법이라
    예의가 아닌거죠
    자식들 앞에서나 그렇게 말하는거지
    불특정 다수 시청자들 자식들도 아닌 타인을
    왜 자기 남편 아래 두나요
    본인이 남편 아래일지 몰라도 그 말을 듣는 남들과 남편은 동격입니다
    무식한 행동이죠
    자기 남편이 무슨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같은 위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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