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피부는 좋은데 레이저 많이 해서 얇아요.
한 언니는 그냥 피부관리실만 다니는데 위언니보단 잡티 주름 있지만 피부가 얇아 보이진 않아요.
둘다 60대초
피부관리실 다닐까요?
사실 오늘 점빼러 피부과 첨 가봤는데 .
아오 따끔따끔한거..
프락셀인가 뭔가 그런건 더 아프다면서요.
다들 대단하세요.
아는 언니가 피부는 좋은데 레이저 많이 해서 얇아요.
한 언니는 그냥 피부관리실만 다니는데 위언니보단 잡티 주름 있지만 피부가 얇아 보이진 않아요.
둘다 60대초
피부관리실 다닐까요?
사실 오늘 점빼러 피부과 첨 가봤는데 .
아오 따끔따끔한거..
프락셀인가 뭔가 그런건 더 아프다면서요.
다들 대단하세요.
정말 얇아진건지 원래 피부가 얇은지 알 수가 있나요. 정말 얇아지는지 잘 모르겠어요
강남에 산다던데
얼굴피부가 광이 반질반질..
파리가 낙상하고 자빠지겠던데
습자지처럼 얇아 보였어요.
사골에서 농사짓는 사람마냥 화장품도
안쓴다는 친구와 나란히 앉았는데
자연인으로 사는 그애 피부가 거무퇴톼 했지만
훨씬 젊어 보여서 깜놀.
찢고 깎고 땡기고 해 봤댓자 곱게는 보이지만
더 젊게 보이고 그러지는 않던데요.
필요이상으로 손대는게 더 노화를 촉발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ㄴ제가 느끼는 건 사람들은 관리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 같더라구요
한때 경제력을 명품 가방으로 보여주던 것처럼
이제는 피티를 받고 피부과를 다녀서 만들어지는 근육과 피부가 목적이에요
그게 꼭 젊어보일 필요는 없어요
그들만의 리그 안에서 동안이라고 말해주면 되니까
근육이 있다고 주름이 없다고 더 건강하고 동안은 아닌데
그런 진실은 무시되고요
사실 동안은 원래 생김새와 표정이 중요하더라구요
예쁜 배우도 아무리 예뻐도 나이가 보일 때 있잖아요
레이저토닝은 자주 안해요.
레이저 토닝 자주하면 피부에 좋지 않아요.
10회 정도 하고 나면 최소 6개월에서
일년은 쉬죠.
피부관리실이 좋기는 한데 가격대비..가성비도 생각하면
공장형에서 일년에 한번정도 나이에 맞는 필요한걸로
쎈거 하나 받고..스킨케어 쿠폰 끊어서 다니는게 가성비로
따지면 최고죠. 집에서서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마스크팩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