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늙는게 나쁘지 않아요.

.... 조회수 : 3,683
작성일 : 2025-09-25 07:34:01

나이든다는건 안죽고 살아있는거잖아요.

저도 그동안 큰병원 두어번 신세진거니

무탈했다고 할수는 없는데 그래도 

젊었을때 막연하고 불안하고

내가 잘 컨트롤 안돼 후회하고

그랬던  시절 보내고

신중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노후대책 해놓으니

저는 나이든게 좋네요.

누가 저보고 젊은시절로 가라하면

저는 안갈것 같아요.

지금 50중반인 이 시기를 더 늘려달라고

할것 같아요.

다만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을

그렇게나 싫어하니

나이들어갈수록 지녀야할 마음가짐과

외부 이미지 어떻게 생활 행동해야하는지는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IP : 110.70.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5 7:37 AM (36.255.xxx.142)

    50대 중반은 아직 젊어요. 어찌 보면 가장 완벽한 나이일수도 있어요.
    많은 경험을 통해 정신적으로 지적으로 완전히 성숙한 나이잖아요.
    아직 지적 퇴행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요
    70넘고 80넘으면 나이듬이 슬프긴 할거같아요

  • 2. 반갑네요
    '25.9.25 7:40 AM (1.236.xxx.114)

    친구야 나도 오십중반인데
    내려놓을건 좀내려놓고
    늙어서 후회없이 즐겁게 지낼거야
    젊은이들 눈치보지말고 너도 더 행복해라

  • 3. ㅁㅁ
    '25.9.25 7:5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오십에 늙음이 좋아요 할 나이는 아님
    칠십중반되서 좋아요 글 쓰시기

  • 4. 50 중반에
    '25.9.25 7:54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노후대책까지 끝내는 경제력임 건강만 함 다가진거니
    뭐가 아쉽겠어여. 부러워요

  • 5. ㅇㅇ
    '25.9.25 8:07 AM (211.234.xxx.102)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 정도가 제일 좋을 나이죠.
    애들 다 키워놨고 경제적으로도 안정기죠.
    애들에게 돈 안들어가기 시작하면 여유로워지기 시작하기도 하고요.
    젊은 날로 돌아가라? 싫죠 ㅎ
    늙어 좋다는 말은 70은 돼서 쓰셔야합니다.
    이 좋은 시절이 이렇게 짧게 끝나는구나~~~
    가을 바람이 부는구나~~
    이제 낙엽이 떨어지듯 나도 떨어져 흙이 되겠구나~~
    ㅎㅎ

  • 6. 헐~
    '25.9.25 8:43 AM (211.201.xxx.247)

    님 양가 부모님 병원 수발 안 하시죠??
    늙은 부모님 병원 따라다니느라 정신없으면 이런 글 절대 못 씀.

    그리고 본격적인 늙음이란 80세 이후부터입니다.
    매일매일 지옥이 펼쳐질테니 고작 50대 나이에 늙음이 나쁘지 않다느니 입방정 떨지 마세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 7.
    '25.9.25 8:45 AM (61.74.xxx.175)

    50대에 늙음을 논하기에는....
    아직 일하지
    애들은 다 키웠지
    건강도 아직은 괜찮으니까요

    솔직히 늙어서 좋을 게 뭐 있겠어요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는거지

  • 8. 60대
    '25.9.25 9:07 AM (112.164.xxx.50)

    난 내나이가 참 좋아요
    50대부터 좋았던거 같아요
    하나하나 내려놓고 그냥 살기만 해서 더 좋아요

    지금 좋은건요
    살던대로 가만히 살아야 해서 좋아요
    막 뭘 이룰려고, 아둥바둥 안해도 되어서

    그담에 좋은건요
    제가 가게를 하거든요
    오래오래 할수 있는가게고 그냥 무난히 할수 있는가게예요
    그런대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50대 이상이 많아진게 확 느끼겠고,
    젊은 사람들이 없어지는게 느끼겠고
    저 옷수선집이라 옷을 사는 사람들이 들르는 곳이라 경기변동 확 알아져요
    그래서 나이먹어서 다행이다,
    내가 40대였으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살짝 겁나겠다 싶어요

  • 9. .....
    '25.9.25 9:24 AM (119.71.xxx.80)

    본격적인 늙음이란 80세 이후부터입니다.

    222222222

    이건 진짜 맞말임

  • 10. 70 중후반
    '25.9.25 9:44 AM (211.206.xxx.191)

    부터 진정한 노화가 빨라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어른신들 보면.

  • 11. ..
    '25.9.25 10:41 AM (222.98.xxx.219) - 삭제된댓글

    50대....
    자식이 취업을 하고 양가부모님돌아가셨거나 병치레 안하고 계시면 인정~
    그치만 양가부모님 살아계시면 곧 수발의 시간이 다가오고 ....맘도 불편해지더군요.
    늙는 것에 대한 예습같아 맘 무겁구요 ㅠ

  • 12. 영통
    '25.9.25 10:57 AM (211.114.xxx.32)

    저는 죽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노래 가사가 와 닿아요

  • 13.
    '25.9.25 9:06 PM (39.124.xxx.15)

    이렇게 담담한 글 좋아요
    어려움은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현재를 즐기고 싶어요

    남은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480 35년지기 친구 그룹중에 점점 금전쪽으로 노골적인 대화를 주도하.. 7 친구들.. 2025/10/02 4,475
1756479 이재명 연임 했으면 좋겠어요 34 ㅇㅇ 2025/10/02 3,494
1756478 LG나 한화 팬분들 6 롯데야구 2025/10/02 2,067
1756477 고1 공부 안하는 놈 결국 소리질렀네요. 4 ... 2025/10/02 2,146
1756476 공부머리좋지 않은데 성실한 아이. 결국엔 빛을 볼까요? 29 ㅜㅜ 2025/10/02 5,343
1756475 블핑 리사. 패션이라지만 너무 노골적 48 2025/10/02 20,715
1756474 산다라박은 동안이였는데 급노화가 왔네요 14 2025/10/02 16,755
1756473 쁘띠스카프 색상 2025/10/02 2,312
1756472 우리 아들 키만 좀 컸으면.... 10 ........ 2025/10/02 4,021
1756471 30년간 매월 잡지사는 남편 15 .. 2025/10/01 6,202
1756470 나솔회계사 입꼬리 7 ... 2025/10/01 5,012
1756469 김서현 혼자 넉 점 헌납 11 111 2025/10/01 3,467
1756468 현관문 밖 들락날락을 하루 몇번이나 하세요? 2 ..... 2025/10/01 2,033
1756467 진종오의 김민석 종교집단 연루 폭로 가짜네요. 17 내란당진종오.. 2025/10/01 4,498
1756466 교통사고문제인데요…. 9 걱정맘 2025/10/01 1,771
1756465 No other choice 봤는데 1 %%^ 2025/10/01 1,232
1756464 안규백 장관되고 모두 육사로만 국방부 채워 5 ... 2025/10/01 2,439
1756463 야구) 엘지 이게 최선이요? 20 2025/10/01 3,412
1756462 ㅋㅋ 김병주, 부승찬, 박선원 의원 (박정훈 대령 훈장 수여 때.. 10 ^^ 2025/10/01 3,023
1756461 맛소금 플라스틱 용기요, 재사용(리필) 가능한가요? 3 미원 2025/10/01 1,866
1756460 세상에. 힌화 졌어요 4 ........ 2025/10/01 3,536
1756459 지금 상하이 여행중..좋네요 134 중국 2025/10/01 15,643
1756458 유퀴즈 택배기사 감동이네요 6 . . 2025/10/01 4,763
1756457 트윈스는 경기 다 끝났네요 4 트윈스 2025/10/01 1,509
1756456 윤 나오진 않겠죠? 5 ..... 2025/10/0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