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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에 있는 천주교 재단 학교

그학교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25-09-25 00:56:51

천주교 재단이라

학생 인성 위주 교육을 한다고는 하는데

사립이다보니 선생님들은 다들 낙하산에 알음알음 채용에

아니면 어리디 어린 기간제 교사에.

 

대학 입결은 어느 정도 나오는데

그게 학교에서 잘 가르쳐서가 아니라

학교에 근무하던 선생님들이 나와서 차린 학원에 다닌 애들이

아무래도 학교 기출 경향이나 뭐 기타등등 잘 알테니까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그런 힌트 잘 알아챌테고.

 

교사 역량이 되는 안 되든

최소한 평균적인 아이들이 문제는 풀 수 있게 문제를 내야지

자기 과시도 아니고 평균 15점 나오는 학교 내신 무슨 일. 

 

모의고사 80점대 아이가

학교 시험만 보면 30점대 나오니 

(30점대라고 못한게 아니고 중간은 갑니다. 하도 시험이 어려워서요. 그래도 그렇지 애들 사기 진작이라는게 있는데 등수 떠나서 자기 점수가 20점 30점 그러면 애들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분통 터져 그냥 임금님귀 당나귀귀 해봅니다. 

IP : 222.102.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5 12:59 AM (211.235.xxx.124)

    소위 높반고로 부르는 학교 중에 그런 학교 많아요.
    요즘 입시제도에서 보면 사실 불리해요.
    수시에서 보면 1등급이 아니여도 원점수가 높으면 가중치를 주거든요

  • 2. 광주 대부분의
    '25.9.25 1:03 AM (211.206.xxx.180)

    사립학교 특징임.
    애초에 가르친 내신 범위 안에서
    노력해서 잘 학습한 학생이 점수 잘 나오게 하겠다는 전제보다
    그냥 그 과목 본래 잘하는 아이가 잘 나오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안 가르친 범위들이 시험범위 대부분에 거기서 냄.
    어떻게 내도 잘 나올 소수 상위 %만 늘 그 등수.

  • 3. 사레지오
    '25.9.25 6:39 AM (119.200.xxx.109)

    살레시오인가요?
    여고는 본래 입결이 좋은적없으니
    남고인가보네요.

  • 4. 단비
    '25.9.25 8:01 AM (183.105.xxx.163)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이 그 학교를 나왔어요.
    천주교 신자이고 인성을 더 중요시 한다고 해서 상위권 학생들을 내신에서 유리하게 밀어주는 근처의 모 고등학교도 보내고 싶었지만
    처음 생각했던데로 이 학교로 보냈습니다.
    상위권이라고 예체능 과목에 더 관리를 절대해 주지않고 있는 실력 그대로 반영합니다.
    덕분에 아들 내신이 1.7 나왔죠.
    그래도 학교수업 충실히 하고 수능도 같이 잘 준비하다보니 서울대 특기자 전형에도 1차에 무닌히 통과 되더군요.
    허나 수능점수가 위낙 높다보니 서울대는 아쉽지만 포기하고 의대로 진핵했어요.
    애가 옆에 있는 모 고등학교로 진학했다면 결과가 어땠을까 생각도 해보긴 합니다.
    인성을 중요시 한다고 지금 인성이 아주 좋다고 하기에는 좀 그러네요.
    정신상태가 요즘 우리가 생각하는 의대생을보는것 같아 아싑습니다.
    조금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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