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금 보이스피싱당할뻔

0와 소름 조회수 : 4,583
작성일 : 2025-09-24 17:07:54

오전에 부동산매도해서 큰금액을 입금받았어요

통장개설한 해당지점 pb라면서

여직원에게 전화가 왔어요

큰금액을 예치해주셨다면서 적금을 한달만 들어주면 vip등급으로 올려주고 9월까지 목돈유지하면 이벤트기간이라 이런저런 혜택을 많이 준다구요

그러면서 적금들수있는 문자보내드린다면서 문자로 명함이랑 링크보내왔어요

제가 제일은행앱가서 실제 그적금있는지 살펴보니 있더라구요

링크눌러들어가서 가입해야지 하는순간 뭔가 느낌이 제가 쎄한거에요

봐로 쳇지피티에 물어보니 보이스피싱수법이라네요

은행은 전화로 투자권유안한다고 하면서요

진짜 그 사칭여직원이 얼마나 사람을 홀리게 대화를 잘하는지 깜빡속을뻔했어요

근데 돈 입금된거 어떻게 알았을까요?

IP : 182.221.xxx.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5.9.24 5:11 PM (180.64.xxx.133)

    무섭다요.

    님 운수대통이시네요.
    가까운 곳에 한턱 쏘셔요.

  • 2. ...
    '25.9.24 5:15 PM (219.254.xxx.170)

    진짜, 돈 입금된거 어떻게 알았을까요??
    은행에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3. 농ㅎ
    '25.9.24 5:19 PM (118.235.xxx.10)

    예금 만기된거 찾았는데
    피싱전화왔었어요 귀신같이 어케알았는지

  • 4.
    '25.9.24 5:20 PM (119.69.xxx.193)

    대박이네요...님 조상님이 도우신듯

  • 5. ㅇㅇ
    '25.9.24 5:21 PM (59.16.xxx.176)

    어떻게 알았을까요? 세상에

  • 6. 저희
    '25.9.24 5:22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가 몇 년 전에 보이스피싱을 당하셨는데, 그날이 마침 이사갈 집 계약금 보내기로 한 날이었어요. 당시 제 남동생은 지방에 혼자 살고 있었는데 지금 남동생 납치해서 데리고 있으니 돈을 가지고 어디로 오라고 협박했다네요. 집전화는 그날 누가 해지해서(이것도 너무 이상했어요) 집전회가 따로 있었는데도 엄마가 아빠나 남동생에게 연락도 못하고 휴대폰 통화하면서 돈 찾아 전달했다고 했어요. 수화기 너머로 남동생이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으셨겠지요. 그런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고 하기에는 좀 이상했던 게 보이스피싱범이 요구했던 돈 액수가 딱 그 계약금 금액이었어요. 경찰에 신고하고 찾으려 했지만 경찰들이 시큰둥해 하면서 그닥 열심을 보이지 않아서 결국 못 찾았네요.

  • 7. 저희
    '25.9.24 5:25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가 몇 년 전에 보이스피싱을 당하셨는데,
    그날이 마침 이사갈 집 계약금 보내기로 한 날이었어요.
    당시 제 남동생은 지방에 혼자 살고 있었는데
    지금 남동생 납치해서 데리고 있으니 돈을 가지고 어디로 오라고 협박했다네요.
    집전화는 그날 누가 해지해서(이것도 너무 이상했어요)
    집전회가 따로 있었는데도 엄마가 아빠나 남동생에게 연락도 못하고
    휴대폰 통화하면서 돈 찾아 전달했다고 했어요.
    수화기 너머로 남동생이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으셨겠지요.
    그런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고 하기에는 좀 이상했던 게
    보이스피싱범이 요구했던 돈 액수가 딱 그 계약금 금액이었어요.
    경찰에 신고하고 찾으려 했지만 경찰들이 시큰둥해 하면서
    그닥 열심을 보이지 않아서 결국 못 찾았네요.

  • 8. 아니
    '25.9.24 5:30 PM (182.221.xxx.29)

    사람들이 왜 보이스피싱속나 답답했어요
    그동안 검찰청 사칭
    납치전화
    택배찾아가라는 거 다 피해서 난 절대안속는다 자신만만했었거든요
    링크같은거 절대열어보지말라고 애들한테도 신신당부했는데 피싱범 대화 스킬이 장난아니어서 알고도 당할수밖에 없겠어요 ㅠ.

  • 9. *******
    '25.9.24 5:42 PM (211.219.xxx.186)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했네요.
    제가 집 팔아서 은행에 넣고 선물(돈 많이 넣으니 선물 줌) 받고 지점장한테 인사 받은 날 저녁에 국민은행인데 고맙다 어쩐다 하면서 이 상품에 넣으면 0.8% 던가를 더 준다고.
    저는 너무 피곤해서 뻗어 있어서 알았다고 하고 잊어버림.
    다음날 은행에 물으니 그거 보이스 피싱이라고.....
    은행에 큰 돈 예치한 건 내부자가 빼 돌린 것으로 추정

  • 10. 저희
    '25.9.24 5:47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이사갈 집 보시고 계약금 날짜 정하기 전에
    부동산에서 지방에 있는 남동생과 통화를 하셨다고 했어요.
    그런데 계약금 들고 부동산에서 보기로 한 그날
    보이스피싱범이 남동생 이름 대면서 납치했다고 하고
    요구한 액수가 딱 계약금이라
    저는 부동산 통해서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거라 생각했는데
    그저 심증일 뿐이고 경찰도 시큰둥하게 못 찾는다고 하니..
    원글님도 마침 부동산 매도하고 돈 입금되는 날
    이런 일을 당하셨다고 하니 그때 일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 11. 그 은행
    '25.9.24 6:23 PM (223.38.xxx.171)

    홈피에서 지점전화검색해서 그런 직원있는지 확인하면 간단!!!!

  • 12. ㅇㅇ
    '25.9.24 6:56 PM (1.243.xxx.125)

    조상이 도우셨네요

  • 13. 카톡
    '25.9.24 7:12 PM (121.128.xxx.105)

    으로 식구들 해외여행가는거 다 알고 피싱해서 당한 사람도 있어요.
    뉴스에 나왔던것 같은데요.

  • 14. 223님,
    '25.9.24 7:39 PM (220.74.xxx.159)

    피싱하는 사람들이 대는 직장명,직원명,전화번호등은 실제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전에 조작(번호)하거나 의심 안 하게 다 미리 조사해서 작업한다고 해요.
    그래서 인터넷에선 링크타고 들어가지 말라하기도 하고요.

  • 15. ...
    '25.9.24 7:45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내일 은행 전화해보시고 정말 보이스피싱인지 후기 좀 알려주세요.
    보이스피싱 아닐수도 있는데...

  • 16. ㅇㅇ
    '25.9.24 7:46 PM (219.250.xxx.211)

    그런데 무서운 건 몇년째 제가 투자증권사 지정장님에게서 내부 특판 상품 전화 받아서
    실제로 더 좋은 조건으로 예치를 하고 있다는 거지요
    실제 그렇게 전화로 몇몇 고객에게만 주는 혜택을 안내하기도 하니까 더 헷갈릴 수 있고 무서운 거 같아요
    물론 링크는 아니지요

  • 17. 무섭
    '25.9.24 8:05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통장 뚫린 건 아니겠지요?
    시티즌 코난 깔아서 이상한 어플 없나 탐색좀 해 보세요.
    저 같으면 폰 초기홯 고 다시 깔 듯

  • 18. 무섭
    '25.9.24 8:06 PM (211.211.xxx.168)

    통장 뚫린 건 아니겠지요?
    시티즌 코난 깔아서 이상한 어플 없나 탐색좀 해 보세요.

  • 19. 우와
    '25.9.24 10:38 PM (182.210.xxx.178)

    진짜 이게 보이스피싱이라면 안속아넘어가기 힘들겠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552 윤석렬이 만나이 낮추게한거요. 10 2022 2025/10/16 5,556
175055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조희대 국감이라는 난장판,누구.. 2 같이봅시다 .. 2025/10/16 1,062
1750550 김건희특검에 파견된 검사 40명 명단 3 뉴스타파 2025/10/16 2,034
1750549 대입 수시 면접 여학생 복장 문의 9 고민 2025/10/16 1,348
1750548 전체 리모델링 해보신 분들요.  10 .. 2025/10/16 2,982
1750547 카톡 읽씹& 안열어보기 5 uf 2025/10/16 2,233
1750546 도이치모터스 자회사가 캄보디아 은행인수! 8 제대로 2025/10/16 2,295
1750545 5월에 코스피 200 담았어요 1 굿 2025/10/16 3,159
1750544 숨진 대학생 동기, 다른 학생도 유인 정황…발칵 뒤집힌 학교, .. 8 허얼… 2025/10/16 6,110
1750543 캄보디아 지원규모 1조125억 18 2025/10/16 3,462
1750542 백해룡 경정은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는데 12 백해룡 2025/10/16 2,924
1750541 교수 임용되었다는데 넘사벽이네요 21 Ooo 2025/10/16 20,797
1750540 Sk바이오사이언스 2 .. 2025/10/16 2,673
1750539 은중과 상연 보는데 8 .. 2025/10/16 3,834
1750538 변비에 좋은것좀 알려주세요 29 ㅡㅡ 2025/10/16 3,854
1750537 펌) amd 리더 리사수 7 ㅁㄵㅎㅈ 2025/10/16 1,791
1750536 시이모가 한말 넌 이제 시부모님 기쁨조다... 27 2025/10/16 7,624
1750535 유투브 레시피 4 .. 2025/10/16 1,823
1750534 쿠팡을 해지하기가 어려운데 … 2 ㅋㅍㅅㅂ 2025/10/16 2,187
1750533 중국인들이 사람 납치하고 노예로 팔아먹는거보니 병자호란 생각나요.. 12 .... 2025/10/16 3,513
1750532 이 경우 상품권 보내는 거 오버일까요? 2 2025/10/16 1,595
1750531 부가서비스요금 확인하세요 1 SKT 2025/10/16 1,639
1750530 우리들의 발라드 꼬마가수 5 뉘집딸 2025/10/16 2,596
1750529 어제는 남편하고 대화를 했네요. 5 어제는 2025/10/16 3,409
1750528 국감중 언론통제니 독재니 7 ㅇㅇ 2025/10/16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