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강남에서 부동산 하는데
모 아파트가 이번에 재건축인지 리모델링인지 확정되서
전에 20억대 하던아파트
갑자기 사겠다는 사람 몰리니
집주인이 집 거둬들이고 다시 30억대로 올려도
사겠다는 사람 줄섰다는데
정말 한국에 아니 서울에
1-2억도 아니고 30억을 현금으로 살
사람이 그리 많아요 ?
친구가 강남에서 부동산 하는데
모 아파트가 이번에 재건축인지 리모델링인지 확정되서
전에 20억대 하던아파트
갑자기 사겠다는 사람 몰리니
집주인이 집 거둬들이고 다시 30억대로 올려도
사겠다는 사람 줄섰다는데
정말 한국에 아니 서울에
1-2억도 아니고 30억을 현금으로 살
사람이 그리 많아요 ?
20대때 현금으로 50억씩 집샀잖아요
연봉이 1억인 직장인이 월에 600버는데
1년에 1억이란 돈을 순수하게 모아도 30년 걸리는게
30억이라는 돈이고
실상 일반가정에서 30년에 매달 1억모을 가정은
정말 주변에 눈씻고 봐도 없고
로또를 맞아도 세금빼면 10억정도인데
로또를 세번 맞아야 모으는 돈이 30억이잖아요
몇백억 집도 현금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몇십억은 뭐..
다주택자가 집 하나 팔고 상급지로 갈수도 있고
주식이나 코인으로 부자된 사람 많고
사업 대박난 사람도 많고.
저희 시누이는 상속받아 지금 40억이 통장에서 놀고 있어요.
인스타팔이 피플들도 사업 성공해서 한남동 성수동 그런데 살잖아요
오만원짜리 다발로 들고 와요
옃년전 8억집이 30억이 됐는데 그럼 없겠냐구요
이번에 재난지원금 못받는 10%
그 10%가 5백만이 좀 안된다네요
5백만인데 그 5백만 중에 현금으로 30억 들고 있는 사람은 또
몇프로나 될까요?
강남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다른곳은 안사도 강남에 새아파트 하나 사겠다 하는 사람들은
있을법 하네요
잠실삼성대치청담 문정권때 15억이상 아파트 대출0으로 막아도
현금100으로 수십억씩 실거래 찍었어요
토허제로 실거주에 현금100프로
견고하쥬?
현금이 살살 녹고 있는데
옛날 오만원이 그 오만원이 아니에요.
어떻게 계산이 월급쟁이가
월급만 받아서 저축해서 돈을 모은다고만 계산 하는건지
그러니까 남들이 현금 들고 아파트 샀다 해도
작전세력이 어쩌니 하는 거군요
월급을 받아도 스톡옵션 대박 날수도 있고
월급 받고 살아도 씨드머니로 미장에 투자해서 대박 난 사람도 있어요
위에는 제 언니네 이야기고
아래는 제 남동생네 이야기인데
언니네는 회사 월급쟁이 ceo로 있다가 스톡옵션 받아서 행사해서 한번에 몇십억 챙겼고
동생네는 몇년전에 남동생이 대학때 살던 원룸 아파트 판돈으로 엔비디아 사서 묻어두었다가 전에 상한가 쳤을때 거액을 챙겼죠..
저흰 남편 월급 거의 전액 저축 +시댁에 미리 주택을 증여 받아서 그걸로 건물 지어 팔아서 현금을 쥐고 움직였고
암튼 사람들이 다들 재태크 열심히 하면 잘 살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종일 커뮤에서 부동산 작전세력이니 어쩌니 남들 사는거 의심하고 주작이니 하면서 남을 의심하고 욕하고 그러지 맙시다
문정권때 서울 최소 10억 이상 오른 아파트가 널렸는데 그거 팔고 조금 보태면 일반인들도 충분히 가능하죠.
컨텐츠 크리에이터, 주식, 코인으로 부자된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내가 하지 않으니 안보일 뿐...내 주변에 없다고 없는 게 아니니까요.
내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리 느끼실테지만
의외로 현금들고있는 부자들 많아요~~
않지만 있습니다.
강남집은 대다수가 몰려가 사는게 아니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 많이 번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30억을 쌩으로 모아서 한방에 그 집사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2010년 5억짜리 신혼집이 2015년에 7억쯤 됐다가 2021년에 13억찍고 그거 올해 15억에 팔고.. 그 사이에 맞벌이로 모은 돈이랑 대출 몇억 합쳐 25억짜리 집사기 이게 제 동생네 얘깁니다. 대부분 직장인들도 이런 식으로 자산이 불어난거죠. 부모 지원이 좀더 있으면 덜 갈아타고 더 비싼집 바로 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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