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날마다해요.

u..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25-09-24 09:24:26

우울증인가요?

50중반이고요

자살을 한다는게 아니라

아침에 눈을뜨면 한숨부터 나오고

또 하루를 어찌보내나 지루하고 

경제상황도 더 나아질 희망도 없고

의욕이 없어 하고싶은 일이 아무것도 없고

운동도 만남도 다 싫고

성당만 겨우다니고

저녁에 맥주와 넷플이 유일한 낙이고

부모말 거의 안듣고 자란 자식과의 관계도 좋아지려고 정말 노력했지만 성인되고부터는 더 데면데면

불편해졌고.

이런 생활을 몇십년 더해야한다니

끔찍해요.

애들도 다 컸고

소리없이 고통없이  죽었으면 하는 생각을

순간순간 해요.

이거 병인가요?

 

 

IP : 58.225.xxx.2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다면
    '25.9.24 9:2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자살 아니면 사고사 당하고 싶다는 이야기인가요? ㅡ.ㅡ

  • 2. ..
    '25.9.24 9:32 AM (118.131.xxx.219)

    저도 그래요. 아무일도 없는데도 그런생각 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런생각 하고 살았네요.
    그냥 매일 그생각 하면서 할일 하고 지내요.
    그러다 덜컥 병나면 가슴 쫄리겠죠.
    자는듯 죽는걸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 잘 지내세요.

  • 3. 그쵸
    '25.9.24 9:3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병이죠..

  • 4.
    '25.9.24 9:34 AM (61.75.xxx.202)

    성경읽기 해보세요
    저는 매일미사 드리고 성경읽기 하고
    성령기도회 다니며 많이 좋아 졌어요
    아니면 성경 필사 해보셔도 좋구요
    신앙인은 하느님 안에서 답을 찾아야지
    다른 곳으로 시선 돌리면 더 힘들어요
    원글님의 평화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 5. ..
    '25.9.24 9:35 AM (211.112.xxx.69)

    우울증인데 경제적 문제까지 있으니 더 악화되는 거죠. 경험담.
    우울하고 매일 죽고 싶었는데 자식일이 잘 풀리고 투자 성공으로 경제적 여유가 많이 생기니 그런마음 바로 사라졌어요.
    주변여건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약이라도 드세요.

  • 6. ....
    '25.9.24 9:36 AM (219.255.xxx.153)

    저는 저녁마다 노트북 키고 재테크 공부했어요.
    맥주에 넷플. 그만하세요.

  • 7. ..
    '25.9.24 9:37 AM (220.78.xxx.7)

    우울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
    뭔가를 못해야 병이에요
    출근을 해야 하는데 씻지를 못한다던가
    치우질 못해 쓰레기방이라던가
    님은 그냥 일상이 루즈한거

  • 8. 여기
    '25.9.24 9:39 AM (175.124.xxx.132)

    자살생각척도(SSI) 자가검진 후 결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https://www.lisa.or.kr/menu06/menu03_3

  • 9.
    '25.9.24 9:39 AM (112.216.xxx.18)

    그럼 죽...어도 괜찮아요
    사실 다들 죽지 마라 네 생명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저는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남들에게 전혀 폐끼치지 않는 방식으로.
    근데 죽지 않겠죠. 아마 님 오래 살 거에요

  • 10. ..
    '25.9.24 9:39 AM (211.112.xxx.69)

    약 드세요.
    매순간 죽고싶다는 생각 드는거 정상 아님.
    여건 나아지는거 없이 나이 먹을수록 더 심해져요.

  • 11. 소소
    '25.9.24 9:41 AM (41.82.xxx.251)

    아주 작은 것에 희망이 생길때가 있지요
    가열차게 살아가는 복잡한 재래시장 방문..

    오래전
    지치고 힘들게 늦은 퇴근하며
    지나가게되는 시장골목길

    장사마치고 짐정리하는 분들 보면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싶었던적있어요

  • 12. ...
    '25.9.24 9:47 A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50넘었는데 자꾸 혼자 살구싶어요
    내가 배부르고 걸러야하는데 밥차려야하는게
    점점 괴롭네요
    일터에서 달달볶인단 느낌이드니
    그저 혼자 편히사는분들 부러워요
    일안하구

  • 13. 저두..
    '25.9.24 10:08 AM (112.145.xxx.70)

    죽고 싶으면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 죽고 싶은 데 죽으면 안될까요..

    종교는 없습니다.

  • 14. ...
    '25.9.24 11:48 AM (112.133.xxx.154)

    우울증 맞아요
    병원 가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895 빚이 주담대 2억 있는데 21 ehdgns.. 2025/09/27 4,616
1754894 다운튼 애비 시리즈 볼수 있는 곳 아시나요? 1 뭉크22 2025/09/27 1,142
1754893 선물이라고 산더미만 한 김박스나 햄뭉치 받아들고 ,,, 8 ㅁㅁ 2025/09/27 3,206
1754892 수시면접 복장(여학생) 9 수시면접 2025/09/27 1,686
1754891 이노래가 60년전 노래라니 1 현소 2025/09/27 3,390
1754890 집에 명화를 걸어놓고 싶은데 12 명화 2025/09/27 2,394
1754889 이번 카톡 최악의 개편 5 //// 2025/09/27 5,584
1754888 검찰청 사라진다지만 앞으로 1년 동안 할 일요.  2 .. 2025/09/27 2,742
1754887 사마귀 궁금한게 2 으응 2025/09/27 2,713
1754886 애가 대학만 가면 좀 편해질 줄 알았는데 9 ... 2025/09/27 5,107
1754885 카톡 친구 추천 뜨는 거요. 문제 있네요 6 문제 2025/09/27 4,801
1754884 노래 I will always love you 5 Dd 2025/09/27 2,034
1754883 윤석열 카메라 빠지자 돌변..고래고래 소리 지름 40 ㅇㅇ 2025/09/27 21,259
1754882 드디어 검찰청이 폐지되었습니다 만세!!! 13 행복한 날 2025/09/27 5,100
1754881 ㄷㄷ구해줘홈즈 한강버스 근황.jpg 5 .. 2025/09/27 4,695
1754880 명언 - 다른사람을 위해 4 ♧♧♧ 2025/09/27 2,310
1754879 이재명 처 법카녀 김혜경 41 ... 2025/09/27 5,149
1754878 대박~ 나경원 소원성취 했네요 2 .. 2025/09/27 8,325
1754877 받기 싫은 명절선물 49 명절싫어 2025/09/27 13,003
1754876 어쩔수가없다 봤는데 한국의 가을을 멋지게 찍었어요 8 명작 2025/09/27 3,916
1754875 짜증이네요. 냉장고에 얼린 '밥' 당장 빼세요, 암에 걸리는 지.. 27 ㅇㅇ 2025/09/27 24,155
1754874 여중생, 혼성으로 에버랜드 가겠다면 보내시나요 37 ㅇㅇㅇ 2025/09/27 4,215
1754873 밑단이 잘린듯이 나온 청바지 수선은? 5 . . . 2025/09/27 1,871
1754872 턱걸이를 11707개.... 3 ........ 2025/09/26 2,795
1754871 카카오톡의 가장 큰 문제 2 Hbk 2025/09/26 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