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고 가족들 크고 작은것들 챙기고 있는데
제 생일에 2만원 초밥먹는것도 눈치보이네요
부모님 형편이 안좋으신데 이모의 손녀 초등학교 가는거 챙기고 돌이라고 해주고
뭐 사실 금액으로는 한10만원씩인거 같긴한데
왤케 허무하죠
승진을 해도 제가 좋은일있다고 제가 밥사고
ㅎㅎ
부모님이 그렇다고 저한테 함부로 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암튼 뭐 그렇습니다..
생일날 주절거려봤네요 익명의 힘을 빌려
미혼이고 가족들 크고 작은것들 챙기고 있는데
제 생일에 2만원 초밥먹는것도 눈치보이네요
부모님 형편이 안좋으신데 이모의 손녀 초등학교 가는거 챙기고 돌이라고 해주고
뭐 사실 금액으로는 한10만원씩인거 같긴한데
왤케 허무하죠
승진을 해도 제가 좋은일있다고 제가 밥사고
ㅎㅎ
부모님이 그렇다고 저한테 함부로 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암튼 뭐 그렇습니다..
생일날 주절거려봤네요 익명의 힘을 빌려
승진하는 40살 부럽네요~~ㅎㅎ
아니 무슨 이모 손녀까지 챙겨야해요?
나이도 부럽
미혼인것도 부럽
이모손녀는 부모님이 챙기신거에요
능력되시니
소소한 즐거움으로 생각하시면 조금 나아지시려나~~
나의 40대..
그시절 현상유지가 최선이라 생각했었는데. .
그때의 변화로 너른 바다를 알게된듯..
뭐든 안 해봤던 거 시도해보셔요
동갑이네요.
누가 축하해 주는게 되게 드물죠?
죄다 내돈내산이고... 뭔가 나이들수록 넌 입닫고 돈이나 내라하는 분위기
그래서 남한테 베푸는거 줄이고 내 미래를 위해 돈 모으고 있어요.
어차피 내가 쓰는게 당연시 된다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특히 조카들 용돈들.. 만날 때마다 받는게 습관되는 거 같아서 끊었어요.
이모 손녀 챙기는걸 부모님이 하셨어도. 형편이 안 좋으시다니 이래저래 원글님이 도와주고 계신거 아닌가요???
이모손녀 초등입학이라니... 참...
본인은 생일에 2만원짜리 터밥도 눈치보인다면서.
넘하시네요.
본인을 위햐서 사세요. 그래야 덜 허무할거에여
아직 안늦었으니
본인 가정,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보세요
진부한 얘기지만 아직 출산도 가능해요
하세요
23일이 생일이었어요 53세
11년 사귄 남친은 전화도 안왔어요
일상카톡만 와서 쿨하게 모른척 했어요
이것저것 챙기지 마세요.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다 당연한 줄 아는 걸
뭐하러 하고 맘 상하나요.
생일 축하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
미혼인 고모나 이모가 결혼하면
조카들이 자기한테 오는 돈이 없어지니까 싫어한다면서요.
미혼이라고 너무 주윗 사람들한테 호구되지 마세요.
ㅡ전에 회사 다닐 때 나이 든 미혼 직원이 조카들 유학비까지 댄다고해서 깜짝 놀란 적 있어요.그 직원은 생전 돈 한 푼 안 쓰는 짠순이었는데..^^
미혼이든 기혼이든 다 그래요
허무가 밀려와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세요
눈치보시지 말고 좋은날엔
뭐든 하세요
그게 후회를 덜해요
축하드립니다
결혼생활 힘들 때는 친정이 방패가 되어주지만
친정이 치대며 날 힘들게 할 떄는 남편이 방패가 되어주죠.
결혼이란 건 내 주변에 울타리를 치는 방법이에요.
전혀 결혼생활이 없으시다면 다른 방법으로 인의 울타리를 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어렵다면 NO라고 말할 수 있으셔야 앞으로 덜 힘드세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딸은 부모님이 늙어가실수록
맏아들+맏며느리 역할을 혼자 도맡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미혼은 외롭고
기혼은 서로 기대며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올해안에 원글님이 평소에 생각하는 좋은분 만나 시길 바랍니다
결혼생활 힘들 때는 친정이 방패가 되어주지만
친정이 날 치대며 힘들게 할 떄는 남편이 방패가 되어주죠.
결혼이란 건 내 주변에 울타리를 치는 방법이에요.
전혀 결혼생각이 없으시다면 다른 방법으로 인의 울타리를 칠 수 있는지 궁리해보시고
내키지 않는 일에는 가볍게 NO라고 말할 수 있으셔야 앞으로 덜 힘드세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딸은 부모님이 늙어가실수록
맏아들+맏며느리 역할을 혼자 도맡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본인 위주로
본인 행복만 잘 챙기고사세요!
원글님 부모님보다 조금 젊을 것 같은
나이많은 82언니예요
부디 주위 돌보느라
자신은 방치하는 짓 하지마세요
원글님 위해서만 행동하고
부모님도 조금만 챙기기
형제나 조카는 아예 모른체하기
아셨죠?
다 해봐서 아는데
나를 위해 사는게 최고예요
가족들 챙기는거 적당히 하고 본인 챙기세요. 보아하니 미혼에 돈버니 가족들은 당연하다 생각할 것 같은데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을거에요. 본인위해 돈쓰고 모아두세요. 생일선물 좋은거 꼭 하나 사시구요.
생일 축하해요
이모손녀까지
성장할수록 돈 계속들어가겠네요
앞으로는 안하셔도 될거같애요
사람은 해주면 당연하다 계속 바라거든요
해준다고 다 알지 않거든요
본인에게 잘해 주세요
아이 참.
인생 원래 허무해요
부처님도 다 공..이라고 했잖아요
나뭇잎 사이 비치는 햇살처럼
다시 오지 않는 그 순간
순간을 즐기고 순간을 잡으시길
카르페 디엠
님이 있으니, 형편어려운 부모님이 자매 손녀 초등입학까지 챙기죠. 이미 선 넘은 거. 너무 상징적임..
독립하셨죠? 그거 말고는 답 없어요
형편 안 좋으신 나이 드신 부모님께서 왜 형제의 손주까지 챙기시나요
제일 소중한 본인 생일에 2만 원짜리 초밥 먹는 것도 눈치 보이다니 자존감이 심하게 바닥이네요. 본인이 돈 벌어서 본인을 제일 위해야 하는데,
뭐하러 가족들 크고 작은 거 다 챙기나요.
답답하네요.
원글님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원글님 승진 축하합니다~~
능력있는 원글님 눈치 보지 마시고 맛난것 드시고
본인한테 수고했다고 예쁜 선물도 해주세요^^
오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요즘 좀 허무하고 그러네요
현금 좀 있는거 형제들이 돌아가며 쓰고 있어요
전 구경 못한지 오래.. 그나마 이자라도 받는건 2년전 부터..
사업안돼 형편 안좋은 막내동생에게 10년 전에 빌려준 2천은 아예 생각 접었네요
근데 전 15년 된 차 타고 있어요
좋은 차 사려다가도 ..에이 뭐하러 .. 이러고 있네요
요즘 천이백만원 중고차 보고 있네요
그들 다 저보다 좋은차 타고 좋은집 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