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스터 썬샤인을 보고 있는데

....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25-09-24 00:42:02

전 이 드라마 늘 보다가 그만두게 되요

지난번에는 꾸역꾸역 참고 보았는데 그것도 마지막화 3분의 1 지점에서 멈춰있네요

보다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그래서 아직도 결말을 모르네요..

 

지금은 23화를 보고 있는데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의 정서는 분노의 정서인데 일본인들은 그걸 모르는구나

밟으면 무서워서 벌벌 떨줄 알고 밟는데

밟히면 악에 받쳐 이 악물고 일어나는게 우리 정서라는걸 모르는구나.. 

 

우리 나라는 참..

백성들이 고달픈 나라다

늘 그들이 살리는구나

 

저 이번에는 결말을 볼 수 있을까요

 

딴소리지만..

자게 분탕러들도 작작 좀 했음 좋겠습니다 

니들이 어쩔껀데 하면

어쩌는게 우리네 민족이더라구요

IP : 125.31.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4 1:00 AM (219.254.xxx.170)

    생각만해도 슬퍼요..
    이거랑 시카고타자기.
    두 드라마 모두 너무 슬퍼요

  • 2. 그나마
    '25.9.24 1:15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김은숙 특유의 말장난이 용서되는 작품이었어요.
    작가의 현란한 티키타카 말장난을 싫어해서 안보는데
    2년이 지나 하도 극찬이어서 시청한 이 작품에서는 그나마 숨구멍이더군요.
    20세기 전반기 배경의 작품은 속아파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 3. 음...
    '25.9.24 2:13 AM (170.99.xxx.156)

    제 인생 드라마예요. 대사 하나하나도 넘 멋진 드라마였어요.

    저도 맘아프고 답답한거 싫어해서 나의 아저씨 도 아직 못봤는데
    미스터 션샤인은 아이랑 같이 보느라 끝까지 봤어요.
    미국에서 자라는 아이인데 왜 엄마 아빠가 일본이라면 펄쩍 뛰는지 이해하게 됐네요.

  • 4. .....
    '25.9.24 3:28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아는 분도 드라마를 끝까지 못봐요
    슬퍼서 못보고
    아낀다고 못보고
    무섭다고 못보고...

    그런 와중에 누가 스포하면 왕짜증 한바가지 내요

    그러다가 결국 못보고 흐지부지 돼요

  • 5. 10번도 넘게..
    '25.9.24 5:09 AM (204.48.xxx.242)

    10번도 넘게 본거 같아요. 해외 사는데 크리스마스랑 연초에 휴가가 몰리면 어김 없이 보구요. 여름 휴가 때도 보고..
    넷플릭에서 틀면 아이들이 엄마 저거 또 보네.. 또 울겠네.. 이럽니다.

  • 6. 요리조아
    '25.9.24 7:33 AM (103.141.xxx.227)

    1년에 한번씩 봐줘야 하는 드라마입니다.

    삶이 다소 버겁다고 느낄때...외로움이 느껴질때...마음을 다잡는 힘을 얻네요

    그 분들은 당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 7. 제가
    '25.9.24 7:53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슬퍼서 아걸 정주행을 못해요.
    유튭 요약본만 봐도 모든 회에
    눈물버튼이 있어요.
    내나라…내국민
    참 장하다!

  • 8. 제가
    '25.9.24 7:54 AM (118.235.xxx.12)

    슬퍼서 이걸 정주행을 못해요.
    유튭 요약본만 봐도 모든 회에
    눈물버튼이 있어요.
    내나라…내국민
    참 장하다!

  • 9. ....
    '25.9.24 8:45 AM (121.136.xxx.58)

    인생 드라마입니다 진짜
    긴 시간 날때 다시 한번씩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977 대통령의 진심 3 내일은 사장.. 2025/09/24 1,885
1748976 매매혼 한 집안과 사돈이 괜찮을까요 38 음.. 2025/09/24 8,032
1748975 아이의 유학비 버겁네요(넋두리) 62 원글이 2025/09/24 23,598
1748974 WHO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자폐 연관성 없다&quo.. 1 ㅇㅇiii 2025/09/24 4,368
1748973 개그맨 이진호 이번에는 음주운전 7 개그맨 2025/09/24 4,123
1748972 모임에서 자녀 결혼 잘한 얘기로 장시간… 12 …. 2025/09/24 5,693
1748971 조국혁신당, 이해민, KT·롯데카드 해킹사태 청문회(2) ../.. 2025/09/24 823
1748970 그럼 누군가요?? 울산 0칠한 검사는?? 5 퍼옴 2025/09/24 1,737
1748969 건강검진 혈압이 높아요 20 혈압 2025/09/24 3,235
1748968 치킨배달하면서 민심듣는 한동훈 ㅎㅎ 17 부자되다 2025/09/24 3,846
1748967 저는 품위있는 나이드신 분들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좋아요 8 ... 2025/09/24 2,994
1748966 네이트판 글인데 저는 왜 7갤 아기를 성인 둘이 봐야되는지… 13 2025/09/24 3,227
1748965 '불법도박' 이진호, 이번엔 '만취 음주운전' 적발 1 ........ 2025/09/24 2,159
1748964 위내시경 20대후반인데 해봐야할까요? 7 질문 2025/09/24 1,335
1748963 런던 멘붕 여행자 7 ........ 2025/09/24 3,567
1748962 재판 나온 김건희 확대 움짤 18 ..... 2025/09/24 7,244
1748961 밤색 바지에 어울리는 상의 색은? 13 베베 2025/09/24 3,160
1748960 노인혐오가 아니라 활력있는 곳이 좋은 것입니다 6 2025/09/24 2,113
1748959 민생지원금 카뱅으로 신청시 보유중인 체크카드로 입금 되나요 2 민생 2025/09/24 1,368
1748958 10년 전 라디오에서 경기 안좋아 장사안된다고 8 Q 2025/09/24 2,839
1748957 넷플 최근에 보고 있는거 추천요 15 ........ 2025/09/24 5,550
1748956 민주당 때문에 apec 이 지경이 됐다고 하는데 3 .... 2025/09/24 2,460
1748955 테니스 레슨을 받고 있는데..그만 둘 때.. 7 레슨 2025/09/24 2,038
1748954 내년부터 달라지는 노인 정책들이에요 18 이게 나라지.. 2025/09/24 7,829
1748953 혐오. 노인혐오 씁쓸하네요 15 ㄷㄷ 2025/09/24 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