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양가 선물 배틀 지겨워요

큰며늘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25-09-23 16:30:12

결혼 20년차 입니다. 시가 친정 양가 부모님께서 명절때면 선물을 주고 받으세요. 문제는 저에게 그 배달을 시킵니다. 지난 주말에도 업무가 있는데 시어머님께 전화와서 시댁가서 선물 픽업해서 친정에 가져다주고 왔어요. 양가와 저 같은 도시에 살아서 양쪽 왕복하면 1시간 정도 됩니다.

 

좀전에 업무때문에 넘 바쁜중에 친정아버지께 전화와서 급한일인줄 알고 전화받았더니 선물 사놓았다고 가져가서 시댁 갔다드리라고 하네요. 주말에 가지러 간다고 하니 과일이라고 빨리 가져가라네요. 저 오늘과 내일 모두 야근입니다. 갑자기 너무 짜증이 나네요.

 

이미 몇년전부터 서로 선물 안하시면 안되냐고 몇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서로 주고받고 저만 중간에서 배달 2번씩 하고 너무 번거롭네요. 물론 저도 명절때 양가 모두 갑니다. 그때 드리면 좋으련만 본인들 시간될때 장보고 내게 배달시키니 벌써 명절 스트레스네요. 남편은 저보다 더 바쁜 업무라 주말과 주중에 거의 야근입니다. 명절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IP : 147.47.xxx.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3 4:34 PM (211.234.xxx.87)

    쿠팡 설치해드리고 캐드 등록해드리고
    직접 주문해서 배달시키시라 하세요..
    요새 주문하면 전부 다 배달되는데..

  • 2. 큰며늘
    '25.9.23 4:36 PM (147.47.xxx.15)

    양가 모두 오래 거래하시는 도매상에서 물건을 가져오세요 ㅠㅠㅠ 거기서 지인들 선물은 바로 택배로 보내시는 것 같은데, 양가 물건만 제게 배달 시키시네요....

  • 3. 양가 명절선물
    '25.9.23 4:39 PM (211.235.xxx.187)

    신혼 첫해만 하고 서로 그만둬야 함.
    이제라도 서로 하지 말자고 설득해 보세요.

  • 4. ㅇㅇ
    '25.9.23 4:53 PM (211.210.xxx.96)

    그런건 한두해 하고 끝내야죠

  • 5. ..
    '25.9.23 5:00 PM (118.235.xxx.75)

    양쪽에 이젠 심부름 안한다 통보하고
    또 시키면 꿀꺽하세요
    그래야 끝날 듯

  • 6.
    '25.9.23 5:02 PM (175.208.xxx.65)

    자르세요.
    친정에 야근이라 못간다하시고
    양가에 이번 명절부터는 선물 전달안하겠다 통보하세요.

  • 7. 중간에서
    '25.9.23 5:19 PM (125.178.xxx.170)

    이제 그만하라고 하고 끊으세요.

  • 8. ..
    '25.9.23 5:23 PM (1.235.xxx.154)

    대단하십니다
    첫해명절하고 안하는데
    얼마나 싫으실까

  • 9. 시가꺼
    '25.9.23 5:25 PM (112.133.xxx.101)

    친정에 셔틀했으니 친정꺼 시가에 셔틀하는건 남편 시키세요.

  • 10. ...
    '25.9.23 5:31 PM (118.235.xxx.142)

    택배로 하겠다고 품목 정해주시면 원글님이 주문해서 보내겠다고 하시고 돈은 받으시고요.

  • 11. ...
    '25.9.23 5:56 PM (223.38.xxx.15)

    우리나라 택배가 얼마나 훌륭한데 그걸 직접 배송하신다구요 .??.

    왜 하세요??
    이번 한번 바쁘다고 하지말아버리세요.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도저히 시간 안 난다고 안하면 담부턴 택배 보내시겠죠 .
    담번에도 택배로 안 보내고 부르시면 그때도 안 가버리면되죠. 그담엔 택배 보내시지 않을까요????

    지팔지꼰이 생각나네요. 그냥 손 놓으세요!!! 그럼 해결되요!!

  • 12. . . .
    '25.9.23 7:03 PM (180.70.xxx.141)

    시어머니가 친정으로 보내는 선물 가지러를
    남편을 보냈으면
    벌~~~써 끝났을텐데요
    시어머니가 내 바쁜 아들 시간 뺐는 일을
    그만 두었겠죠 ㅎ

  • 13. 아이고
    '25.9.23 7:38 PM (221.138.xxx.92)

    그걸 20년간이나...

    할만하니 해온 것 같네요.

  • 14.
    '25.9.23 8:31 PM (121.167.xxx.120)

    받아 가지고 원글님 댁에 가져다 놓고 각자 집에 갈때 가져 가세요
    그것도 힘들면 원글님네서 드세요
    양가에 가서는 올해부터는 선믈 안하기로 했다고 전하세요

  • 15. ㅇㄹ
    '25.9.23 8:37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1. 양가 모두 없앤다.
    2. (1번이 안된다니) 친정에서 선물 가져가라 연락 벋으면 택배사 연락해서 door ti door 배송한다.(여기서 포인트는 내가 직접 안간다는거)
    3.(2번도 안통하면) 내가 가서 물건 받고 집으로 와서 우리집에서 택배 보낸다.
    4. 친정에서 받아와서 내가 먹는다. 시댁에서 받아와수 내가 먹는다. 3년쯤 하면 안하실거임.

  • 16. 미추홀
    '25.9.23 8:38 PM (118.235.xxx.15)

    1. 양가 모두 없앤다.
    2. (1번이 안된다니) 친정에서 선물 가져가라 연락 받으면 택배사 연락해서 door to door 배송한다.(여기서 포인트는 내가 직접 안간다는거)
    3.(2번도 안통하면) 내가 가서 물건 받고 집으로 와서 우리집에서 택배 보낸다.
    4. 친정에서 받아와서 내가 먹는다. 시댁에서 받아와수 내가 먹는다. 3년쯤 하면 안하실거임.

  • 17. 제가
    '25.9.23 8:51 PM (203.128.xxx.79)

    나르기 힘들어 이번명절부터 없앴으니 그리들 아시라고 하고
    사신건 드시든지 명절에 쓰고 다음부턴 선물 신경안쓰셔도 된다고 하세요

  • 18. ..
    '25.9.23 10:27 PM (61.254.xxx.115)

    이제 배달 안한다고 선긋고 다신 해주지마세요 바로 택배 보내실거아님 하지먜라고.사놨다 해도 내선에서 알아서 한다하시고 배달은 하지마셈 .자꾸 가서 기사노릇하니 시간있고 해도 될만한지알고 자꾸 시키는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441 클라라, 6년만 파경…재미교포와 협의이혼 13 그럴줄아라따.. 2025/10/17 14,690
1751440 15년차 전업주부인데 너무 무료하고 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35 2025/10/17 7,055
1751439 족저근막염이라는 병이요 27 가을 2025/10/17 3,923
1751438 카레에 양파만 넣어도 먹을만 할까요? 7 ㅇㅇㅇ 2025/10/17 2,496
1751437 검레기들중에 양심있는 검사도 있네요 3 .. 2025/10/17 1,393
1751436 다 이루어질지니 10 ㅇㅇ 2025/10/17 2,794
1751435 이번 가을에 혼자 템풀스테이 하신다면 13 마할로 2025/10/17 2,317
1751434 김어준이 백해룡 손절한건가요? 15 ㅇㅇ 2025/10/17 5,678
1751433 반점있는 고추로 고추장아찌 담가도 될까요? 2 ㅇㅇ 2025/10/17 1,174
1751432 가운데 발가락 통증 무슨과로 가야 하나요? 4 ... 2025/10/17 2,132
1751431 민중기, 김건희 작전주 의심 종목으로 억대 차익 10 ... 2025/10/17 2,330
1751430 중소기업 취직하고 사내여행 갔다가 캄보디아 납치 5 무섭다 2025/10/17 3,825
1751429 권익위원장,국회서 거짓말 탄로 망신ㅋ 3 ㅉㅉ 2025/10/17 1,936
1751428 임플란트 가격 좀 7 많이 싼가요.. 2025/10/17 2,486
1751427 결혼20년..월급, 주식, 코인, 주택/무주택 등등 내이야기와 .. 5 ㅇㅇ 2025/10/17 2,637
1751426 집값 올라거 생활 수준이 바꼈우면 좋아해야지 9 ... 2025/10/17 2,138
1751425 당시엔 큰맘먹고 평당1억주고 반포샀어요 38 말차 2025/10/17 7,086
1751424 배터리 종목들 어찌보세요 4 2025/10/17 2,333
1751423 어제나솔...24옥 "담배하나필래요" 들으신 .. 27 . 2025/10/17 5,321
1751422 평생 운동 진짜 싫어했는데 40~50넘어 꾸준히 하게되신분 비법.. 40 운동 2025/10/17 6,126
1751421 요즘 아이돌들 나이 2 2025/10/17 1,882
1751420 쇼팽콩쿨 이혁,효 결승진출 좌절 ㅠㅠ 5 충격파 2025/10/17 2,674
1751419 연명치료 이거알고는 절대 못하겠네요 ㅜㅜ 60 .. 2025/10/17 20,590
1751418 폭군의 쉐프 지금 3편까지 봤는데 뒤로 가면 재밌어지나요 7 ... 2025/10/17 2,063
1751417 탑층 아파트 매수해 들어왔는데 18 2025/10/17 4,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