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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양가 선물 배틀 지겨워요

큰며늘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25-09-23 16:30:12

결혼 20년차 입니다. 시가 친정 양가 부모님께서 명절때면 선물을 주고 받으세요. 문제는 저에게 그 배달을 시킵니다. 지난 주말에도 업무가 있는데 시어머님께 전화와서 시댁가서 선물 픽업해서 친정에 가져다주고 왔어요. 양가와 저 같은 도시에 살아서 양쪽 왕복하면 1시간 정도 됩니다.

 

좀전에 업무때문에 넘 바쁜중에 친정아버지께 전화와서 급한일인줄 알고 전화받았더니 선물 사놓았다고 가져가서 시댁 갔다드리라고 하네요. 주말에 가지러 간다고 하니 과일이라고 빨리 가져가라네요. 저 오늘과 내일 모두 야근입니다. 갑자기 너무 짜증이 나네요.

 

이미 몇년전부터 서로 선물 안하시면 안되냐고 몇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서로 주고받고 저만 중간에서 배달 2번씩 하고 너무 번거롭네요. 물론 저도 명절때 양가 모두 갑니다. 그때 드리면 좋으련만 본인들 시간될때 장보고 내게 배달시키니 벌써 명절 스트레스네요. 남편은 저보다 더 바쁜 업무라 주말과 주중에 거의 야근입니다. 명절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IP : 147.47.xxx.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3 4:34 PM (211.234.xxx.87)

    쿠팡 설치해드리고 캐드 등록해드리고
    직접 주문해서 배달시키시라 하세요..
    요새 주문하면 전부 다 배달되는데..

  • 2. 큰며늘
    '25.9.23 4:36 PM (147.47.xxx.15)

    양가 모두 오래 거래하시는 도매상에서 물건을 가져오세요 ㅠㅠㅠ 거기서 지인들 선물은 바로 택배로 보내시는 것 같은데, 양가 물건만 제게 배달 시키시네요....

  • 3. 양가 명절선물
    '25.9.23 4:39 PM (211.235.xxx.187)

    신혼 첫해만 하고 서로 그만둬야 함.
    이제라도 서로 하지 말자고 설득해 보세요.

  • 4. ㅇㅇ
    '25.9.23 4:53 PM (211.210.xxx.96)

    그런건 한두해 하고 끝내야죠

  • 5. ..
    '25.9.23 5:00 PM (118.235.xxx.75)

    양쪽에 이젠 심부름 안한다 통보하고
    또 시키면 꿀꺽하세요
    그래야 끝날 듯

  • 6.
    '25.9.23 5:02 PM (175.208.xxx.65)

    자르세요.
    친정에 야근이라 못간다하시고
    양가에 이번 명절부터는 선물 전달안하겠다 통보하세요.

  • 7. 중간에서
    '25.9.23 5:19 PM (125.178.xxx.170)

    이제 그만하라고 하고 끊으세요.

  • 8. ..
    '25.9.23 5:23 PM (1.235.xxx.154)

    대단하십니다
    첫해명절하고 안하는데
    얼마나 싫으실까

  • 9. 시가꺼
    '25.9.23 5:25 PM (112.133.xxx.101)

    친정에 셔틀했으니 친정꺼 시가에 셔틀하는건 남편 시키세요.

  • 10. ...
    '25.9.23 5:31 PM (118.235.xxx.142)

    택배로 하겠다고 품목 정해주시면 원글님이 주문해서 보내겠다고 하시고 돈은 받으시고요.

  • 11. ...
    '25.9.23 5:56 PM (223.38.xxx.15)

    우리나라 택배가 얼마나 훌륭한데 그걸 직접 배송하신다구요 .??.

    왜 하세요??
    이번 한번 바쁘다고 하지말아버리세요.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도저히 시간 안 난다고 안하면 담부턴 택배 보내시겠죠 .
    담번에도 택배로 안 보내고 부르시면 그때도 안 가버리면되죠. 그담엔 택배 보내시지 않을까요????

    지팔지꼰이 생각나네요. 그냥 손 놓으세요!!! 그럼 해결되요!!

  • 12. . . .
    '25.9.23 7:03 PM (180.70.xxx.141)

    시어머니가 친정으로 보내는 선물 가지러를
    남편을 보냈으면
    벌~~~써 끝났을텐데요
    시어머니가 내 바쁜 아들 시간 뺐는 일을
    그만 두었겠죠 ㅎ

  • 13. 아이고
    '25.9.23 7:38 PM (221.138.xxx.92)

    그걸 20년간이나...

    할만하니 해온 것 같네요.

  • 14.
    '25.9.23 8:31 PM (121.167.xxx.120)

    받아 가지고 원글님 댁에 가져다 놓고 각자 집에 갈때 가져 가세요
    그것도 힘들면 원글님네서 드세요
    양가에 가서는 올해부터는 선믈 안하기로 했다고 전하세요

  • 15. ㅇㄹ
    '25.9.23 8:37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1. 양가 모두 없앤다.
    2. (1번이 안된다니) 친정에서 선물 가져가라 연락 벋으면 택배사 연락해서 door ti door 배송한다.(여기서 포인트는 내가 직접 안간다는거)
    3.(2번도 안통하면) 내가 가서 물건 받고 집으로 와서 우리집에서 택배 보낸다.
    4. 친정에서 받아와서 내가 먹는다. 시댁에서 받아와수 내가 먹는다. 3년쯤 하면 안하실거임.

  • 16. 미추홀
    '25.9.23 8:38 PM (118.235.xxx.15)

    1. 양가 모두 없앤다.
    2. (1번이 안된다니) 친정에서 선물 가져가라 연락 받으면 택배사 연락해서 door to door 배송한다.(여기서 포인트는 내가 직접 안간다는거)
    3.(2번도 안통하면) 내가 가서 물건 받고 집으로 와서 우리집에서 택배 보낸다.
    4. 친정에서 받아와서 내가 먹는다. 시댁에서 받아와수 내가 먹는다. 3년쯤 하면 안하실거임.

  • 17. 제가
    '25.9.23 8:51 PM (203.128.xxx.79)

    나르기 힘들어 이번명절부터 없앴으니 그리들 아시라고 하고
    사신건 드시든지 명절에 쓰고 다음부턴 선물 신경안쓰셔도 된다고 하세요

  • 18. ..
    '25.9.23 10:27 PM (61.254.xxx.115)

    이제 배달 안한다고 선긋고 다신 해주지마세요 바로 택배 보내실거아님 하지먜라고.사놨다 해도 내선에서 알아서 한다하시고 배달은 하지마셈 .자꾸 가서 기사노릇하니 시간있고 해도 될만한지알고 자꾸 시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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