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시 아기를 키운다면

ㅁㅁㅁ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25-09-23 12:07:41

아이가 둘이에요..하나는 성인, 하나는 청소년.
지나고 보니 30에 아이낳고

책임감과 잘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오히려 조바심+불안했던 내 자신이 보여요.

이제 50이고, 

내가 무엇에 약한지, 무엇이 상처이고, 무엇에 강한지

어떻게 그런 것들을 다룰 수 있는지

더 잘 알게 되었는데

이 상태로 다시 아이들을 키운다면

느긋하게, 미소로 바라봐주고
괜찮아. 엄마 여깄어. 맘껏 실수해봐...라고 할텐데.

 

지금이나 잘해야겠죠?

IP : 222.10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9.23 12:11 PM (106.101.xxx.63)

    그렇죠
    아기 어린 젊은 사람한테 지금 힘들어도
    나중에 그 시절이 그리울거야 하니 화를 내던데요 ㅎ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그런 소리 한다고

  • 2. ..
    '25.9.23 12:26 PM (211.208.xxx.199)

    손주찬스를 기대해보세요.
    요새 손녀딸을 돌보는데
    새로 많이 배웁니다.
    제 삶의 활력소에요.

  • 3. 말이 쉽죠
    '25.9.23 12:36 PM (182.19.xxx.142)

    근데 또 막상 닥치면 생각만큼 안되지요.

  • 4. 지난 일
    '25.9.23 12:43 PM (211.108.xxx.76)

    다 지난 일이라 그렇죠
    저도 비슷한 마음인데 진짜로 다시 돌아간다면 잘할 수 있을지...
    애들 어릴땐 의무감과 책임감이 커서 온전히 예뻐하기 어려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어린 엄마였던 나 자신도 안스럽고... 그렇습니다.

  • 5. 알잖아요
    '25.9.23 12: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람 안변해요.
    지금이야 그냥 생각만하니 그런거지 다시 그 상황이 되면 내 태도에 큰 변화는 없을겁니다.
    괜찮아. 엄마 여깄어. 맘껏 실수해봐...이건 지금 성인 청소년 자녀에게도 필요한 말이니 지금 해주세요.

  • 6. ..
    '25.9.23 1:02 PM (125.185.xxx.26)

    내가 다시아이를 키운다면 읽어보세요
    이책 괜찮아요
    이제는 손주나 잘키워야죠 손주 매주 놀라온다고
    이유가 며느리를 손님으로 대한다고
    오면 반갑고 가면 속시원라고
    방법이 어린애는 놀이터 큰애데리고 할머니가 도서관다니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hava96&logNo=222847147805&prox...

  • 7. ...
    '25.9.23 3:19 PM (89.246.xxx.245) - 삭제된댓글

    다시 그 상황이 되면 내 태도에 큰 변화는 없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090 나이 들어 많이 먹는 사람은 위가 얼마나 좋은 걸까요? 8 .. 2025/10/09 2,441
1748089 전기요. 한일 또는 보이로 12 선택 2025/10/09 2,159
1748088 건강검진후 자궁수술 2 저기 2025/10/09 1,502
1748087 미성년 단원과 '촬영' 의원님..이어진 행각에 안동 '발칵' 1 111 2025/10/09 1,838
1748086 휠체어 미는 사람이 조작하는 전동식 휠체어는 없겠지요? 123123.. 2025/10/09 1,107
1748085 빵진숙 베스트 댓글.jpg 4 .,. 2025/10/09 3,328
1748084 식탁 위 길게 내려오는 펜던트등 안불편한가요? 7 .. 2025/10/09 1,676
1748083 고령화가 세계적인 추세다보니 연금이란 제도가 문제네요 2 ㅇㅇ 2025/10/09 2,049
1748082 엉덩이 덮는 길이 논퀼팅 패딩 어떠세요? 10 주니 2025/10/09 2,353
1748081 애둘 워킹맘 육휴 1년 넘 길까요 8 ㅇㅇ 2025/10/09 1,802
1748080 미국은 무슨 복이 많아서 18 미국 2025/10/09 5,725
1748079 제주롯데호텔 12월 초 비수기 21만원대.. 어떄요? 4 ..... 2025/10/09 2,673
1748078 “한국 보유세율, OECD 평균 절반”…보유세 인상 탄력? 31 ... 2025/10/09 2,446
1748077 프랑스 연금 개혁 못 할 것 같네요 6 .. 2025/10/09 2,923
1748076 새벽배송 받은 냉장식품소비기한이 내일까지라면 19 오늘 2025/10/09 2,326
1748075 한글날) 살수록 세종대왕님께 넘 감사해요 9 내사랑한글 2025/10/09 1,825
1748074 명절 몸무게 어떠신가요 9 몸무게 2025/10/09 2,387
1748073 25년 남편에게 날 뭔가에 비유해봐라고했더니요 11 “”“” 2025/10/09 4,072
1748072 님들은 속썩이던 남편이 치매 걸리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11 ㅇㅇ 2025/10/09 4,137
1748071 검찰 송치 관련 이수정 입장문.jpg 13 2025/10/09 3,658
1748070 며느리 모유수유를 보려는 시아버지 37 2025/10/09 17,849
1748069 '유튜브', 한글날 24시간 동안 로고 한글로 9 한글날 기념.. 2025/10/09 1,821
1748068 지미 펠런쇼에서 헌트릭스 골든 라이브 했네요 5 ... 2025/10/09 1,996
1748067 오마카세·한우·스시…검찰, 특경비로 먹었다 1 ㅇㅇ 2025/10/09 1,720
1748066 오세훈 "집 있는 서울, 강북 전성시대 열겠다".. 20 2025/10/09 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