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르시시스트 남편 특징 이 댓글 쓰신분

...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5-09-22 23:45:05

와..어쩜 제가 하고픈 말을 어쩜 이렇게 똑같이 하시다니요

세상에 제 이혼한 전남편놈같은 놈들이 또 있구나 많은거구나

뒤늦게 댓글읽다가 보게 됐는데 이 분 만나서 얘기하고 싶어요

진짜진짜 똑같아요

대박 소름과 전율이 느껴짐

===============

이혼소송중인 남편이 나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남탓하기입니다. 안좋은것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1000% 제탓입니다. 아이가 조금 말안듣거나 안좋은면이 보이면 너 닮아서다. 혹은 니가 교육을 잘못시켜서다. 좋은거 잘된것은 100% 자기덕. 자기우월감이 이해할수 없을만큼 심하고 언제나 자기는 옳고 너는 틀렸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로 사람을 죽을죄라도 지은양 몰아붙이고 언제나 늘 너는 문제있는 사람이다 형편없다 폄하하고 비난. 그렇게 살다보면 영혼이 다 갉아먹히고 너덜너덜해져요. 비난과 비하가 일상화되어서 가스라이팅을 너무 긴시간 당하다보면 자존감이 바닥이 되고, 나중엔 자기비하, 자기혐오 (맨날 듣는게 비난이니) 에 빠지게 되고. 나는 정말 쓸모없는 존재인가 생각하게 되고.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인가보다. 라는 생각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맨날 형편없다. 멍청하다. 너는 늘 틀렸다 이딴 소리를 밥먹듣이 듣고살다보면 세뇌당해서 내가 정말 그런가.... 하는 바보가 되는 지경에 이릅니다. 관련된 유튜브 영상들 많이 보시고, 관련 책들도 많으니 많이 읽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망치세요.
도망치는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

IP : 59.24.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9.23 12:10 AM (69.244.xxx.181)

    우리집 엄마가 나르예요. 저위에 나열한거 완전 똑같습니다. 저 평생 우울하고, 지금도 심각한 우울증에 자살충동에 시달라고 있어요. 빨리 나오세요.

  • 2. 이거
    '25.9.23 8:08 AM (112.150.xxx.63)

    https://youtu.be/ZNch5iY1cHU?si=j3H0nIMjTjypAn6C 나르시시스트 특징

  • 3. ㅇㅇ
    '25.9.23 8:08 AM (218.39.xxx.59)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 4. ...
    '25.9.23 8:14 AM (221.140.xxx.68)

    나르시시스트 특징

  • 5. 하나
    '25.9.27 8:57 AM (112.72.xxx.244)

    저도 이혼소송중입니다
    만나뵐수 있을까요?
    reetwas@naver.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814 국짐, 캄보디아 구금 한인 송환 관련 “피해자" 아닌 .. 9 개가짖네 2025/10/18 2,168
1750813 씽크볼 사각 좋은가요? 11 ㅡㅡ 2025/10/18 2,736
1750812 병원에 가야할 증상 공유합니다. 5 조심 2025/10/18 3,562
1750811 궁에서 쫒겨난 금영이는 잘살았을까요? 6 궁금한 2025/10/18 2,790
1750810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21 ㅇㅇ 2025/10/18 4,155
1750809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12 오잉 2025/10/18 3,000
1750808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21 ㅁㅁ 2025/10/18 3,166
1750807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7 .. 2025/10/18 2,323
1750806 문지석 검사의 눈물 4 그립다. 그.. 2025/10/18 1,755
1750805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1 내란전담재판.. 2025/10/18 1,128
1750804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12 ... 2025/10/18 7,635
1750803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8 궁금 2025/10/18 3,794
1750802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6 2025/10/18 4,505
1750801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25 dprh 2025/10/18 4,776
1750800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8 아오 ㅁㅊ 2025/10/18 6,290
1750799 집 앞 나무들을 다 베고 있어요. 29 ㅜㅜ 2025/10/18 5,622
1750798 디지탈온누리가 안되네요? 2 ㅇㄹㄹ 2025/10/18 1,726
1750797 유방암.. 기도부탁드려요.. 40 신디 2025/10/18 5,502
1750796 아이 어려운일 도와준 원장님께 사례금 얼마가 적당한사요? 7 .. 2025/10/18 2,022
1750795 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33 미치겠다 2025/10/18 4,193
1750794 호스피스 시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 슬의생 2025/10/18 3,215
1750793 조국혁신당, 이해민, 민생중심 사법개혁법안에서  - 왜 대법관을.. ../.. 2025/10/18 959
1750792 아래 로스쿨 이화여대 보고 놀래요 19 놀람 2025/10/18 7,341
1750791 사주 질문 6 고잉고잉 2025/10/18 1,689
1750790 학생신문 압수 사태에 민주당도 "윤석열 행태가 학교까지.. 1 ㅇㅇ 2025/10/18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