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휴가나온 아들들 까칠한가요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25-09-22 21:26:36

군대 첫휴가인데

 애가 까칠해요..

 워낙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랏는데도..

천성이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겟고 애가 까칠 예민해요..

 맛잇는거 차리면 그때만 나와 달궁달궁 먹고..

애아빠는 눈치 없이 얘만 보면 입이 헤벌쭉 이뻐죽어요..

 

다른집아들은 다정 하던데..

울아들은 왜이리 차가운지..

 

 애아빠는  군대가면 그렇다고..하네요.

 얘도 웃길땐 웃겼는데 군대가더니 그나마잇던 유머가 다사라졌오요

 

IP : 124.49.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라
    '25.9.22 9:28 PM (221.138.xxx.92)

    평소에도 본인 감정으로 집안 분위기 좌우하고 그랬다면..
    그럴수 있죠.
    충분히.

  • 2. ...
    '25.9.22 9:29 PM (211.118.xxx.170)

    전 딸이 그래요
    구래서 그냥 저혼자 제 방으로 칩거해서 기도해요

  • 3. ..
    '25.9.22 9:31 PM (211.208.xxx.199)

    아직 군바리 물이 덜 들었네요.
    군에 있으면 내가 사회에서 얼마나 부모님께
    귀한대접 받고 살았나 깨달아
    적어도 군복무 중에는 효자가 돼요.
    그 군바리 물도 말년병장되면 빠지지만요.

  • 4. 애가
    '25.9.22 9:33 PM (124.49.xxx.188)

    서울 근방 편한데 잇어서 그런지... 외출도 두번 나왔었어요..

    얘가 부모보고 반가워한건 오직 훈련소에서 엿던듯..

  • 5.
    '25.9.22 9:36 PM (106.101.xxx.18)

    원래 무뚝한 아들이 군인일때는 말도 많고 다정하던데요
    지금은 다시 무뚝해요

  • 6. ...
    '25.9.22 9:38 PM (125.186.xxx.10)

    아들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예요. 전역한지 20일됐는데 방에 청소하러 들어가면 난리납니다. 자기허락도 없이 누가들어오라고 그랬냐구요. 군대가니 온갖군상들이 다모여있어요. 문신한 깡패조직에 있던 애, 정신과약먹고 난동부리는애, 돈빌려달라는애, 외출나가 술마시고 귀대해서 난동부리고... 아무리 가르쳐줘도 이해못해서 중대장한테 대포겨누는애.. 하여간 진짜 상상초월이더라구요. 훈련도 훈련이지만 사람에 치이고 스트레스도 많았어요. 그러니 좀 짜증과 예민이 있더라구요. 지나면 다시 돌아오려니합니다.

  • 7.
    '25.9.22 9:42 PM (124.49.xxx.188)

    네 저희아이도 그런 이야기햇어요. 이상한애들 많다도 도박빚에 쫒겨 도망온애도 잇다고...인간말종들 잇다고 애가 경악스러워해요 .
    아무래도 그런가보네요..

  • 8. ...
    '25.9.22 9:48 PM (1.232.xxx.112)

    제 아들도 그래요.

  • 9. 저희도
    '25.9.22 9:56 PM (115.143.xxx.182)

    그래요. 군대갔다와도 똑같아요.

  • 10. 에휴
    '25.9.22 9:56 PM (211.48.xxx.45)

    별별 인간들이 하루종일 같이, 잠도 옆에서 자니
    너무 힘들겠어요.

  • 11. 오죽하면
    '25.9.22 9:59 PM (118.235.xxx.189)

    군 입대 인원이 모자라니 팔 다리만 있음 다 간다는 말이
    나올까요..요즘엔 걸러지지 않고 더더욱 다양한
    인간들이 모이니 더 힘들 거 같아요. 하루 종일 같이
    보고 부대껴야하니…

  • 12. ....
    '25.9.22 10:28 PM (110.9.xxx.182)

    놀러간거 아니니깐 잘해주세요.
    집에서 좋아도 또 가면 블편한 생활 힘들죠.
    고등때 같나보네요.
    집에와서 성질만 내던..ㅠㅠ
    저희애도 그래서..

  • 13.
    '25.9.22 10:42 PM (121.124.xxx.219)

    위에 점셋님 아들부대와 제가 아들에게 듣던 군환경과 너무 비슷하네요. 그리고 사건사고는 또 왜이리 많은지요
    아들이기 이전에, 어린나이에 군에 끌려가 극한 환경에서 힘들게 나라지키는 군인아들들 좀 까칠하면 어떤가요..군에간 모든 아들들 무사무탈하게 집에 오기만 바랄뿐입니다
    에효..진짜 요즘 군대 군대냐고 말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437 구포역 근처 머물만한 쇼핑센터나 식당가나 있나요? ..... 2025/09/23 836
1750436 Golden 부르는 어린이 청소년들 One Voice Child.. 5 추천 2025/09/23 1,396
1750435 북미 평화 워크숍, “전범기업 일본제철 식민청산 과제 여전히 미.. light7.. 2025/09/23 730
1750434 30억 집있는 사람 매년 보유세 600은 낼걸요 7 ... 2025/09/23 3,149
1750433 50대이상이신분들 악세사리 꼭 금으로만 하시나요? 12 .. 2025/09/23 3,271
1750432 수술후 너무 힘드네요. 11 . . 2025/09/23 4,528
1750431 샐러드에 넣을만한 것들요. 18 .. 2025/09/23 2,440
1750430 남편이 친정근처 지방으로 가자는데 12 발령받아서 .. 2025/09/23 4,740
1750429 롱샴 좋아하시는 분들 골라주세요! 12 ^^ 2025/09/23 2,993
1750428 이번주 일요일 웨지힐(앞코막힘) 신으면 추워보일까요? 4 ..... 2025/09/23 1,104
1750427 인구 제일 많은 6070년대생이 노년층 되면 노인복지도 좀 개선.. 15 .... 2025/09/23 4,354
1750426 일기를 보니까 2014년9월에 82 자선바자 갔었네요 9 2025/09/23 1,305
1750425 가전 구독하는 분 계실까요? 1 구독 2025/09/23 1,072
1750424 여성 머리 커트 가격이요 25 아니 2025/09/23 3,964
1750423 정말 특이했던 중학교때 미술선생님 11 2025/09/23 3,507
1750422 미시느낌 연예인들 14 궁금 2025/09/23 4,997
1750421 민생지원금 기준이 가구합산이네요 7 합산 2025/09/23 2,507
1750420 초등 1학년 선물 3 ........ 2025/09/23 777
1750419 내년50 컨디션이안좋아요 10 ... 2025/09/23 2,142
1750418 2차 지원금도 사용하라는 문자 와야 되나요? 3 2025/09/23 1,579
1750417 연봉 1억 5천 직장의료보험 얼마 내세요 13 ... 2025/09/23 3,417
1750416 치아 미백 - 크레스트 화이트 스트랩 써보신분 계신가요? .. 2025/09/23 936
1750415 추석 선물이 잘못 배송되어 왔는데 14 .... 2025/09/23 2,860
1750414 전문대 수시... 8 ... 2025/09/23 1,786
1750413 닭가슴살 어떻게 해드세요 샐러드말고 8 .. 2025/09/2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