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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나온 아들들 까칠한가요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25-09-22 21:26:36

군대 첫휴가인데

 애가 까칠해요..

 워낙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랏는데도..

천성이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겟고 애가 까칠 예민해요..

 맛잇는거 차리면 그때만 나와 달궁달궁 먹고..

애아빠는 눈치 없이 얘만 보면 입이 헤벌쭉 이뻐죽어요..

 

다른집아들은 다정 하던데..

울아들은 왜이리 차가운지..

 

 애아빠는  군대가면 그렇다고..하네요.

 얘도 웃길땐 웃겼는데 군대가더니 그나마잇던 유머가 다사라졌오요

 

IP : 124.49.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라
    '25.9.22 9:28 PM (221.138.xxx.92)

    평소에도 본인 감정으로 집안 분위기 좌우하고 그랬다면..
    그럴수 있죠.
    충분히.

  • 2. ...
    '25.9.22 9:29 PM (211.118.xxx.170)

    전 딸이 그래요
    구래서 그냥 저혼자 제 방으로 칩거해서 기도해요

  • 3. ..
    '25.9.22 9:31 PM (211.208.xxx.199)

    아직 군바리 물이 덜 들었네요.
    군에 있으면 내가 사회에서 얼마나 부모님께
    귀한대접 받고 살았나 깨달아
    적어도 군복무 중에는 효자가 돼요.
    그 군바리 물도 말년병장되면 빠지지만요.

  • 4. 애가
    '25.9.22 9:33 PM (124.49.xxx.188)

    서울 근방 편한데 잇어서 그런지... 외출도 두번 나왔었어요..

    얘가 부모보고 반가워한건 오직 훈련소에서 엿던듯..

  • 5.
    '25.9.22 9:36 PM (106.101.xxx.18)

    원래 무뚝한 아들이 군인일때는 말도 많고 다정하던데요
    지금은 다시 무뚝해요

  • 6. ...
    '25.9.22 9:38 PM (125.186.xxx.10)

    아들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예요. 전역한지 20일됐는데 방에 청소하러 들어가면 난리납니다. 자기허락도 없이 누가들어오라고 그랬냐구요. 군대가니 온갖군상들이 다모여있어요. 문신한 깡패조직에 있던 애, 정신과약먹고 난동부리는애, 돈빌려달라는애, 외출나가 술마시고 귀대해서 난동부리고... 아무리 가르쳐줘도 이해못해서 중대장한테 대포겨누는애.. 하여간 진짜 상상초월이더라구요. 훈련도 훈련이지만 사람에 치이고 스트레스도 많았어요. 그러니 좀 짜증과 예민이 있더라구요. 지나면 다시 돌아오려니합니다.

  • 7.
    '25.9.22 9:42 PM (124.49.xxx.188)

    네 저희아이도 그런 이야기햇어요. 이상한애들 많다도 도박빚에 쫒겨 도망온애도 잇다고...인간말종들 잇다고 애가 경악스러워해요 .
    아무래도 그런가보네요..

  • 8. ...
    '25.9.22 9:48 PM (1.232.xxx.112)

    제 아들도 그래요.

  • 9. 저희도
    '25.9.22 9:56 PM (115.143.xxx.182)

    그래요. 군대갔다와도 똑같아요.

  • 10. 에휴
    '25.9.22 9:56 PM (211.48.xxx.45)

    별별 인간들이 하루종일 같이, 잠도 옆에서 자니
    너무 힘들겠어요.

  • 11. 오죽하면
    '25.9.22 9:59 PM (118.235.xxx.189)

    군 입대 인원이 모자라니 팔 다리만 있음 다 간다는 말이
    나올까요..요즘엔 걸러지지 않고 더더욱 다양한
    인간들이 모이니 더 힘들 거 같아요. 하루 종일 같이
    보고 부대껴야하니…

  • 12. ....
    '25.9.22 10:28 PM (110.9.xxx.182)

    놀러간거 아니니깐 잘해주세요.
    집에서 좋아도 또 가면 블편한 생활 힘들죠.
    고등때 같나보네요.
    집에와서 성질만 내던..ㅠㅠ
    저희애도 그래서..

  • 13.
    '25.9.22 10:42 PM (121.124.xxx.219)

    위에 점셋님 아들부대와 제가 아들에게 듣던 군환경과 너무 비슷하네요. 그리고 사건사고는 또 왜이리 많은지요
    아들이기 이전에, 어린나이에 군에 끌려가 극한 환경에서 힘들게 나라지키는 군인아들들 좀 까칠하면 어떤가요..군에간 모든 아들들 무사무탈하게 집에 오기만 바랄뿐입니다
    에효..진짜 요즘 군대 군대냐고 말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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