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연이 아 넘 소름돋아요
무슨 기생충 귀신같아요 아귀내지 거지귀신
주변에 저런애 있음 뒤통수 후려갈기고 내쫓을듯요
아무리 슬프고 상처입고 팔자사나워서 동정이가도
인간적으로 내취향은 아닌 진짜 매력도없고 인간미도 없고
보다보다 열받네요
은중이랑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건지 암튼간 시르네요
상연이 아 넘 소름돋아요
무슨 기생충 귀신같아요 아귀내지 거지귀신
주변에 저런애 있음 뒤통수 후려갈기고 내쫓을듯요
아무리 슬프고 상처입고 팔자사나워서 동정이가도
인간적으로 내취향은 아닌 진짜 매력도없고 인간미도 없고
보다보다 열받네요
은중이랑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건지 암튼간 시르네요
전 친구와 좋아하면서도 질투하고 그런 감정 자체가 귀찮아보여요.
그런건 사춘기 애들 감정 아닌가 싶어
너무 애들 드라마 같이 느껴졌어요.
상연이는 겪은 일이 힘들기도 했지만 본성도 좀 그런거같아요.
훌륭한 엄마 유복한 집에서 어린 시절 보냈어도 그때도 좀 뾰족하도 꼬인 성격이었던 것이
저도 13회에 정말 짜증이 피크를 달렸어요
초반에 아역 연기 넘 좋고 잔잔한듯 하고 연출과 음악이 아주 좋아서 친구에게 추천했다가 다시 거뒀어요
조곤조곤 느리게 연출했을 뿐 완전 나르시시스트의 거머리 내지 물귀신 같은 상연 모습에 아주 학을 떼었다는…
은중이 계속 받아주니 한번씩 나타나 조용히 은근히 시작해서 뒤통수 씨게 치는데 욕이 나왔어요
상학은 그래도 상연을 제대로 파악해서 철벽방어하며 못오게 하는데 은중은 여주라서 그런가 계속 받아주네요
그러다 게시판 보면 더 어이가 없어요
배우 예쁘다, 안되고 불쌍하고 이해간다며 결국 은중이라는 따뜻한 친구를 알아봐주고 드라마틱하게 죽으니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같이 바라보고 공감하니 어쩌니..
현실에서 그런 친구 만나봐요
내 인생 다 너덜너덜해지고 내 멘탈도 스크래치 작렬인데 현실에서도 불쌍하고 안되었을런지..
그런 환경에서 자란다고 남들도 나처럼 같이 망가지고 바닥까지 내려와야 속풀리는 사람이 내 자식, 내 배우자, 내 부모 옆에서 평생을 붙어서 야금야금 인생 갉아먹는데도 그런 소리가 나올지
상연이도 상학이도 안 받아줘 다른 사람도 안 받아줘.. 은중이가 제일 만만한거 알고 그런거라 전혀 불쌍하단 생각 안 들었어요
상연이 제대로 망가지는거
보여줄라고
남친에게 매달리고
배우한테 무릎꿇고
아주 바닥치는거 보여줄라고 그러는거같어요
마지막으로 단하나있는 찬구 뒤통수치기로
상연이 본성이 그런듯
엄마가 미워하고 차별한다고 해서
윤선생에게 반전같은 모습이 있나 했는데
그냥 키우기 버거운 딸이었을듯
좋은 환경인 어릴적부터 심보가.. 원래 그런아이..본성은 안변하쟎아요.
15회 보고 있는데... 축축 처지네요ㅎㅎ
저라면 1500건물 받는다!!에 한 표
줄 사람도 없다는데. 와이낫?ㅎㅎ
아니 근데 말기암 환자면 비행기 못 타지 않나요?
뭐하러 스위스까지 가서 죽는지....
재밌긴 한데... 되게 세련된 막장 드라마같네요ㅎㅎ
왜 아줌마들이 욕하면서 드라마 보는지 알겠어요
저 저, 미친년 욕하고 있는 저를 발견
친구한테 너무 큰 짐을 지우네요
미안하면 그렇게까진 하지 말아야지
딱 나르와 호구의 조합인데 상연이에게 공감 간다는 덧글 보면서 가슴이 답답해서
근데 드라마 보면서 예상은 했어요.
82에는 상연에 공감한다는 글 올라올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