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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돌아오네요

명절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25-09-22 11:27:41

57세 입니다

명절은 어김없이 돌아오는지

아직도 차례지내야하고

매장을 위해서 봉분 만들어놓은 시집 지치네요

자식이 외아들이라

단한번에 빠짐도 허용이 안되는데

요사이 막힘때문에 빨리가려 하면

도망치듯이 간다고 하네요

80후반이신데도 아직도 당신들 뜻대로 하려만 하니

명절이 다가오는게 무섭네요

IP : 223.39.xxx.2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9.22 11:30 AM (1.236.xxx.114)

    제사가져와서 몇년지내다 어른들 계신데 없앴어요
    봉분있으면 거기서 간단히 지내고 끝내야죠

  • 2. 원글님
    '25.9.22 11:36 AM (211.206.xxx.191)

    이번에는 좀 아프세요.

    저는 코로나 때 나는 못한다.
    제사가 좋은 사람들끼리 해라 선언 후 불참.
    제사가 없어지더군요.

    저도 외아들이나 마찬가지.
    그후 저도 수술도 하고 나 아프면 세상천지 누구하나 돌봐줄 사람 없어서
    나를 돌보기로 하고 아무 일 없이 살고 있어요.

    우선 남편과 협의가 되어야 해요.
    제 남편은 자기도 제사가 싫다고 하고 제가 못한다고 선언 후
    차례 때 차례 후 시가 방문 했어요.
    본인 딴에는 양쪽 절충선이었던듯.
    아무튼 어머니 혼자 절대도 못하니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차례 음식이며 명절 음식 다 만들어서 갔었거든요.

  • 3. 그래도
    '25.9.22 11:42 AM (118.235.xxx.213)

    멀리사니 얼마나 좋아요. 저는 26살에 시집와서 시가 옆에 살면서
    형제들 골고루 몇번씩 빠지고 해도 막내인 저는 코로나 걸려도
    그들 내려오기 전에 장보고 음식하고 다해요. 그걸로 끝인가요?
    시부모 아프면 멀리 사는 자식은 못오고 옆에 맞벌이 하는 제가 휴가 내거나 남편이 휴가 내서 모시고 가고 그와중 수술까지 하면 ㅠㅠㅠ
    소소하게 옆에 살면 형제들 모르는 돈도 많이 나가요
    병원비도 몇만원 나오면 우리가 계산하고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 4. 명절
    '25.9.22 11:42 AM (1.237.xxx.119)

    의미없습니다.
    7일이거나 10일 이거나 명절은 딱 3일만 좋더라구요.
    여행가면 좋겠지만, 사람들 몰릴때는 피하고 싶습니다.
    휴일일뿐입니다.

  • 5. 나이들어
    '25.9.22 11:44 AM (223.38.xxx.147)

    ㄸ ㅗ ㅇ고집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꺼에요. 본인 말과 뜻이 옳고 본인 신념대로 모든일이 되야 하더라고요. 그게 제사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일상 전반 모든게 그래요. 그걸 자식들이 안 받아줘야 하는데 누구 하나 효자효녀가 있어 다 받아주고 맞춰주면 더 기고만장 고집불통이 되는 거에요. 노인이니 기 죽어서 살아라가 아니라 배려 너그러움 소통 이런걸 좀 배우고 느끼라는 건데...

  • 6. 평소에
    '25.9.22 11:53 AM (118.235.xxx.172)

    자주 가시나요? 명절에만 와서 눈맞춤하면 그런 생각 하실수 있어요

  • 7. ...
    '25.9.22 11:57 A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할마큼 했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80후반이신데도 아직도 당신들 뜻대로 하려만 하니
    뜻 때로 따라주니까 ...:
    안뎐다, 못하겠다..: 로 못 박고 무시하세요.
    내 나이가 환갑 바라보는구만

  • 8.
    '25.9.22 11:58 AM (1.219.xxx.207) - 삭제된댓글

    외동이라 힘드시겠네요 저희는 같이 하니 좀 나은데 이런 문화가 우리세대에서 끝날것 같아요 우리 자식들 세대는 안할것 같고

    자고 가는것도 우리세대까지만. 요즘 젊은사람들 보니 식사도 밖에서 하고 차만 마시고 헤어지더라구요 명절날엔 안가고 그 전 주나 멍절 다음 주 따로 모이고 식사만하고 끝
    이건 부럽네요 하지만 아이들은 차례지내고 전 부치는 냄새 친척 모이고 왁자지껄 놀았던 추억이 너무 좋았대요 원글님은 모일 친척이 없어 차례는 안지내도 되었겠네요 이삼십년만 지나도 자연스럽게 이런 문화 없어질 것 같아요

  • 9. 무시
    '25.9.22 11:59 AM (211.234.xxx.81)

    할만큼 했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80후반이신데도 아직도 당신들 뜻대로 하려만 하니...
    ....... 뜻 때로 따라주니까 ...고집 부리는겁니다.
    노인들도 길들이고 교육시켜야해요.
    안된다, 못하겠다....로 못 박고 무시하세요.
    내 나이가 환갑 바라보는구만

  • 10. ...
    '25.9.22 12:18 PM (202.20.xxx.210)

    못한다,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세요. 하고 멈춤하세요. 그럼 저절로 없어져요. 주변에 보니 요즘 제사 지내는 집 없어요. 다들 밖에서 간단히 외식 (이마저도 여행가면 없어요) 하고 헤어집니다. - 저희는 다 서울이라서 주로 그냥 밖에서 먹고 헤어져요. 오래 얼굴 봐야 할 얘기도없고요.

  • 11. 일할 사람 없으면
    '25.9.22 12:31 PM (49.169.xxx.193)

    제사 없어져요ㅋ
    저는 그거 보고 황당했어요.
    역시 제사는 핏줄이 지내는게 아니라,남의 자식이 지지고 볶고 차리는거였음.

  • 12. ..
    '25.9.22 12:49 PM (211.245.xxx.127)

    진짜 조상덕보는 사람들은 다들 해외여행가고, 이민가있고,
    조상덕못본 사람들이 제사에 집착하고 목메는것 같아요 정말 ㅠㅠ
    제 주변을 보면 그렇더라구요..

  • 13. ....
    '25.9.22 12:52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시부모가 돌아가셔야 끝날까요.
    답답하네요.

  • 14. 싫은명절
    '25.9.22 1:17 PM (121.136.xxx.119)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 큰시누이는
    자기네 연휴앞쪽 주말에 먼저가서 부모님모시고 어디 하루 놀러가려고한다며 같이 놀러가자네요?!
    20년을 넘게 봐왔지만
    참 눈치가 없어요( 악의없는 사람인거 알아요. 그리고 똑똑해요. sky 약대 나오고 박사예요)

    그냥 또 만날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한데..
    (시어머니와 우여곡절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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