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에 친정가면 얼마나 오래 있으세요?

궁금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25-09-21 20:34:55

저희는 세자매인데 일단 모이면 식당가서 밥을 먹어요. 사정상 집에서 차리고 할 사람이 없어요.

다들 결혼했고 아이들도 성인이고요. 식당가면 저희집 쪽은 운전도 있고 술을 안 마시는데 나머지 자매들은 식구들 중에 마시는 사람도 있고 친정아버지도 술 드시구요. 식당에서만 두시간 정도 앉아있어요.

그리고나서 식당 근처에 사는 막내집에 가서 술을 더 마시고요. 사실 남편도 아들도 무료하게 있는걸 엄청 싫어하는 성격인데 막내집 가면 할 것도 없고(심지어 티비도 없어요) 술도 안 마시고 집에 빨리 가자고 해요. 

그래서 한시간이나 길면 두시간 정도 앉아있다가 나오는데 다른 자매들이 서운하다고 난리네요.

저도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바닥에도 못 앉고 동생집이라도 불편하고 집에 가서 쉬고싶은데..

원래 친정가면 오랜만에 모였으니 더 시간 오래 보내고 하시나요? 

근데 사실 오랜만도 아닌 것이 한두달에 한번씩은 얼굴 보는 편이에요.

 

IP : 39.120.xxx.1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9.21 8:36 PM (121.125.xxx.140)

    막내집에가서 다과정도 한시간하고 가셔도 됩니다. 한두달에 한번 보는 사이라면서요.

  • 2. ...
    '25.9.21 8:54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헤어지기 그러면 남편이랑 아들은 먼저 보내세요.
    친정인데 내가 편한데로 할수 있잖아요

  • 3. ㅇㅇ
    '25.9.21 8:59 PM (121.190.xxx.190)

    저는3-4시간 정도 밥먹고 차마시고 와요
    저도 하는일없이 모여앉아 티비보는거 싫어해요
    시가는 지방이라 명절에나 가니 1박씩 하지만 친정은 가도 할일도 크게없고 고딩애나 남편도 그렇고 금방 옵니다
    결혼한 남동생도 비슷해요

  • 4. ..
    '25.9.21 9:0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그럴경우 리조트나 펜션얻어
    1박2일도 하고 그러던데요.

  • 5. ...
    '25.9.21 9:02 PM (220.75.xxx.108)

    점심시간 딱 맞춰서 엄마집으로 가고 밥 먹고 나면 카페 가서 한두시간 놀다가 집으로 와요.

  • 6. 그게
    '25.9.21 9:10 PM (1.235.xxx.154)

    성격이더라구요
    시어머니보면 진짜 모이기좋아해요
    이거 맛있다 이러면서 계속 먹고
    놀고 먹기좋아한다는거 너무 잘알겠어요
    저희 친정은 이게 안되는 집인데...

  • 7. 2시간
    '25.9.21 9:13 PM (112.162.xxx.38)

    정도 있다 집가요. 같은 도시 살아 원글님 정도 보고
    술먹는 사람이 없어요

  • 8. ..
    '25.9.21 9:23 PM (118.235.xxx.127)

    2-3시간 정도
    인사나누고 쉬었다가 밥먹고 과일먹고 일어납니다

  • 9. ......
    '25.9.21 10:02 PM (1.241.xxx.216)

    술도 안마시고 아이들도 성인인데
    굳이 동생네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게 반복되면 명절이 싫어질 수도 있어요
    친정은 원글님이 다른 때 따로 가셔도 될텐데용

  • 10. 똑같이
    '25.9.21 10:20 PM (14.35.xxx.67)

    명절 당일에 양가 당일치기로 다 다녀와요. 아침 일찍 시댁갔다가 4,5시쯤 친정 건너가서 밤 11시정도에 집으로 가요.
    저희 남편도 처가에서 대화에 잘 못 끼고 심심하겠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 시댁에서 보내고 온 시간만큼 친정에서도 보내고 오려고 해요.
    평소에 저만 친정 갔지 남편은 잘 안가거든요.
    원글님도 시댁과 친정에서 머무는 시간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 11. 커피&과일
    '25.9.21 10:51 PM (218.48.xxx.143)

    동생네가서 커피& 과일 드시면서 남들 얘기 듣는다 생각하면 되죠.
    시집에 가도 밥 먹고 상치우고 과일먹고 4시간은 있지 않나요?
    그래도 명절인데 밥먹고 바로 헤어지기보다는 자리 이동해서 커피한잔 한다 생각하세요.

  • 12. kk 11
    '25.9.22 2:25 AM (114.204.xxx.203)

    이젠 한끼 길면 두끼먹고 일어나요
    내 집이 편해서요
    난 술 안마시는데 디들 술마시면 기자리기 지루하죠
    자매끼리 따로 만나는게 편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295 창문 여니 찬바람 훅 들어와요  ........ 2025/10/14 1,690
1750294 건조기 가버렸네요. 몇키로 쓰세요? 3 ㅜㅜ 2025/10/14 2,638
1750293 오늘까지만 딱 8 ㅇㅇ 2025/10/14 3,123
1750292 담달 새집으로 이사가는데 층간소음 4 ... 2025/10/14 2,181
1750291 영화질문)90년대 영화중에 무대에서 눈알(의안)이 빠지는 장면 1 .. 2025/10/14 2,134
1750290 관계 잠수단절 5 도리코리 2025/10/14 3,523
1750289 오르비 Pharma님 글 퍼옴, 고1들한테. 6 대1맘 2025/10/14 2,418
1750288 자꾸 남의 아픔을 긁어 부스럼 만드는데 6 2025/10/14 2,568
1750287 피아노 전공하시거나 자녀 입시하는분~ 4 ㅇㅇ 2025/10/14 2,184
1750286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항의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93 ㅇㅇ 2025/10/14 15,706
1750285 저도 도화살 홍염살있는데 3 ㄹㄹ 2025/10/14 3,522
1750284 2시간 요리 5 .. 2025/10/14 2,239
1750283 26순자도 못 되었네요 5 wlwjfl.. 2025/10/14 4,055
1750282 저렴한 오천짜리 오피스텔 사서 개인공간으로 쓰면 어떨까요 15 Yㅡ 2025/10/14 5,356
1750281 영어발음 좀 도와주세요. 6 .. 2025/10/14 1,667
1750280 9수라는건 생활이 5 ㅎㄹㄹㅇ 2025/10/14 3,464
1750279 오늘 길에서 노인분 휠체어에 앉은 모습 3 부자되다 2025/10/14 3,850
1750278 내일 마지막 모고인데 4 아휴 2025/10/13 2,081
1750277 겨울 대비해서 매트 사야하는데요. 카본 매트 어떤게 좋나요? 8 목화번 2025/10/13 1,981
1750276 부동산 보유세 올리는건요? 13 .. 2025/10/13 3,049
1750275 본능만 있고 무식한 애들이 다자녀 14 .. 2025/10/13 4,998
1750274 낼모레 부동산대책 나올 예정인가보죠? 11 낼모레 2025/10/13 3,258
1750273 어릴 때 감기에 자주 걸렸었는데 ㅇㅇ 2025/10/13 1,570
1750272 궁금해서요 3 uyi 2025/10/13 1,065
1750271 어제 팔순노모랑 데이트했어요. 5 ㄷㄷ 2025/10/13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