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가 딱 저렇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까칠한 내가
못된 기질이 올라올때 마다 뭔가에 눌러지고...
주위 사람 챙기고 안쓰러워 하고
조금은 따뜻한 사람이 된거군요.
울 엄마가 딱 저렇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까칠한 내가
못된 기질이 올라올때 마다 뭔가에 눌러지고...
주위 사람 챙기고 안쓰러워 하고
조금은 따뜻한 사람이 된거군요.
좋은 엄마를 두셨군요
어려서부터 맨날 저한테 아빠욕 시댁욕 부잣집에 시집가라그러고 자기 기분따라 성질내고 불러도 대답도 없던 엄마둔 사람 은중엄마 부럽더라구요
저도 보는내내 은중이 엄마에 대해 생각했어요
먹고사는게 팍팍해도 은중이 엄마같은 사람 밑에서 자랐다면 밝게 자랄수있을거같아서요
우리 엄마도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은중이 넌 참 좋겠다
엄마도 본인이 노력한 게 아니고 타고난 성정이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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