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07 09년생 엄마들 어찌지내세요? 애들삶이 퍽퍽하니.의욕이 안나네요

인생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25-09-20 21:28:47

날도 선선 황금같은 주말

예전 같았으면

남편이랑 어디 가까운 아울렛에가서 바람도 쐬고 외식도 하고 소소하게 보냈을텐데

시험기간맞은 고1

수능 앞둔 고3있으니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기분도 가라앉고 그래요

특별히 금욕적생활을하려고해서가 아니라

뭔가 의욕이 없달까 신경만 쓰이고요..

고등생활은 정말 고행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잘하지도 못합니다

웃기죠???

법륜스님한테 고민이라고 내놓으면

괴롭고 싶어서 안달났다고 그렇게 살으라고 핀잔받을거 같아요 ㅎㅎ

07 09년생 엄마들 어찌지내세요?

 

IP : 61.254.xxx.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0 9:31 PM (14.35.xxx.185)

    우울하죠.. 고3이 중2까지.. 와.. 오늘도 고3 엄마들이 이래서 힘들구나 아니 고등부모가 정말 힘들구나 생각했어요..
    새벽같이 나가는 아이 덕분에 그리고 새벽에 들어오는 아이덕분에 이미 잠은 5시간 이상 못잔지가 1년이 다 되어가요.. 늘 아이 컨디션과 기분에 신경이 곤두서있어요..
    오랜만에 스타필드 나가다가 고3 아이가 집에와서 밥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차 돌려서 들어왔어요.
    중2 딸도 다음주부터 시험이라 이것저것 신경써주니 내 몸이 만신창이네요..
    아.. 일도하고 있어서 그냥 매일매일이 피곤해요

  • 2. . . . .
    '25.9.20 9:3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05년생 07년생. 둘째가 고3
    한번 겪어봤다고 나름 그려러니하고 지내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고3/고1 그때가 학원비 제일 피크였어요. ㅠㅠ
    잘 버티고 지나가면 살만한^^ 여유로운 시절 옵니다. 힘내세요.

  • 3. 여름아
    '25.9.20 9:39 PM (175.115.xxx.92)

    고2 아들 쌍둥이들....내신이 안좋아서 정시하려고 여름방학때 자퇴했어요. 급식이들이였는데 도시락 한개씩 싸주고...아침마다 관리형독서실 델다주고있고있어요. 앞으로 1년동안 어떻게 해야할지 ㅠ 앞이 깜깜하네요. 어렵게 어렵게 몇달 고민해서 결정한 자퇸데...잘할수있을지...고등은 역시 힘드네요. 중딩성적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 4. 저랑
    '25.9.20 9:42 PM (211.234.xxx.190)

    동병상련 이시네요. 애가 뭐 공부라도 잘하면 모르겠는데 공부도 못하는데 이러고 있는 제 꼴이 너무나 우스워요ㅎㅎㅎㅎㅎㅎ 그런데도 괴로운 걸 어쩌나 요 저도 일하고 있는데 만약에 직장이 없었으면 365일 24시간 괴로워서 미쳐버렸겠다 싶은 생각도 들 정도라니까요.ㅠㅠ 너무 너무 어리석어요 지 잘란 맛에 산다고 살았는데 이것 밖에 안 되는 인간 이라는 게 여실이 드러나네요

  • 5. 고3
    '25.9.20 9:53 PM (183.107.xxx.211)

    진짜 고3아이 있으니 입시 마무리 될때까지 뭔가 계속 불안하고
    저는 뭘 할 의욕이 없네요 ㅠㅠ

  • 6. 밥을
    '25.9.20 9:58 PM (220.84.xxx.8)

    같이먹어본지가 언제인지요.
    예체능해서 교과학원에 실기학원에
    부모는 라이드하고 그런데 특출난지 아닌지 모르니
    불안하고 그렇네요.우리나라 입시는 경주마들 같아요.
    불쌍합니다~~모두다

  • 7. ㅇㅇ
    '25.9.20 10:03 PM (1.235.xxx.70)

    저희집도 둘째 세째가 07,09 예요.
    엄마들도 아이들도 우리 다 같이 힘내요~~

  • 8. 나는나
    '25.9.20 10:26 PM (39.118.xxx.220)

    08년생 고2 엄마예요. 일찌감치 정시파라 집앞 관독 다니니 식사시간 맞춰 밥줘야 하고, 늦게 오니 수면시간 짧아지고..힘들죠. 재수없이 한 번에 끝내기만을 바래봅니다. 큰 애 재수시켜 봤는데 재수는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 9.
    '25.9.20 10:34 PM (222.235.xxx.29)

    부르셨나요?ㅎㅎ
    평일은 일하고 주말은 두 아이 번갈아가며 밥차려주면서 시간보내고 있어요. 원래 남편이랑 주말에 잘 놀러다녔는데 큰애수능 앞두고있으니 놀러다니는것조차 맘이 편하지 않네요.

  • 10. 07/09/11
    '25.9.20 10:38 PM (49.186.xxx.89)

    트리플이네요.ㅜㅜ 첫아이 고3, 막내 중2 그 가운데 예민한 고1 딸...
    제가 엊그제 친구한테 그랬어요.
    나 중2 아들과 본격적으로 붙어볼까? 하는 분노가 내 안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중이라고요. 끝내 엄마라는 이름으로 접겠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정말 사라지고 싶다는 맘이 들만큼 힘들었어요.
    근데 가만보면 애들이 참 착하고 엄마를 많이 이해해주거든요? 그런데 저는 왜 이리 힘든걸까요ㅜㅜ

  • 11. ㅎㅎㅎㅎ
    '25.9.20 11:07 PM (61.254.xxx.88)

    저희애들도 성적이 좋지 못해서 그렇지
    딴짓안하고 착해요.
    근데 제가 왜힘든지모르겠어요
    우울증약먹었다고 했던 선배말이 생각나요

    자퇴시킨 어머니 정말 대단하세요
    전 공부 못해도 자퇴못시킬거같아요..ㅠㅠ
    애가 학교잘가기두 하고
    ..

  • 12. ㅎㅎㅎㅎ
    '25.9.20 11:08 PM (61.254.xxx.88)

    제가 수시접수하면서
    쌍둥엄마는 이걸 어떻게하려나.... 싶었거든요
    미리 대단하다고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 13. ..........
    '25.9.20 11:10 PM (106.101.xxx.133)

    저도 07 09 지옥입니다.

  • 14. ....
    '25.9.20 11:21 PM (211.201.xxx.112)

    07. 10년 두명있어요.
    둘째는 공부 아예 손 놨고.
    첫째 만이라도 제발.. 그러고있어요..

    올 상반기에만 짧게 외국 6번 가서 놀다왔는데. 8월부터는 좋아하던 여행도 못가고있네요.

    고3아이 있으니 입시 마무리 될때까지 뭔가 계속 불안하고
    저는 뭘 할 의욕이 없네요222222

  • 15.
    '25.9.20 11:37 PM (121.129.xxx.111)

    우리 아들도 요즘 맨날 집에 2시에와요
    제가 주재원 생활하면서 아이들이 현지 국제학교 다녔었는데 직접 몸으로 참여하는 수업 위수에 수영,체육, 예체능 중요시 하는 학교 생활을 하다가 한국와서 이런 공부 학원 생활 하는거보니 너무 짠해요. 국제학교 아이들도 공부 빡세게 하긴 하는데 이런식의 공부는 아니거든요 지식은 인터넷에 다 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는 수업식이라 많이 다르고 주재원 생활 길게해서 아이들이 특례로 가는 집들이 많은데 전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너무 부럽더라구요
    더 버틸걸 그랬나 싶은 요즘이네요

  • 16. ……
    '25.9.21 8:55 AM (118.235.xxx.165)

    애가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미치지 못하면 마음이 더 힘들더라구요 그 결과물로 대학에 지원해야하는데 막막하니 그런가봐요 큰애때는 더 젊어서 그랬나 지금보다 더 바쁘고 복잡했는데 마음은 둘째가 더 힘드네요
    어디든 현역으로 합격해서 연말에는 후련하게 지내고 싶어요

  • 17.
    '25.9.21 9:48 AM (61.105.xxx.6)

    저는 08,11 엄마입니다. 고2인데, 열심히 안하는 꼴을 보고있는게 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 어디놀러가고싶은 의욕 다사라졌어요. 옷도살힘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597 남편의 심리 20 .. 2025/09/27 4,955
1745596 틱톡이 미국껀가요? 4 중국이 넘겼.. 2025/09/27 2,203
1745595 미군철수 절대안되요 32 ㄹㄹ 2025/09/27 3,165
1745594 금에는 세금이 안붙나요? 2 .. 2025/09/27 2,915
1745593 5만원 이하 간단한 명절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20 간단 2025/09/27 3,167
1745592 김현정 교묘하고 능글맞고 이중적인 말투로 국짐 옹호하는 개독.. 9 2025/09/27 4,115
1745591 송영길은 왜 민주당이 아닌거에요?? 6 거uu 2025/09/27 2,446
1745590 길냥이들... 5 ㅇㅇ 2025/09/27 1,393
1745589 테슬라 몰아보신분 13 ㅁㄵㅎㅈ 2025/09/27 3,199
1745588 오늘 서울 좀 습했죠? 4 습자지부인 2025/09/27 2,091
1745587 남편이 가정주부 부인이 돈버는거 어떻게 보세요? 28 0000 2025/09/27 6,043
1745586 속옷 사이즈 왜이리 작게 나오나요? 5 질문 2025/09/27 2,515
1745585 아직도 only Yoon? 3 .. 2025/09/27 1,167
1745584 백억넘는부자들의 마음은 정녕 이런가요 26 빌리 2025/09/27 7,219
1745583 한동네에 30년 넣게 살고있어요 12 ㄴ ㄴ 2025/09/27 5,274
1745582 은수좋은날에 이경실 아들 나오네요 10 드라마 2025/09/27 5,837
1745581 베지테리언이 왜 건강한지 알았네요 38 2025/09/27 7,425
1745580 상장폐지된 주식 상속 받아요 말아요? 7 .. 2025/09/27 4,193
1745579 서울에서 드라이브 할곳은 현소 2025/09/27 1,037
1745578 카카오는 망할겁니다. 41 카카오는 2025/09/27 17,268
1745577 남편이 손자한테 용돈 주는 것도 속상하다는 아내 13 ㅇㅇ 2025/09/27 5,997
1745576 HBO 제작 명작 미드 하나 더 "Treme".. 7 가끔은 2025/09/27 2,865
1745575 초등 저학년 학생 드림렌즈 해야할것 같은데 추천해주세요 3 .. 2025/09/27 1,308
1745574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 입고 부채춤 공연한 게 제일 웃겼.. 6 .. 2025/09/27 2,172
1745573 어서와 한국처음 네팔소년들이요 3 ㅇㅇ 2025/09/27 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