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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찌는 이유

심심해서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25-09-20 19:27:37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물을 많이 안먹는 사람

국을 싫어 하는 스타일이 

마른 체질이 많은 거같아요

난 아니라고 반대의견이 올라오겠지만

뚱뚱한 사람들이 대체로

국을 좋아하고

물을 많이 먹더라구요

밥 짜게 먹고

물 많이 먹고

배가 너무 불러 그대로 자고 그러면

40년 같은 몸무게인 저도

한 1키로 늘어요

IP : 210.222.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주위도
    '25.9.20 7:33 PM (220.78.xxx.213)

    국물 좋아하는 사람들 다 배뚱뚱이에요
    팔다리 살 안쪘어도 배는 뿔룩

  • 2.
    '25.9.20 7:36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물종류 잘 안먹어요
    음료는 커피정도만 마시고
    국물 안먹어요
    그래서 덜찌는것 같기는해요

  • 3. 순대국
    '25.9.20 7:58 PM (118.220.xxx.61)

    살 엄청 찝니다.

  • 4. mm
    '25.9.20 7:59 PM (125.185.xxx.27)

    순대국밥은 진짜 옛날 처음 먹었을때 ..하루종일 배가 안꺼졌던 기억이

  • 5. ...
    '25.9.20 8:08 PM (1.232.xxx.112)

    저 국 싫어하고 싱겁게 먹지만 왕 뚱뚱
    그냥 살찌는 음식 먹는 걸 좋아해요. 운동 싫어하고.
    짜게 먹고 부은 건 다시 돌아오겠죠.

  • 6.
    '25.9.20 8:13 PM (121.185.xxx.105)

    여러 요인이 있겠죠. 다이어트 하면서 국물로 칼로리 채우기 싫어서 안먹고 빵과 떡을 좋아해서 안좋아하는 밥은 곤약밥으로 바꿨고 아이스크림이나 달달한 음료도 별로 안좋아해서 끊었고 과자류는 어쩌다 가끔 생각날때 맛보기식으로 먹고 대체적으로 탄단지 비율 맞쳐서 기초대사량 1200정도를 채우는데 이것저것 안좋아하는거 끊고 먹으려하니까 기초대사량도 채우기 힘들고 배불러요. 그동안 생각없이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걸 눈에 보이니까 먹어왔더라고요. 그게 살찌는 주요인이었던거죠. 식습관 개선하고 활동량 늘리면서 15kg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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