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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757
작성일 : 2025-09-20 16:30:51

누구가 저희  집 앞으로 허위로 차량을 등록해서 매달 13개월째 관리비를 추가로 납부한걸 이제야 발견했어요. 어제 관리사무실 가서 알아보니 누군가 아반떼 차량을 추가로 등록했나봐요. 남편이 우리 집 한대뿐이다 설명하고 환불조치 해달라고 하고 왔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이건 실수가 아니고 악의적으로 한것 같은데 경찰서에 신고해도 되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IP : 49.246.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고하세요
    '25.9.20 4:32 PM (58.29.xxx.96)

    법이고 뭐고
    13개월이나

  • 2. ㅇㅇ
    '25.9.20 4:48 PM (180.229.xxx.151)

    신고하세요. 그 사람 본인도, 관리사무실 직원도 모두 책임있어요

  • 3. ㅇㅇ
    '25.9.20 4:54 PM (211.234.xxx.106)

    당장 신고하세요
    또 무슨 짓을 할 지 모르잖아요

  • 4. ??
    '25.9.20 4:55 PM (112.168.xxx.146)

    신고하세요 그거 관리사무소 직원이랑 유착인 사람인거 아닌가요? 확인도 안하고 그게 가능하지 않을 텐데요

  • 5. ..
    '25.9.20 4:56 PM (49.246.xxx.54)

    금액은 65.000원 정도밖에 안되는데 첨엔 황당했다가 나중엔 누군가 많은 세대중 우리 집을 선택해 그런 짓을 했을까 생각하니 화나요. 알고 지낸 이웃도 없는데..

  • 6. ..
    '25.9.20 5:08 PM (49.246.xxx.54)

    수기로 본인이 직접 쓴건지 전화상으로 등록신청을 한건진 모르겠는데 저희 딸 앞으로 등록해놨대요.소름인건 우리 딸이랑 생년월일만 틀리고 이름도 똑같아요. 성까지요. 전에 살던 주소를 관리사무소에서 물어보는데 같은동 같은 아파트까지도요.동.호수만 틀리구요.관리사무소에서도 이런 우연의 일치는 첨본다고 황당해하더라구요.도대체 무슨 일인지~

  • 7. 신고하세요
    '25.9.20 5:38 PM (211.48.xxx.45)

    딸 이름으로 했다니 소름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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