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라오는 글 중에는
부모가 재산 나눔을 공평하게 하지 않아서
속앓이 하는 사람이 많네요
오늘도 그런글 몇개 올라왔던데요
패물 그런것도 똑같이 나눠야 잡음 없겠죠?
시어머니가 키운 손녀딸 한명에게 금 패물을 몽땅 주고 싶다고 하셔요
(다른 형제들의 자식 즉 손자 손녀가 5명 있습니다)
나중에 형제들이나 동서가 알면 이런저런 말 나올거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순금이 꽤 되고 보석반지 목걸이 덩어리가 몇개 있어요
돌아가신 시부가 지역의 고위 공직자였고
시모의 친정이 알아주는 부자여서 젊어서부터 치장을 많이 하셨어요
모른체하고 받았다가 나중에 다 알면 속보이고 이런저런 말 하겠죠?
어떻게 나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