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금밖에 못 하는 성격인데 참 답답하네요

새가슴 조회수 : 7,428
작성일 : 2025-09-19 23:49:42

월급쟁이라 한 푼 모으기가 쉽지 않다 보니 어느 정도 목돈이 생기면은 그냥 무조건 예금만 했어요. 그래서 현재 3억 조금 넘는 돈을 예금을 하고 있는데 정말 시중은행에 정기예금만 10년 가깝게 하고 있나 봐요. 스스로 워낙 안정추구형이라 투자 같은 거는 엄두를 못 내겠고요 저 같은 사람이 어디에 투자해서 돈을 번다면 이 세상에 돈을 못 벌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그런데 요새처럼 이렇게 금값, 주식 시장 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 예금만 하는 제 자신이 참 바보스럽게 느껴지는데 지난 10여 년간 그대로 은행에 모셔 두었던 현금을 어디에 잘 투자했더라면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을 것도 같고, 반대로 잘못 투자해서 몇 푼 안 남고 다 날려 버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들고. .  결국 투자는 성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그저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이자를 받아서 액면상  현금을 보존, 유지하는 거에 만족해야 하나 봐요.

그래도 혹시 조금 나은 안정적인 투자 나 상품이 있을까요?  투자를 하고 싶어도 월급쟁이가 힘들게 모은 돈 날릴까 싶어서 은행에만 모셔두고 있네요. 저 같은 원금 집착형 분들도 계시죠?

IP : 115.41.xxx.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습니다.
    '25.9.20 12:04 AM (117.111.xxx.254)

    은행예금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려면

    은행예금 이상의 리스크를 감내해야합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가는 투자수익율도 역시 감내해야겠지요.

    통화량은 계속 자연적으로 증가하는데 은행에 재워놓은 예금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 https://youtu.be/45BACPG6jPQ?si=ZXFQeD8NknKDUOC_

  • 2. ..
    '25.9.20 12:09 A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새가슴이라지만 정 답답하면 반이나 1/3 정도
    한은가서 달러로 바꾸시든가
    500정도는 금 사놓는 거 괜찮을 거 같아요

  • 3. dd
    '25.9.20 12:09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개별 주식은 추천안해요 상승장일때 너도나도 다들 수익내는것같아도 결국엔 하락장에 물려서 손실나고 물려서 현금이 묶어버려요 집은 있으시다면 그냥 반은 예금하고 반은 금 사두세요 그리고 이제부턴 예금하지마시고 다달이 돈 생기는대로 코스피나 미국 지수투자만 꾸준히 적립식으로 하세요

  • 4. ㅇㅇ
    '25.9.20 12:11 AM (106.102.xxx.154)

    저도 같은케이스라...
    무지성으로 할거면 미국지수 s&p500 투자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tiger s&p500이랑 미국직투로 voo qqq 사모았는데 수익률은 은행이자보단 훨씬높지만 조금씩 사다보니 3천도 안샀고 ㅜㅜㅜ
    현금은 아직도 10억넘게 쌓여있고... 홧병날거같아서 어제 voo qqq 각각 5천씩질렀어요
    님은 조금씩 사세요 제가 샀으니 떨어질거니까요ㅠ

  • 5. ....
    '25.9.20 12:14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저두요 현금을 쌓아두고 있지만 새가슴이라 아무것도 못해요.
    용기내서 주식이라도 해볼까 몇 주 사보면 와장창 내려가네요.
    사주보면 저같은 사람은 절대 투자하지 말라네요.

  • 6. 3억
    '25.9.20 12:15 AM (118.37.xxx.210)

    3억이면 정말 성실하게 잘 모으셧네요
    그럼 부동산쪽은 생각 안하셧나요?
    친구가 님처럼 예금만 하다가 오피스텔 매수해서 월급 받더니
    왜 진작 안햇을까 하네요

    혹시 이미 자가 부동산이 있으신지..

  • 7. 3억
    '25.9.20 12:16 AM (118.37.xxx.210)

    월급 아니고 월세요

  • 8. 오피스텔은
    '25.9.20 12:17 AM (220.84.xxx.8)

    다 말려서 못하고있는데 오피스텔도 괜찮은가보죠?
    세상에 돈벌방법은 많군요~~~

  • 9.
    '25.9.20 12:38 A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

    더이상 현금이 안전한 자산이 아니죠.
    인플레로 현금은 그대로 녹고 있으니까요.
    저는 현금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투자해요.

    qqqm같은 것만 사도 장기투자면 정말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아님 일부 금이라도 사두는 것이 예금보다 안전하지 않을까요?

  • 10. 분산투자
    '25.9.20 1:34 AM (220.126.xxx.164)

    저도 5억을 오로지 예금으로만 굴리다 올해 이자가 너무 내려가면서 짜증나서 평생 할 일 없을거라던 주식이랑 코인.금.채권으로 분산투자중이에요.
    이제 토탈 1.5억 투자중인데 예금만기 돌아오는 족족 계속 돌릴 거에요.
    대신 주식은 삼전이랑 현대차만 주가 떨어질때마다 찔끔찔끔 사고 나머진 다 배당과 채권etf만 사요.
    금도 떨어질때마다 장난처럼 1그램씩 krx에서 사고 있고.
    아직까진 예금보다 이자도 훨 높고 주가수익도 발생중인데 하도 고점 타령이 많아서 불안하긴 해요.
    혹 주가 마이너스인 상태로 죽음 이자만 받아먹다가 자식한테 물려주겠다 했네요.

  • 11. 분산투자
    '25.9.20 1:39 AM (220.126.xxx.164)

    아. 그리고 오피스텔은 하지 마세요.
    감가상각되면 월세도 매매가도 다 내려요.
    세금도 더 쎄고 나중에 처치곤란일수 있어요.
    월세 받고 싶음 차라리 리츠 etf를 하던가 서울 역세권소형아파트가 훨 나아요.
    근데 아파트는 세금문제나 관리 부담이 있죠.

  • 12. ㅂㄱ
    '25.9.20 2:36 AM (218.235.xxx.72)

    돈 불리기 팁

  • 13. ㅁㅁ
    '25.9.20 2:59 AM (1.244.xxx.100)

    우선 증권앱부터 까시고 ISA 계좌(중개형)를 만들어 백만원만이라도 발을 담가 보세요. 권유드리고 싶은 원칙은 1. 미국에 투자. 2. 개별주 말고 ETF에 투자 3. 3년 이상 장기투자입니다. 유튜브에 박곰희tv나 서대리tv 추천합니다.

  • 14. ㅇㅇ
    '25.9.20 4:07 AM (14.39.xxx.225)

    투자 저장합니다....

  • 15. cinapi
    '25.9.20 4:44 AM (114.203.xxx.239)

    저장해보세

  • 16. ㅇㅇ
    '25.9.20 4:54 AM (61.80.xxx.232)

    저두 주식이랑 은행 몇군데 넣어놨네요

  • 17. ..
    '25.9.20 5:15 AM (58.148.xxx.217)

    예금대신 재테크

  • 18. 저도
    '25.9.20 6:08 AM (221.142.xxx.120)

    새가슴이라 현금만 3억
    시중은행 정기예금 들어놨는데
    제가 봐도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

  • 19. ㅇㅁ
    '25.9.20 6:22 AM (118.46.xxx.100)

    저도 새가슴...예금 저장해요

  • 20.
    '25.9.20 6:29 AM (211.219.xxx.113)

    투자 저장합니다

  • 21. 근데
    '25.9.20 6:35 AM (59.7.xxx.113)

    솔직히 온국민에게 설문을 해보면 좋겠네요. 투자 안하고 예금만 한 사람이 이겼나 주식투자 해본 사람이 이겼나..

    집 한채 갖고 있다면 주식 안하고 예금만 한 사람이 이겼을걸요.

  • 22. 저도
    '25.9.20 7:56 AM (223.38.xxx.82)

    예금밖에 할 줄 모르는데요. 뭔 투자든 원금 소실이 우려되는건 성격상 못하고요. 답답하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답답한건가 보네요. 그냥 곧이 곧대로 쓸거 쓰고 낼거 내고 성실히 모으는데. 주식 코인은 자신없고 채권은 뭔지 모르고 금이나 사면 살까. 그렇네요.

  • 23. 월세
    '25.9.20 7:57 AM (223.38.xxx.238)

    받고 이런건 유리멘탈 이라 못하고요. 사람한테 시달림? 예상되는건 미리 못하겠어요.

  • 24. 저도
    '25.9.20 8:57 AM (59.30.xxx.66)

    예금만 하고 있어요 집도 없는데 ㅜ
    은퇴하고 난 지금에야
    재태크를 해야겠어요

  • 25. 00
    '25.9.20 9:50 AM (175.192.xxx.113)

    재테크 꽝인 저도 은행예금만….답답하네요..새가슴..

  • 26. 저도
    '25.9.20 9:55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예금만 하는데 그게 저는 최선이고 남들하고 비교는 안해요.
    큰 대박은 없지만 잃는 것도 없잖아요.
    지키는 건 잘하니까 그게 어디예요.

  • 27. 판다댁
    '25.9.20 10:04 AM (140.248.xxx.3)

    No risk no return(물가상승률 생각하면 그 자체로 마이너스)

  • 28. 자유
    '25.9.20 10:26 AM (61.43.xxx.130)

    자기가 공부해서 투자 하는거 아님
    돈냄새 맡은 이리들이 꼬입니다
    유투버들 다 돈받고 하는일 입니다
    짜고치는 유투버들 말 듣지 말고 내가
    공부하고 아는방법으로 재산 불려야 합니다
    돈냄새는 온라인에서도 풍기면 안됩니다

  • 29. ,,
    '25.9.20 10:39 AM (180.65.xxx.39)

    저장합니다

  • 30. ㅇㅇ
    '25.9.20 10:56 AM (106.102.xxx.61)

    당장 쓸 현금아니고, 떨어지면 오를때까지 안팔고 좀 묶여도 된다 싶은 정도 돈은 살짝 모험을 해도 되잖아요.
    전 재작년부터 비트코인 매주 5만원씩 사고 있어요. 한달이면 20이니까 몽땅 잃어도 뭐 여행다녀왔다고 치자 하고.. 지금 3백 좀 넘게 사졌는데 수익이 130만원이에요. 수익이 원금에 가까워지면 좀 팔고 계속 적금넣듯이 이렇게 사보려구요. 당장 이 돈 쓸것도 아니었는데 빨리 시작해봤음 더 좋았을걸 싶어요. 저도 새가슴이라..

  • 31. ...
    '25.9.20 10:59 AM (1.226.xxx.74)

    저도 에금만 해요

  • 32. 저도
    '25.9.20 11:20 AM (210.222.xxx.94)

    새가슴
    저장합니다

  • 33. 저도
    '25.9.20 11:29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5억정도 7년때 이자만 받는데...
    2억짜리 월 120 오피스텔 월세받는거에 세금떼고 부수적으로 나가는거 계산해보니 이자가 비슷하더라고요
    이번에 금리 2.7대로 내리니.. 더 못한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오피스텔 가진분 이번에 1년이 넘도록 못파는거 보니..
    조만간 더 모아서 서울에 작은거 전세끼고 사려해요
    살고 있는집는 자녀 명의로 돌려주든.. 하고
    제가 주식을 몇천 갖고 해보니 한 1년 은행이자 보다 수익율 좋네? 했다가 네이버에 잔뜩 물려서 ㅎㅎㅎ 삼성 하닉 오르기전에 소소하게 벌고 지금 못누리네요
    네이버로 손해본게 1년 주식 쳐다보며 번거랑 또이또이 될 판이에요 ㅎㅎㅎㅎ 주식은 벌면 또 크게 잃기도 하니 그냥 융통성 없지만 맘편하게 저축이나 할랍니다..

  • 34. 초보주부땡구리
    '25.9.20 11:31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5억정도 7년째 이자만 받는데...
    2억짜리 월 120 오피스텔 월세받는거에 세금떼고 부수적으로 나가는거 계산해보니 이자가 비슷하더라고요
    이번에 금리 2.7대로 내리니.. 더 못한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위에 언급한 오피스텔 가진분 이번에 1년이 넘도록 못팔고 세입자가 엉망드로 해놓은거 처리과정 옆에서 지켜보이 스트레스 받겠더라고요

    조만간 더 모아서 서울에 작은거 전세끼고 사려해요
    살고 있는집은 나중에 자녀 명의로 돌려주든 하고요..

    제가 주식을 몇천 갖고 해보니 한 1년 은행이자 보다 수익율 좋네? 했다가 네이버에 잔뜩 물려서 ㅎㅎㅎ 삼성 하닉 오르기전에 소소하게 벌고 지금 못누리네요

    네이버로 손해본게 1년 주식 쳐다보며 번거랑 또이또이 될 판이에요 ㅎ 주식은 벌면 또 크게 잃기도 하니 그냥 융통성 없지만 맘편하게 저축이나 할랍니다..

  • 35. .......
    '25.9.20 2:06 PM (118.235.xxx.2)

    홍춘욱 프리즘 투자자문 전략 참고하셔도 되요. 금, 미국주식, 채권, 국내주식 분할투자 전락이요.

  • 36. 댓글에
    '25.9.20 2:25 PM (14.55.xxx.141)

    10억 예금 있다는 댓글
    서울에 작은거 아파트 한 채 사시면 어떨까요?
    너무 액수가 커서요

  • 37. 답답
    '25.9.21 12:35 AM (219.255.xxx.68)

    예금만 하기엔 답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501 친구가 보고 싶어요 3 아뮤 2025/09/21 2,043
1749500 명절 시부모님 제사 이제 안하고 싶어요 32 0000 2025/09/21 5,635
1749499 은수 좋은 날 너무 재밌어요 9 ㅇㅇ 2025/09/21 3,420
1749498 요즘 결혼식장 가면 늦게 결혼해서 그런가 10 .... 2025/09/21 4,548
1749497 남자 명품지갑 추천해주세요 8 ㅇ0 2025/09/21 1,299
1749496 교토 입니다. 39 .... 2025/09/21 5,244
1749495 국간장이랑 양조간장 냉장보관인거 아셨어요? 12 2025/09/21 2,927
1749494 마음 내려놓기 1 못난엄마 2025/09/21 1,325
1749493 거의 일주일째 배가 살살 아프고 6 엉엉 2025/09/21 1,574
1749492 민생지원금 결국 못받네요 16 2025/09/21 4,577
1749491 여성 운동 트레이너 분들 2 fjtisq.. 2025/09/21 1,632
1749490 중학생 친구 만나도 게임만 하던데,, 3 ddff 2025/09/21 1,056
1749489 우리나라는 불교과 천주교 이 두개 종교만 허용하면 좋겠어요 9 ㅇㅇ 2025/09/21 1,614
1749488 이만희가 문선명 제자였다는 썰이 있네요 10 2025/09/21 2,652
1749487 28기 정숙 4 ㅇㅇ 2025/09/21 2,926
1749486 실용댄스하는 중3막내딸.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요? 24 속상 2025/09/21 3,656
1749485 이혼변호사에게 듣고 좀 놀란 게 자녀학대로 상담 오는 아빠들이 .. 3 .. 2025/09/21 3,762
1749484 식물원 카페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6 ..... 2025/09/21 1,789
1749483 스쿼트와 힙힌지 차이 7 ... 2025/09/21 1,980
1749482 사진 찍으면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요ㅠ 3 fjtisq.. 2025/09/21 2,183
1749481 양가 가족끼리만 호텔에서 결혼식 하는경우가 있는데 30 ........ 2025/09/21 5,704
1749480 배려 심한 남편 4 힘들다 2025/09/21 2,083
1749479 퇴마록 기억나세요? 초등6학년 13 기억나시나요.. 2025/09/21 2,069
1749478 저 집산 이야기 ᆢ저도 부동산은 고맙고 애잖해요 12 2025/09/21 4,323
1749477 아시아 3국 5 ... 2025/09/21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