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함

공수레공수거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25-09-19 20:24:17

73년생.

감정이 별로 없는 성향입니다.

행복하다 느낀적도, 그렇다고 우울감에 깊이 빠진적도 없고 그저 기계나 로봇처럼 일어날 시간되면 일어나서  

하루하루 살아요.

근데 오늘은 퇴근 후 집 도착한 이후부터 우울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불금에 술 한잔하는 것도 입맛없고 귀찮아서 하기도 싫고...

ott로 재미있는 거 찾아서 보는것도 귀찮고 

방금 간신히 화장지우고 양치만 하고 앉아있어요.

뭐 대단한 직종이라 번아웃이 온 것도 아니고

먹깨비에 알콜중독 남편도 없는 금토일이라 홀가분한데 왜 처지는 기분인지.

 

글 읽으실 82님들까지 전염될까, 욕먹는 댓글 달린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여기에 주절거려봅니다.

IP : 210.126.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요즘
    '25.9.19 8:28 PM (118.235.xxx.231)

    그래요. 딱히 좋은것도 없고 우울하고
    챙길사람없으면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드라마도 싫고 넷플릭스도 결재해놓고 안봐요.
    그냥 다 심드렁해서 의미를 찾고싶은데
    뭘해야 소확행이 생길지 방황중이네요.

  • 2. ..
    '25.9.19 8:28 PM (180.70.xxx.205)

    저도 비슷합니다.만사가 귀찮아지는게 동굴로 들어가고 싶어요. 우울한 감정보다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ㆍ

  • 3. 어쩌다
    '25.9.19 9:17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한번씩 심하게 울컥해요
    우울하고 외롭구요

  • 4. ......
    '25.9.19 9:26 PM (125.240.xxx.160)

    저도 그래요
    갱년기에 몸까지 안좋으니 바닥을 치네요
    먹는것도 힘들어서 아프지않으려고 겨우 먹는 수준
    잠만 자고 싶고요

  • 5. 우울
    '25.9.19 10:58 PM (116.120.xxx.216)

    저도 자주 그런데요. 바이오리듬 한번 보세요 이유없이 가라앉을때 보면 감정선이 하강곡선을 그리더라구요..참고만 하시고 여하튼 그런걸 보면 아.. 지금은 그렇구나 또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지 이런게 있어 좋더라구요.

  • 6. ....
    '25.9.19 11:35 PM (59.16.xxx.41)

    저도 73년생. 원글님 반가워요.
    오늘은 저도 무슨일인지 하루 종일 기분이
    가라 앉아서 기운도 없네요. 윗님 말쓴대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 7. ...
    '25.9.19 11:39 PM (58.143.xxx.196)

    그쵸 왜이렇게 퇴근후 울적함이 점점더 커지나요
    나만의 스트레스가 커서그래요
    이해안가는 상황들이 한몫을 더하고
    나의 성향은 왜이런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483 이사왔는데 아파트 사람들이 인사를 안해요;; 37 서울 2025/10/21 6,409
1752482 남편이 골프바지 아래 툭튀 민망 하대요 14 바지수선 2025/10/21 6,809
1752481 서울대 의대인데 얼굴도 이쁘네요 16 2025/10/21 23,750
1752480 50대 여행은 그리 즐겁진 않네요 44 ........ 2025/10/21 21,066
1752479 성격 까칠한 사람들이 대체로 말랐나요? 19 ㅅㅅ 2025/10/21 3,767
1752478 주식시장 - 오늘 예상 3850 ~3860, 당분간 하락 용인.. 5 주식님은 자.. 2025/10/21 4,029
1752477 살이 찌려니 콩나물국도 맛있어요 6 미쳐 2025/10/21 2,054
1752476 쿠팡이츠가 배달의민족도 넘어섰네요 9 ㅇㅇ 2025/10/21 3,365
1752475 이 새벽에 82가 참 편안하네요 5 미소 2025/10/21 2,183
1752474 미장은 오늘도 폭발중 3 미장은 2025/10/21 6,020
1752473 한국 최고소득세율 OECD 상위 6번째 6 .... 2025/10/21 1,449
1752472 지성의 광장, 지식의 바다 비슷한 말로 한때 페이스북이나 커뮤니.. 6 질문 2025/10/21 1,544
1752471 캄보디아에서 돌아오지 않는 출국자 9천명 6 ... 2025/10/21 5,653
1752470 춥게 잤더니 감기가 오네요 6 계속할까요 2025/10/21 3,208
1752469 금이 궁극의 자산이 될까요? 부동산이 될까요?주식이 될까요? 7 궁극의 자산.. 2025/10/21 3,820
1752468 보유세 올리라는데 15 ... 2025/10/21 2,238
1752467 올해 초에 합법화된 장례문화 1 ... 2025/10/21 4,299
1752466 한 5년쯤 뒤에는 ai챗봇을 비롯 구독서비스로 돈 엄청 나갈거같.. 3 아효 2025/10/21 1,835
1752465 이모가 엄마한테 돈을 빌려줬다는데요. 31 에구구 2025/10/21 12,767
1752464 유방암행사 팔수록 구리네요. 12 2025/10/21 4,799
1752463 1초 시력검사 4 ........ 2025/10/21 2,640
1752462 소스라치게 놀라 꿈에서 깨보적 있으신가요? 5 트라이 2025/10/21 2,050
1752461 요즘 반복적으로 꾸는 같은 내용의 꿈이 있어요 3 꿈의 분석 2025/10/21 1,903
1752460 생에 첫 약밥 총 3.4킬로 생산했어요 10 하루종일 2025/10/21 2,893
1752459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9 ... 2025/10/21 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