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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집값이 올랐다고 너무 배 아파하지 마세요

...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25-09-18 17:34:35

어느 아파트가 얼마라더라 이런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옛날부터 거대한 고래등 같은 집은 노동자층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집이었어요. 

 

남녀 차별의 이야기가 아니라, 

예로부터 여성이 노동을 해야 하는 계층이면 노동자층이라고 생각해요. 

손바늘이든 논밭일이든 여성이 노동을 직접 해야 생계가 돌아가는 집은 노동자층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 손으로 하기 싫은 일을 직접 할 때마다 제가 노동자층이라는 현실을 자각해요.

예를 들면 화장실 청소. 

그럼에도 세상이 발전해서 세탁기 돌리고 에어컨 틀 수 있는 집에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어요. 

 

한국 전체를 봐도 1% 될까 말까 한 아주 비싼 집의 집값 때문에 속상해하며 

쌀 때 사지 못한 나를 탓하며

그만큼 오르지 않는 내 집을 미워하며

남을 배 아파하며

하루를 망치지 말았음 좋겠어요. 

 

덧, 

남들 주식 오른 것 때문에 배 아파하시는 분들 

주식은 누구나 살 수 있었어요. 

바닥까지 떨어졌어도, 손실을 끌어안고 불안을 이기며 이 악물고 버틴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겁니다.

제 주식은 아직도 마이너스지만. 

 

IP : 118.33.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값이
    '25.9.18 5:36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너무 양극화 되어서 심각한거에요. 단순히 집값이 올라서가 아니라...
    82에서 대놓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 질거라고 말하잖아요.
    이게 문제지 뭐가 문제에요.

  • 2. 그러게요
    '25.9.18 5:38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30년 전에도 강남 아파트는 비싸서 살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어요,
    거기 누가 2억 주고 들어갔는데 6억에 팔았다는데

    지금 60억 가요

    그러니 계속 손바뀜이 일어나는거지
    계속 산 사람들은 그 부를 유지할 재력가들인거에요.

  • 3. 더 심각한건
    '25.9.18 5:39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이렇게 초양극화가 되면 예전 근로소득으로 살수 있었던 집을 가지지 못한 자들의 분노가 들끓는다는겁니다.

  • 4. 정성스러운 글
    '25.9.18 5:40 PM (175.123.xxx.145)

    1프로부자들 부러워 배아파 하진 않죠

    자랑글들 대부분이 수준미달 글들인데
    몇십억 벌었다~ 하니
    작전세력인것 파악되는 거죠

  • 5. 얼마나
    '25.9.18 5:50 P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기분 좋겠어요
    집값 3억이 15억 됐다 20억됐다
    그리고 뭐라하면 그러게 왜 집 안 샀냐며
    내가 집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안다고 ㅎ
    너무 보이지 않나요.
    능력자가 되려면 서울집을 사 ㅋㅋㅋㅋㅋ
    바람잡이들 ㅋㅋㅋㅋㅋ

  • 6. ㅎㅎㅎ
    '25.9.18 5:52 PM (211.234.xxx.244)

    저와 똑같은 사람이 단지 서울에 집을 사서 옮겨서 또는 청약이 되어서 40억 집에 살게 되니 그렇죠. 대신 그런 집들은 딱 집 한채만 있는 거구요.
    원글님 말씀대로 모든 가사노동을 외주로 하는 가정은 집 한채 말고 사업이라든지 금융소득까지 있는 사람들이고, 저희도 그런 사람들이 40억 집에 살면 검소하다고 하지 배아파하지 않습니다.

  • 7. .....
    '25.9.18 6:03 PM (58.123.xxx.102)

    깔고 있는 건 별 의미가 없고요. 현금이 많아야 여유롭죠.

  • 8. ...
    '25.9.18 6:07 PM (223.39.xxx.159)

    이렇게 초양극화가 되면 예전 근로소득으로 살수 있었던 집을 가지지 못한 자들의 분노가 들끓는다는겁니다.22222

  • 9. 오21
    '25.9.18 6:14 PM (182.222.xxx.16)

    이렇게 초양극화가 되면 예전 근로소득으로 살수 있었던 집을 가지지 못한 자들의 분노가 들끓는다는겁니다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0.
    '25.9.18 6:26 PM (116.39.xxx.97)

    집값 올랐다고 부들대는 사람들
    하락기에도 못사요

  • 11. ....
    '25.9.18 6:59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노예근성.

    이렇게 초양극화가 되면 예전 근로소득으로 살수 있었던 집을 가지지 못한 자들의 분노가 들끓는다는겁니다666

  • 12. ....
    '25.9.18 7:00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초양극화가 되면 예전 근로소득으로 살수 있었던 집을 가지지 못한 자들의 분노가 들끓는다는겁니다444

  • 13. . .
    '25.9.18 7:15 PM (221.143.xxx.118)

    근로 소득으로 적당한 집 사면 되는거죠. 다들 몇 십억 아파트만 쳐다보니 화만 나고 짜증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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