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입국 복불복인가요?

....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5-09-18 16:08:40

뉴스만 과대 보도하는걸까요.  남편과 아이는 미국인 저만 한국인 문제 소지 있을지. 나 이스타 입국 괜찮나 한 마디했더니 남편도 뭔가?  꺼림직헌듯요ㅎ 저는 결혼 후 남편성을 안 따르거든요. 

 

가족들 보러 갈 건데;; 왕복표있고 현지 가족 주소있고 가족관계 서류 증명하면 되기 않을까. 복불복인가;; 

IP : 89.246.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에
    '25.9.18 4:12 PM (220.117.xxx.100)

    미국 다녀왔는데 반은 동부에서 저 혼자 놀고 반은 서부 제 아이들 사는 곳에 가서 지냈는데 입출국 때 아무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거기 사람들이 한국에서 오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줄었고 다들 몸사린다고는 하더라고요

  • 2. 복불복
    '25.9.18 4:13 PM (211.177.xxx.9)

    재수없게 걸리면 세컨더리룸 끌려가요
    가족단위는 그래도 나을거에요
    저 남편없이 아이셋 데리고 여행 잡았을때. 조심해야 한다고 남편없이 가기에 미국에 살려고 오해받을수 있다고 농담조로 지인들이 얘기했었어요
    미혼여성들은 정말 황당한 이유로 다시 백하는것도 많이 봤네요

  • 3.
    '25.9.18 4:34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미국인이니 괜찮을것 같은데 두분 결혼 셔류 지참하고 가셔야 할 듯.
    아! 오시는 비행기표도 미리 끊어 놓고 묵을 곳 확실히 예약해 놓으시고요.
    묶을 곳 확실하지 않으면 입국거절 된다 하던데.
    근데 왠만하면 안 가시는 것도 방법이지요.

    트럼프가 하루에 3천명씩 배당해 줘서 저리 날뛴다고.
    보너스도 받는다 하던데, 한국 삼청 교육대도 아니고 뭔일인지.

    이번에 B1비자 있네고 입국한지 얼마 안 되었고 곧 출국하난 비행기표도 있는 한국 여성 엔지니어도 끌고 갔어요.

  • 4.
    '25.9.18 4:36 PM (211.211.xxx.168)

    남편이 미국인이니 괜찮을것 같은데 두분 결혼 셔류 지참하고 가셔야 할 듯요.
    아! 오시는 비행기표도 미리 끊어 놓고 묵을 곳 확실히 예약해 놓으시고요.
    묵을 곳 확실하지 않으면 입국거절 된 케이스도 있었짆아요.
    근데 왠만하면 안 가시는 것도 방법이지요.

    트럼프가 하루에 3천명씩 배당해 줘서 저리 날뛴다고.
    보너스도 받는다 하던데, 한국 삼청 교육대도 아니고 뭔일인지.

    이번에 B1비자 있고 입국한지 얼마 안 되었고 곧 출국 예정인 비행기표도 있는 한국 여성 엔지니어도 끌고 갔어요.
    가족들이 다 미국인(영주권자인지?) 인 영주권자 한국인도요.

  • 5. 뉴스에
    '25.9.18 4:55 PM (112.133.xxx.101)

    미국인 남편에 수십년 산 여자도 끌려 갔다군요. 수십년전에 어떤 착오에 의한 경범죄가 있었는데 그껀과 맞물려 불체자 시절 범죄였던가.. 아무튼 그냥 사냥철처럼 그러고 다니는거 같아요.

  • 6. . .
    '25.9.18 5:00 PM (172.56.xxx.42) - 삭제된댓글

    저 지난주말 아이만데리고 LA왔는데
    남편은 출장으로 미리 와있었구요

    겁먹고 이스타 호텔바우처 항공귄
    프린트까지해서 손에 쥐고왔는데
    아무것도안묻고 사진찍고 지문찍고 하더라구요
    이미그래이션 줄이 너무길어서 대부분 가볍게 넘어가는 분위기였어요
    시간별 복불복 맞는듯해요

  • 7. ....
    '25.9.18 5:12 PM (89.246.xxx.212)

    묵을 곳은 외삼촌댁입니다만;

  • 8. 구글
    '25.9.18 5:42 PM (185.54.xxx.36)

    구글에서 미국 입국심사 검색해보세요.
    후기들이 후덜덜합니다.
    9.11 테러 이후 지문찍고 난리인데 요즘 더 심해졌나봐요,

    나이들어 지문 안나오는 사람들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외삼촌 택 주소도 잘 외워두세요.

  • 9. ㅇㅇ
    '25.9.18 5:46 PM (1.225.xxx.133)

    괜찮아요. 얼마전에도 다녀왔어요
    MPC 앱 깔고 미리 정보 등록해서 가세요, 편합니다.
    911때도 짐검사를 빡세게 하긴 했지만 잘 다녔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953 에그타르트 3 맛이 도랐 2025/09/19 1,113
1754952 부산 여행 (바다쪽아닌) 추천 6 2025/09/19 997
1754951 은중과 상연 다 보신 분 10 .. 2025/09/19 4,339
1754950 저 좀 혼내주세요 57 정신 2025/09/19 5,722
1754949 내로남불 남의편 7 ..... 2025/09/19 1,316
1754948 제가 생각하는 서울 집값 안정화 및 균형개발 방안 21 ... 2025/09/19 1,727
1754947 전한길은 병원가야하는거 아님? 13 2025/09/19 2,983
1754946 젠틀몬스터 신사옥 가보신 분? 2 가보고싶다... 2025/09/19 1,147
1754945 쿠플 영화 담보 넘 재밌네요 3 iasdfz.. 2025/09/19 1,262
1754944 전기 압력밥솥은 ㅁㄵㅎㅈ 2025/09/19 358
1754943 민주당 검찰개혁 증인, 횟칼 쥔채 동거녀 폭행해 구속 10 ㅊㅊㅊ 2025/09/19 1,693
1754942 궤도 양희은 아들은 아니죠? 4 띵똥 2025/09/19 3,298
1754941 정은혜작가 (우리들의 블루스출연) 유튜브 재밋어요 1 힐링 2025/09/19 1,351
1754940 호박 가지 콩나물..몇시간 걸릴까요? 9 요알못초보 2025/09/19 752
1754939 "권익위원장 집무실서 갑질 마사지"…관사는 '.. 1 2025/09/19 849
1754938 영화 야당 재밌네요. 4 .. 2025/09/19 1,405
1754937 밥을 먹기 싫은데도 밥때라 먹어야하나요? 8 ..... 2025/09/19 1,120
1754936 작은교회 샤넬백들고 가는것 32 .. 2025/09/19 4,063
1754935 영어 수행 - 내가 존경하는 인물은. 10 기특 2025/09/19 930
1754934 이번 여름 더위 힘들었어요 10 ㅇㅇ 2025/09/19 1,393
1754933 밝은 마루와 실링팬 너무 예뻐보여서 5 ㅇㅇ 2025/09/19 1,266
1754932 상견례 때 선물준비 하나요? 22 루이이모 2025/09/19 2,508
1754931 아래에 12살 아이 대상포진 글쓴이에요 5 도움필요 2025/09/19 1,797
1754930 전자발찌 찬 김명신 병원 동영상 6 한두자니 2025/09/19 2,320
1754929 조국혁신당, 이해민, 보도공정성 심의는 폐지해야 ../.. 2025/09/19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