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때문에 웃겨 죽겠네요

ㅇㅇ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25-09-17 14:06:23

딸애가 사주에 관심이 많은지

인터넷 무료사주  자주 보나봐요

요즘 출산 휴가 받아서 시간이 많아

집에 자주 옵니다

어제는 아빠 사주 봐준다고 몇시에 태어낳냐고 

물어보니 엄마가 개밥 줄 때라고 했다네요

딸애가 웃느라 정신 없고

저도 처음 듣는 얘기라 미친듯이 웃었네요

남편이 무신론자에 사주나 점 미신등 하나도

안 믿고 관심이 전혀 없어요

남편이 시골출신에 7남매 중 막내인데

시어머니가 어려운 형편에 서울에 보내 대학까지

졸업시켰는데

막내 낳은 시는 기억 못하셨나봅니다

남편이 사주에 전혀 관심이 없으니 

개밥 줄 때가 아침무렵인지 점심무렵인지

저녁무렵인지 궁금하지도 않았나봐요

중요한 일은 아닌데

결혼 30여년 만에 처음 알게 된

개밥 줄 때 낳았다는 남편이 재밌어서요

 

 

 

IP : 118.219.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25.9.17 2:11 PM (175.123.xxx.145)

    돼지밥줄때 태어난 남편 시 묻는글이 화제였죠 ㅎ
    결론은 집집마다 다르지만
    주인 식사시간 비켜서
    오후 2ㅡ3시쯤으로 결로내는게 어찌나 웃겼는지 ㅋ

  • 2. ㅇㅎ
    '25.9.17 2:15 PM (59.5.xxx.1)

    아빠 교사셨는데
    저는 2교시에 태어났다고

  • 3. 지니맘
    '25.9.17 2:29 PM (49.174.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닭이 알날때쭘이래서
    오전 10~11시쭘으로 추정해요

  • 4. 해학
    '25.9.17 2:34 PM (61.73.xxx.204)

    개밥도 아침 점심 저녁까지는 알려
    주셨으면 좋았을 걸.
    너무 웃겨요.

  • 5. ㅌㅂㅇ
    '25.9.17 3:20 PM (182.215.xxx.32)

    옛날 분들은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6. 저는
    '25.9.17 3:58 PM (211.63.xxx.132)

    음력 7월말인데 어둑어둑할때 태어났데요 ㅎㅎ

  • 7. 눈물나요
    '25.9.17 7:56 PM (121.136.xxx.111)

    아이고
    넘 웃어서 배아파요
    개밥 줄때라니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800 수시면접 복장(여학생) 9 수시면접 2025/09/27 1,703
1752799 이노래가 60년전 노래라니 1 현소 2025/09/27 3,401
1752798 집에 명화를 걸어놓고 싶은데 12 명화 2025/09/27 2,406
1752797 이번 카톡 최악의 개편 5 //// 2025/09/27 5,597
1752796 검찰청 사라진다지만 앞으로 1년 동안 할 일요.  2 .. 2025/09/27 2,767
1752795 사마귀 궁금한게 2 으응 2025/09/27 2,721
1752794 애가 대학만 가면 좀 편해질 줄 알았는데 9 ... 2025/09/27 5,122
1752793 카톡 친구 추천 뜨는 거요. 문제 있네요 6 문제 2025/09/27 4,823
1752792 노래 I will always love you 5 Dd 2025/09/27 2,056
1752791 윤석열 카메라 빠지자 돌변..고래고래 소리 지름 39 ㅇㅇ 2025/09/27 21,270
1752790 드디어 검찰청이 폐지되었습니다 만세!!! 13 행복한 날 2025/09/27 5,151
1752789 ㄷㄷ구해줘홈즈 한강버스 근황.jpg 5 .. 2025/09/27 4,711
1752788 명언 - 다른사람을 위해 4 ♧♧♧ 2025/09/27 2,322
1752787 이재명 처 법카녀 김혜경 41 ... 2025/09/27 5,169
1752786 대박~ 나경원 소원성취 했네요 2 .. 2025/09/27 8,338
1752785 받기 싫은 명절선물 49 명절싫어 2025/09/27 13,026
1752784 어쩔수가없다 봤는데 한국의 가을을 멋지게 찍었어요 8 명작 2025/09/27 3,933
1752783 짜증이네요. 냉장고에 얼린 '밥' 당장 빼세요, 암에 걸리는 지.. 27 ㅇㅇ 2025/09/27 24,208
1752782 여중생, 혼성으로 에버랜드 가겠다면 보내시나요 37 ㅇㅇㅇ 2025/09/27 4,236
1752781 밑단이 잘린듯이 나온 청바지 수선은? 5 . . . 2025/09/27 1,890
1752780 턱걸이를 11707개.... 3 ........ 2025/09/26 2,809
1752779 카카오톡의 가장 큰 문제 2 Hbk 2025/09/26 3,756
1752778 오늘 정기검진을 받고 왔는데요 7 넘 아프 2025/09/26 3,709
1752777 정부 개입으로 중국 풍력산업 투자미수배당금 받게 됨 7 .... 2025/09/26 1,846
1752776 나혼산 보면서 폭풍눈물 흘리고 있어요 28 ㅠㅠ 2025/09/26 2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