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 그렇게 생각하자

ㅇㅇ 조회수 : 854
작성일 : 2025-09-16 17:31:26

고1이 아니라 중1에  심통부리는 거 다행이라 생각하자.

 

첫 시험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릴스에 빠져 학원도 가지 않겠다는 너를 보며 애써 긍정회로 돌린다. 그래 중1이라 다행이다. 스카에 못가게했다고 눈물뚝뚝흘리며 고래고래 대드는 너를 보니 참담하구나. 어느 부모가 중1이 친구들과스카에서 외박하는 걸 기꺼이 허락하겠느냐.

그래. 지금은 너의 뇌가 아직 영글지 못해서 천지분간이 안되겠지만 조금만 기다려줄게. 곧  너는 성숙해지고 철이 들거야. 

맵고짜고기름진 음식들만 입에 맞나보구나. 불닭이 왜좋냐

엄마속이 터진다

지금은 허세작렬에 뾰족뾰족 가시같지만 기본바탕은 선하고 남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엄마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널 기다려줄수 있길 바란다

IP : 58.227.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6 5:56 PM (220.94.xxx.245)

    답답한 차에 잠깐 위로받고 갑니다
    무심한 딸한테 서운함이 한번씩들거든요
    반면 아들은 공감도 잘해주고 배려도 잘해줘서 다행이기도 합니다만..
    지도 바쁘겠지..휴~~
    그래 그렇게 생각하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524 김학의 무죄 준 천대엽 의전 보세요. 16 2025/09/16 4,677
1747523 아들 집 못사줘서 우울하다는 대문글을 보고.... 3 집값 2025/09/16 3,477
1747522 은행에서 펀드 투자했는데 2 .. 2025/09/16 2,587
1747521 사는동네... 5 ........ 2025/09/16 3,031
1747520 식기세척기 사용 문의드려요 3 .. 2025/09/16 1,262
1747519 통일부장관에 참교육 당하는 탈북자 ㅋ 18 ㅋㅋㅋㅋ 2025/09/16 5,124
1747518 너무너무 외로울 때 7 2025/09/16 3,081
1747517 소고기가 안맞을수도 있나요? 1 A 2025/09/16 1,211
1747516 시어머니 전화 17 딸아이 2025/09/16 5,150
1747515 또 기독교에 손 내미는 국힘 장동혁… 한국교회총연합회 등 기독교.. 14 ㅇㅇ 2025/09/16 2,568
1747514 역사공부하고 싶어요. 유튭채널 추천해주시겠어요? 5 ... 2025/09/16 1,524
1747513 여기 심함 3 도덕적우월감.. 2025/09/16 1,871
1747512 10시 [정준희의 논] 12편 ㅡ ' 고 이재석 경사ㆍ 고 김.. 같이봅시다 .. 2025/09/16 948
1747511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향년 89세) 63 선댄스 2025/09/16 14,706
1747510 봐서 이쁜거 다 사나요 17 ㅇㅇ 2025/09/16 4,311
1747509 “굶기고 ‘마약’ 투여까지” 너무 끔찍한 원숭이 실험 8 악마들 2025/09/16 4,396
1747508 조희대 “이재명 알아서 잘 처리하겠다.” 19 ㅇㅇ 2025/09/16 5,613
1747507 자녀에게 이렇게 기억되는 부모님... 3 ㅅㅅ 2025/09/16 3,343
1747506 메밀부침가루가 있는데 1 메밀 2025/09/16 1,375
1747505 화장대의자 어떤형태가 좋아요? 바닐 2025/09/16 850
1747504 송중기 에피소드 1 정말 멋있네.. 2025/09/16 4,169
1747503 말을 안하는 엄마 너무 짜증이나요 2 00 2025/09/16 3,336
1747502 부동산 이야기5 (계약, 하지만 곧 너무 큰 시련) 8 다섯번째 2025/09/16 3,447
1747501 제대로 긁힌 권성돔 4 웃프다 2025/09/16 3,445
1747500 이제 트롯열풍이 잠잠한거 같아요 16 2025/09/16 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