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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지역으로 학교 간 아이가

다른 지역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25-09-16 10:44:28

어제 저녁 8시 좀 넘어서 연락하고 지금까지 연락이 안 돼요

보통 제가 톡을 보내면 그거에 답이라도 하는데

지금까지 전화를 해도 안 받고 톡도 안 보다가 

제가 안 봐서 걱정 된다고 했더니 그 톡까지 쭉 보고는 그 이후에 보낸 톡들을 또 안 봐요

어떻게 하죠?

대학생이긴 하지만 톡을 이렇게 안 본 적이 없어서 너무 걱정 되는데

뭘 어쨰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출근해 있고..

IP : 112.216.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6 10:46 AM (211.217.xxx.233)

    사고났으면 전화 온다.
    이 말 믿고 살아요

  • 2. ..
    '25.9.16 10:49 AM (211.38.xxx.188)

    수업중일수도 있고 갑자기 교수님 호출로 다른 일 하고 있을수도 있구요
    저는 군대간 아들하고 이틀인가가 연락이 안되서(톡 확인 늘 하는 아이)
    넘 걱정하고 별의별 상상 다 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훈련 잡혀서
    훈련하고 오느라고 톡 확인 못했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도 크게 별일은 없을테니까 걱정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연락 오면 꼭 글 남겨주시구요

  • 3.
    '25.9.16 11:07 AM (112.216.xxx.18)

    군대면 차라리 나을 거 같은데 여자애고
    이런 애가 연락이 이렇게 안 될까요?
    1학년이고 교수들과도 전혀 안 친해요
    가 볼까요

  • 4. 그냥
    '25.9.16 11:10 AM (1.240.xxx.138)

    안 보는 것일 수도 있어요
    넘 걱정 마세요

  • 5.
    '25.9.16 11:14 AM (218.155.xxx.188)

    저희 애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결국 나중에 알고 보니 엄마 연락이 너무 버거웠던 거였어요. 그래서 일부러 안 보고 연락도 안하고 답도 안 했다고 하더군요

  • 6. ..
    '25.9.16 11:18 AM (172.226.xxx.21)

    혹시 수업중 아닌가요? 저희 아이도 연락 안돼서 답답한 적 있었는데, 늦게 일어나서 학교 가고 하며 정신없어 그랬더라구요. 연락 잘하는 아이도 그럴 때가 있어요.

  • 7.
    '25.9.16 11:19 AM (112.216.xxx.18)

    제 아이는 친구도 없고 저랑만 거의 소통해요
    아는 애들은 몇 있겠지만 저랑 어제 낄낄 거리는 톡을 주고 받고 저는 그냥 잠들었고 아이는 한참 있다가 잤을 텐데
    오늘 이 시간까지 제가 전화를 10번 넘게 할 동안 전혀...
    가 봐야겠어요 내일 휴가 내고..ㅠ.ㅠ

  • 8. ..
    '25.9.16 11:22 AM (172.226.xxx.21)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늦잠 자고 있다거나.. 뭐 그런 거길요..

  • 9. 이젠
    '25.9.16 3:34 PM (211.170.xxx.35)

    지금은 연락이 되었을까요?
    또래 키우다보니 이런글 올라오면 같이 걱정이 되네요. 아무일도 없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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